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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벨루티 Submariner
병행업자가 1주만에 구해준덕분에 어제 압구정에서 섭마 데이트 수령했습니다. 작년에 논데이트 떠나보내고 아쿠아테라 청판 - GMT 배트맨 - 아쿠아테라 신형 블루핸즈를 거쳐 다시 섭마를 들였는데 역시 롤렉스가 주는 만족감이 오메가보다 크군요!(씨마300, 오리스 애커스 등도 거쳐갔습니다.)
작년에 샀던 간조 쉘코도반 장지갑이 불편해서 강남 신세계 본점에서 벨루티 명함지갑도 추가했습니다 61만원이더군요ㄷㄷ
둘다 광빨은 비슷한데 벨루티 브라운 계열의 색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제 사치는 그만하고 돈을 모아야겠어요 기추증이 또 오면 안되는데...
데이트저스트 36mm 하나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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