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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자유게시판에 저도 [불금 포토] 같은 거 좀 올려서 회원님들께 도움을 드려야 할텐데,,, 늘 고민만 이야기하게 되서 무척 죄송스럽습니다.
고민거리를 털어 놓을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
얼마전 부서장이 바뀌었습니다.
예전 부서장이 [완전 천사] 였는데,,,
좀 안 좋은 일로 좌천되고...
50살 먹은 아주머니가 새로 부서장으로 왔습니다.
여기까지 읽고 대충 짐작하셨겠지만, 부서장 하나 바뀌고 나서 부서 전체가
"여기를 떠나겠다"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결재 하나 받으려 해도 반려 10번이 기본이니깐... 뭐 하나 쉽게 통과되는 것도 없고,,, 회식을 하든 티타임을 하든 뭐 하나 그냥 쉽게 넘어가는 게 없어요...
저와 비슷한 경험 갖고 계신분들 있으실텐데...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대안은 다음 네가지 정도가 있겠지요..
1.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쉰다.
2. 그냥 참고 다닌다.
3. 할 얘기 다 하면서 맞서 싸운다
4. 근근히 버티다가 다음 인사이동 때 기를 써서라도 다른 부서로 간다.
현실적으로는 4번이 유력하지만 부서원 전체가 너도나도 빠져나가려고 해서 뜻대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대안제시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위로라도 부탁드려요...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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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4.03.05 13:34
부서원들과 담합해서 부서장을 은따시킨다ㅡㅅㅡ -
로부스토
2014.03.05 13:39
그 부서장이 원래 그런 사람인가요 아니면 지금 길들이기 시전 중인가요..;;;
원래 그런 사람이라면 도망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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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4.03.05 13:41
그냥 참고 다닌다가 답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부서장들은 일년단위로 이동하지 않나요? 벌써 일년의 1/4이 지나갑니다. 견디십시요! -
키위
2014.03.05 13:42
처음이라 힘자랑 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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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4.03.05 13:56
제목에서 '여자로'는 빼도 되는 내용인 것 같네요. 남자, 여자인 걸 떠나 사람이 바뀌어서 그런 듯한데. 일단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이미 해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한발짝 뒤에서 왜 전임이 그만두게 되었고 후임에게는 배울 점이 뭔가를 조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분명 배울 점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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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3.05 18:43
올바른 소리에 왜? 비추천이 따라붙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서장이 맘에 들지 않는것은 위로를 드리고 싶으나..제목에 "여자" 라는 단어는 필요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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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4.03.05 20:56
저도 동감합니다.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있을 수 있는 일이죠^^ 특히 전 군대에서 많이 느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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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634
2014.03.06 06:57
옳습니다. 남여의 문제라기보단 그 사람의 그릇이 문제죠.
그렇지만 대기업 같은 경우 여성임원의 수가 적기 때문에 거기 까지 올라가려면 남자보다 훨씬 독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자 차장님 중에는 미혼도 많고 심지어 과도한 스트레스에 따른 불임이나 유산 경험이 대다수에 있다라는 얘기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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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blue
2014.03.05 23:09
ㅎㅎ타포에서 이러한 뉘앙스의글들 좀본듯한데요
남초사이트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볼때마다ㅎㅎ.... -
samsa
2014.03.06 07:38
제가 평상시 여자를 무시하거나 뭐 마쵸기질을 가진 사람은 아닌데요
업무적으로 부딪치는 사람이 여자면 피곤한건 맞는것같습니다. 더구나 부서장이 여자면 더더욱 그러하지요.
물론 사람 좋고 나쁜데에 남녀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제 짧은 소견과 경험으로는 여자랑 같이 일하는게 피곤한 일이네요... -
쿨제이
2014.03.06 12:13
그러게요.성별이 굳이 붙을필요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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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2014.03.06 14:06
남, 여 문제는 아니죠!!!
