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GMT master

일주일간의 짧은 출장기간이였는데도 타임포럼 로렉스 포럼의 득템기는 정말 엄청 났었더군요............@@

 

여러분들의 득템기를 읽고 보느라  하루가 다 지나갔습니다.

 

 

 

이번 출장에도 에어프랑스를 이용했습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고 싶은데 표를 보내주는곳에서 마일리지 적립도 되지않는 엄청 저렴한 항공권을 항상 끊여주네요...........@@

 

 

 

출장에 지엠티는 빠질수 없죠.............^^

 

 

 

이륙하고나서 입가심으로 션한 맥주부터 한잔합니다.

 

 

 

점심식사.

갈비찜이라는데 맛이 괜찮더군요...............와인도 나름 좋습니다.

 

 

 

파리 드골공항에 도착하면 항상 로렉스 벽시계가 반겨줍니다.

 

 

 

스페인 비고까지의 비행기.

지금까지 타본 비행기중에 가장 적은 비행기입니다.

정원은 약 40명정도.

아주 예전에 프로펠러 비행기도 이보다 훨 크고 정원도 훨씬 많았었는데...............@@

이, 착륙할때 조금 무서웠습니다................!!

 

 

 

드이어 비고 도착 하지만, 아직까지도 라코루나에 도착하혀면 기차를 타고 2시간 30여분을 더 가야합니다.

 

 

 

비고에서 라코루나까지 달려줄 기차.

거리는 150km정도인데 완전 완행입니다.

역이란 역은 모두 정차하더라는................@@

 

 

 

이제 라코루나에 도착.

택시 잡아 타고 호텔로 고고씽 합니다.

 

 

 

4박 5일간 있을 호텔입니다.

아침식사 아주 형편없고 방 또한 일본 호텔을 연상시킬만큼  적더군요.

 

 

 

아침 일찍 호텔문앞을 나서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때 지엠티가 빠질수 없죠........^^

 

 

 

여명이 밝아오는 아침 바다가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지엠티도 함께 밝아오는 아침 햇살을 맞이합니다.

 

 

 

일보기전에 에스프레소 한잔.

 

 

 

저녁에 호텔근처에 저녁식사 하러 다니며 본 옛 건물들.

 

 

 

멋집니다.

 

 

 

유럽을 다녀보면 예 건물들의 멋스러움과 아름다움에 항상 감탄합니다.

 

 

 

씨푸드 식당에 도착해서 동료들이 주문해준 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하지요................말이 통하지 않으니 현지 동료가 시켜주는데로 먹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으로는 문어숙회정도인것 같습니다.

밑에 감자를 깔고 문어를 올렸는데 엄청 짜더군요................맥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두번째 음식인 해물 모듬.

거북손을 이곳에서도 즐겨 먹더군요...............@@

 

 

 

세번째 음식인 바닷가제 빠에야.

엄청 럭셔리한 빠에야입니다.

전에는 홍합에 새우 그리고 조갯살 들어간 빠에야는 먹어 봤지만....................이게 더 맛있더군요.............^^

 

 

 

다음날 아침에도 바닷가를 바라보며 일하러갑니다.

 

 

 

당근 지엠티도 함께................^^

 

 

 

토요일 아침이라 거리가 한산합니다.

 

 

 

일 마치고 또 거리를 배회합니다.

 

 

 

이베리코 하몽.

엄청 유명한 음식이지요................얇게 저며서 버터 바른 바게트에 한입 먹어보면..............아주 죽음입니다.

공항 검색만 아니면, 다리 한짝 사오고 싶었습니다...................@@

 

 

 

저녁식사에 시원한 생맥주는 필수죠..............^^

 

 

 

모듬바베큐입니다.

아주 아주 저렴하고 맛도 휼륭합니다.

 

 

 

다음날 오후 모든 일정이 끝나고 잠깐의 여유시간이 생겨 호텔 근처를 배회하기로 하며 호텔방에서 한장.

 

 

 

호텔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공원이 아주 정돈이 잘되었습니다.

 

 

 

시원한 분수도 보이네요............^^

 

 

 

 

지엠티도 한컷.

 

 

 

 

 

 

 

 

바닷가에서 맥주도 한잔합니다.

 

 

 

슈퍼에서 맥주 몇캔사서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안주꺼리용 하몽도 구입.

 

 

 

다음날 새벽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올때의 역순으로 라코루나 기차역으로..................!!

 

 

 

이번에는 조금 급행인가 봅니다.

2시간이 안걸리네요.

 

 

 

비고 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파리까지의 비행기는 조금 더 크네요...........걱정이 가십니다.

 

 

 

 

이쁜 스튜어디스.

 

 

 

 

파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로렉스 벽시계가 반겨줍니다.

 

 

 

파리 드골공항 면세점 로렉스 매장앞의 벽시계..............!!

 

 

 

매장에 전시된 요트 화이트 골드................지를 여력도 없지만,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올때는 대한항공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마일리지 적립은 없네요...................@@

 

 

 

참 오랫만에 먹어 보는 비빔밥 기내식입니다.

 

 

이상으로 아주 어설픈 스페인 출장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