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청판만의 계절이 아닙니다!!! Sea Dweller

여름은 딥씨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청판이 더 여름에 어울린다는 사실은 이....인정 ㅜ.ㅜ)

여름은 아무래도 레더나 러버보다는 브레이슬릿이 대세이기 때문에..

회원님들의 딥씨 구매의사도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딥씨의 두께와 크기 무게를 걱정하시는데... 실착해 보시고도 이건 아니다 싶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정말 브레이슬릿 자신의 손목에 맞쳐서 줄이고 차보시면..

무성한 소문(?)처럼 정말 무지막지하게 두껍고 무지막지하게 무겁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ㅎ

물론 다른 시계들보다 무겁고 두꺼운건 사실이지만요 ㅋ

손목이 두껍지 않아도 아주 왜소한 체격만 아니시라면 충분히 차고다닐 수 있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착용샷입니다 ㅋ  케이스가 다른 시계보다는 두꺼워서 정장셔츠 등에 약간 언발란스 해보일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여름철 가벼운 복장에 차기에는

이 딥씨만큼 멋진 녀석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정장을 입을 때도 가끔씩 딥씨를 차는데 저는 아무 어색함을 못느낌니다^^ㅎ

물론 셔츠손목안으로 쏘옥~ 들어가는 맛은 없지만요 ㅜ.ㅜ ㅋ

딥씨는 매니아적이고 수요가 많지는 않아서 서브마리너나 데이토나처럼 소위 말하는 [대세]가 될 수는 없겠지만..

이번 여름!! 이 곳 타임포럼 롤렉당에서 많은 포스팅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왕관샷 한번 올리고 가겠습니다 ㅎㅎ 먼지는 양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