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뽐뿌자제용] 정장과 스틸섭마... Submariner
안녕하세요. 추리닝입니다.
3.1 절... 직원들 쉬게 하고.. 오전 개청 간단히 끝내고 결혼식 참석하는 길에 찍어보았습니다.
정장을 한 10년 입다보니.. 지금은 그냥 닥치고 흰색무지셔츠 + 블랙계열수트 입니다.
근육이 10키로 가까이 빠지다 보니... 매년 옷사는게 부담이 되서.. 지금은 그냥 그때그때 싸이즈에 맞게 입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이커도 너무 비싼거 말고.. 갤럭시-마에스트로 투톱으로 입고 있고요...
노턱은 체질적으로 싫어하다보니 너무 피트하게는 입지 않죠. 그래서 어떤 옷을 입어도 매일 같은 옷처럼 보이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가장 깔끔하고 무난하다고 생각되기에.. 그냥 이렇게 입고 다닙니다.
물론 이 녀석보다 더 잘 어울리는 정장전용 시계님들이 계시겠지만.... 정장전용 시계를 인정하지 않는 제 개념범위 내에서는 이 정도면 베스트시계인듯 하네요..
지금껏 차봤던 시계중에는 검판ba 와 은판dj 가 조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ㅋㅋㅋ
<이 정도면 잘어울린다고 해죠잉...>
아... 이거 사진 몇장 더 올릴려고 하는데... 첨부가 안되네요.....
이왕 쓴거 그냥 올리고 나중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쨌든, 스틸섭마의 쉬크함과 전천후 성능을 말씀드리려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최강의 필드워치면서도 수트에도 곧잘 어울리는 블랙섭마. 이쁘기고 화려하기에는 청콤에 못미치지만...
이 무난함을 쉽게 버릴 수는 없죠...
곧 스틸블랙데이토나를 업게되겠지만.... 그때가서 다시 함 고민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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