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호텔 다녀왔습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지난 징검다리 휴무에 부산 센텀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
21층 중에 20층으로 꽤나 높은 곳으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스위트 룸인데 디럭스나 스탠다드 룸보다 확실히 2배정도는 되었는데, 방 구조가 좋지 않아 넓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저는 스위트 룸이 신혼이나 파티때 가는 그런 룸인줄 알았는데, 다른 의미가 있더라구요;;
'suite room : 호텔 등에서의 특별 객실, 욕실이 딸린 침실과 거실 겸 응접실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 '
조금 고급스러울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2인용이던 수건이 4인용이 되어있고, 2인용이던 수저가 4인용으로 되어있는 정도 입니다.
음....그리고 드럼 세탁기가 하나 더 있었네요;; 침대는 더블, 싱글로 하나씩 있었습니다 ^^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곳이라서 아일랜드 식탁에 저녁을 차렸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에도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호텔에서 구워 먹는 고기도 꽤나 맛이 있습니다 ^^
요즘은 소고기나 삼겹살 보다는 목살이 더 좋네요 ㅠㅠ
저녁 식사후에 간단히 한잔 하였습니다~
와인잔과 있으니 좀 그런가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
집안 구조와 배경도 사진 찍었는데, 색다른 것이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그리곤 화장실에 들어가 흔적을 남깁니다 ^^
한장 더~
부산 국제 시장 근처에 옛날 치킨 집 입니다 ^^
1마리인데 양이 많더라구요.
남자 2명이서 먹거나 남자1명&여자2명 이서 먹으면 딱 맞을 것 같았습니다
양념도 옛날 양념 맛이고, 후라이드는 카레가루를 넣어서 옛날에 먹던 켄터키 치킨 맛이 납니다 ^^
그리고 어제 비가 와서 마산가포쪽에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와플로 유명한 곳인데 갈때마다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
예전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였는데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나뚜르로 되어있더라구요;;
맛이 있다는 것에는 변함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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