오르신 말씀에 저도 추천하나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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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2014.03.07 09:22
공감합니다. 먼저 본부장이 '천사'였다는 것은 본인의 직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이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새로운 본부장이 부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으며 쉽게쉽게 가자는 무리들은 그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고 분위기만 흐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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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4.03.05 13:59
흠...엄청난 대안이 없으시다면...시간이 지나면 또 익숙해 질터이니...걍 다니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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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4.03.05 13:59
원래 부서장이 바뀌면 그렇죠..
그 부서장도 뭔가를 바꿔보려고 시도할테니...
저는 사장이 몇번 바뀌었는데
악덕업주로 바뀌어서 절반이 나갔었죠 ㅋㅋ
저도 결과적으로 좋은데 가서 잘되었지만요.. -
아이림
2014.03.05 14:22
좀 더 앞을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퇴사나 이직을 하시겠다면 모르지만 계속 그회사에 다니셔야 한다면,,
꾹 참으시고,,,맞춰주세요,, 괜히 부서장에게 맞서다가 인사고과 뭐같이 받으시면
훗날 이때를 후회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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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4.03.05 14:30
마지막 두 줄이 눈에 밟히네요... 위로드립니다.
나중에 보면 '그 때 꼭 이 말을 했었어야했는데..."라고 후회하는 것보다
"그 때 그 말을 하지 말았었는데..."라는 생각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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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14.03.05 15:35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니 "
처음이 좀 힘들기는 하지만 ㅠㅠ 시간은 빠르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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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iyoo
2014.03.05 15:40
전 보통 3번의 대안을 쓰곤 하는데 상대방을 말로 무너뜨리려면 그 당시에 이야기를 하고있는 주제에 대해서 그 "사람" 보다는 정확히, 더 깊게 아셔야 합니다.ㅎㅎ
그래서 전 결재를 받던 무엇을 하던지 간에 확실히 스터디 하고 들어가는 편이지요. 싸운다기보다 머리로는 넌 날 못이긴다. 차피 일은 내가 하는거 아니겠니?
이정도면 됐으니 이제 싸인해줘... 라는 인식만 몇번 심어주시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집니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거니까요 -..- 서른셋에 체득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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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4.03.05 15:55
다른데에는 천사가 있는줄 착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참고 다니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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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4.03.05 15:58
벌써 봄입니다! 벌써 겨울이 기다려집니다!^^ -
똠방불패
2014.03.05 16:02
또라이 질량 보전의 법칙이 생각나네요. 같은 직장인으로써 버티고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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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en
2014.03.05 16:17
저도 작년 하반기에 사장님이 새로 부임하셨는데 아직도 멘붕상태입니다...ㅠㅠ
위로는 못해드려도 추천은 해드릴께요~
추천은 이런데 쓰는 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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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s2000
2014.03.05 16:30
지금은 힘들더라도 버티는게 좋겠습니다.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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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사
2014.03.05 17:48
2번과 4번....... 휴~~~ 먹고살아야 하는데 방법이 없잖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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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4.03.05 18:3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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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댐조댐
2014.03.05 18:38
화이팅하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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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2014.03.05 18:42
1번을 택하시려는 계획이라면 일단 3번부터 하시고 1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번이 가장 유력하나, 4번을 시도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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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스
2014.03.05 18:48
조심스레 5번 추천드립니다 5번 잘보여서 라인탄다 입니다 윗분? 들은 은근히 사람을 그리워하더라구요 ㅎㅎㅎ 잘보이세요 그만큼 퍼포먼스는 기본이겠죠?ㅋ -
뱅기매냐은식~
2014.03.05 19:50
새로운 보스도 처음엔 조심하는 거겠죠.. 정들고 하면 좋아질수도 있지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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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주방장
2014.03.05 19:53
저는...2번입니다...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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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stone
2014.03.05 20:31
진짜 최악의 상황이네요...4번 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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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월야
2014.03.05 21:30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이해가 됩니다... 제가 선택한 답은 4번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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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2014.03.05 21:33
다른 직원들에 휩쓸리지 마시고 바람이 멈출때까지 엎드려 계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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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4.03.05 21:53
여자라는 단어에 선입견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여자 상사..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몰라요.
