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와 함께한 몰디브 신혼여행 II Submariner

타포선배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Black Beauty 입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정회원으로 레벨업 된 기념으로....

신혼여행 사진 울궈먹는 겸 또 선배님들중에 신혼여행등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혹 궁금해하실수도 있을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요거 포스팅하고 나눠서 한번 더 포스팅을 할까하다가....

그냥 이번으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대신 사진이 아주 많습니다....(스압주의!! 정말입니다...-.-;)

 

 

 

 

수상비행기가 바다위에 떠있는 착륙장소에 도착한 후 드디어 리조트가 보이네요...

 

 

워터 방갈로들이 물위..정확히 말하면 흰모래섬 위에 박혀 있습니다...

   

 

 

그물침대에 누워서 낮잠도 자구요...ㅎ

  

 

 

메인섬과 워터방갈로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런 버기를 콜해서 타고 이동합니다...한국사람들만 이용하더군요..^^; 외국사람들은 전부 걸어 다닙니다.. 

  

 

 

와이프 눈을 피해 착샷 한방...ㅎ

  

 

 

풀에서 수영도 하구요...

 

 

 

워터방갈로에서 메인섬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에메랄드 빛 바다 멋지죠? ㅎ

 

 

 

살짝 깊은곳은 진한 푸른색....얕은곳은 에메랄드색 입니다...

 

 

 

선물로 준 샴페인으로 축배도 들구요...^^

 

 

 

저녁때 나가기 싫으면...이렇게 인룸 다이닝 서비스도 부르구요...

 

 

 

저녁먹고 야외 테라스에 누워서 무수히 많은 별들도 바라보구요...

 

 

 

워터 방갈로들이 줄줄이 붙어 있습니다...그래도 나름 프라이버시는 잘 지켜진답니다..ㅎ

 

 

 

어른 팔뚝보다 조금 큰 상어녀석들...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다행히 물지는 않는다네요...

 

 

 

조 아래 색시가 보이는군요...ㅋ 이 투명한 바다색...이게 바로 제가 몰디브를 찾고싶었던 이유입니다...^^

 

 

 

또다시 와이프 몰래 투명한 에메랄드 바다를 배경으로 한방 찰칵...^^

 

 

 

느무 느무 투명합니다...

 

 

 

전통배를 타고 스노클링 사이트에 가는 중 입니다...스노클링 동안 항상 섭마가 제 손목을 지켜주었지만...바닷속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워터 방갈로의 또다른 모습 입니다...

 

 

 

예물로 받은 서브마리너 넌데이트...신혼여행기간 내내 보호필름은 차마 못 띄겠더라구요...ㅎ

                     

 

 

정말 오랜만에 큰 랍스터도 먹어보구요...

 

 

 

저희 방갈로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테라스에 작은 수영장도 있구요...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바다로 이어져요...

 

 

 

해변에 누워 일광욕도 즐기고...책도 읽고...낮잠도 자고...

 

 

 

토끼같은 색시와 섭마와 시원한 코로나 한병....여기가 천국인가요?^^

 

 

 

색시랑 수영장에서 바다 구경도 하구요...

 

 

 

저녁때는 해변에서 파티도 열립니다...

 

 

 

파티는 계속 됩니다...

 

 

 

저녁 노을도 이국적이군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색시야 우리 평생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자~^^

 

 

혹 끝까지 봐주신 선배님들 계시다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