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연도의 제품 구매하기 어렵겠죠..? Datejust
롤렉스 입문한지도 벌써 8개월이 되었네요.
백화점 일주일 내내 당시에는 예비 와이프와 주구장창 다니면서, 로즈골드 콤비 윔블던 다이얼 구입했었는데 점점 욕심이 더 생기네요.
손목이 얇은 편이라 서브마리너는 패스하고, 이번에 튜더에서 새로 나온 블랙베이 54 37mm가 너무 제 손목에 찰떡이라 저번 달에 하나 더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데젓 청판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신행으로 유럽 갔을 때 관리 잘된 빈티지 손목에 얹어봤는데 눈에 너무 아른거리네요....
유럽엔 백화점에 리테일샾이 입점해있더라구요...?
아무튼.. 36mm 데젓 플루주빌 화이트골드 청판이었는데 너무 이뻤습니다..
32년 되었다고 했는데 너무 괜찮더라구요 샀었어야했나 싶네요.
암튼, 빈티지도 매력있다고 느끼고
의미?를 새기면서.,,ㅋㅋㅋㅋㅋ 제가 태어난 년도의 롤렉스를 갖고싶은데 92년식
빈티지 데젓 플루주빌 청판에 시계는 구하기 쉽지 않겠죠...?
그냥 그 언저리의 시계 생각하고 구매하는 게 맘 편하겠죠?ㅎㅎ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저보다 훨씬 먼저 입문한 분들 계신 타임포럼에 질문 남깁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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