뭐 하나 시원한 피드백이 없는데 사람이 아주 피가 마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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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Jarrett
2014.03.05 22:11
4번 강추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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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3.05 23:22
정말 일 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려야 할 듯~~
막상 함께 일하는 기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다만 그 시간이 안가서 그렇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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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2014.03.06 00:47
어딜가든 그런 상사는 있기 마련이라..그때마다 내가 옮겨 다닐 수는 없지 않을까요?
조금만 시간을 두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행(?)인건 혼자의 일이 아니라 부서 전체가 원성이 높으니 시간이 지나면 어떤 방향으로든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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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3.06 03:43
4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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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4.03.06 04:44
상사가 남자일 경우와 여자일 경우는 대처방식이 엄연히 달라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 상사와의 트러블은 술 한잔 거나하게 걸치면서 회포를 풀다보면 의외로 문제가 잘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여자 상사랑은 아무래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트러블을 해소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거 같더군요.
물론 상사와의 트러블을 굳이 술자리를 빌어서만 해소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자 상사가 남자들 못지 않게 술자리를 좋아해서 더 약발이 잘 먹힐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제가 예로 든 방법(술자리를 통한 회포 풀기)은 아무래도 여자 상사 보다는 남자 상사에게 더 효과가 있는 방법일 듯싶습니다.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남녀 간의 성별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애로사항이 분명 있기 마련 아닐까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건가요? ^^;
아무튼 글쓴이께서 성별을 언급한 이유는 성차별적인 의도를 내포했다기보단 남자 상사가 아닌 여자 상사를 대하는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듣고자 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글쓴이께 여자 상사를 대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진 못하고 별 쓸데 없는 얘기만 주절댔네요. 딱히 떠오르는 노하우가 없어서 '시간이 약'이라는 상투적인 격언과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만 사라지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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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a
2014.03.07 04:25
글이 맘에 와닫네요. 성별을 굳이 끼어 넣는건 웃기긴하지만 여성보스와 남성보스에게 대하는건 분명다른거 같네요.
어머니일테니깐 자식이야기로 다가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요, 원래 깐깐한 분들이 한번 잘찍히면 완전 잘해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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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4.03.06 08:46
군생활도 지나가더이다..
장장 2년2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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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a
2014.03.07 04:23
아 이문구에서 딱 멈추게 되네요 ㅋㅋ 금방지나갔뇨 2년2개월 ㅎㅎ
힘내세요 원글님!! -
JUUN
2014.03.06 12:08
위기는 기회란 말도 있듯이 버티다 보면 오히려 기회가 올수도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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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4.03.06 12:31
일이 힘든건 참아도 사람이 힘든건 참 견디기 어렵죠~ 하루빨리 그 부서장이 어디론가(?) 가버리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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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칼로리
2014.03.06 13:35
4번이 이기는 겁니다.. 참으십시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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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4.03.06 15:45
다른 회사로 이직할 것이 아니라면 슬기롭게 버텨낸다에 한표를 보탭니다. 전 부서장이 경질된 상황이라서 신임 부서장이 더욱 군기를 잡는 거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어려움을 이겨내면 나중에 더 큰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이겨내시기를,,,, 위기는 기회다! 그리고 옥석을 골라낼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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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blue
2014.03.06 16:13
참고 다니셔야죠. 부서장도 점점 변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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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4.03.06 17:38
ㅋ 그맘압니다. 여자상사... 까다로운건 분명하죠.. 그만큼 온갖 고초를 견디며 올라온 자리 일텐데요... 일단 저는 애써 맞추면서 일해봐야 득보는 것도 없고.. 배울점도 없어서 그냥 피해 버렸습니다만...
참으면서 일하면 병납니다. 논리적으로 대들어봐야 소용없고.. 그렇다고 친분으로 일처리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시키는일 잘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중이 떠나야죠.. ㅠㅠ.. 제대로된 답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결국엔 직원들의 불만은 위로 올라가게 되있으며, 그때까지 참으실수 있으시다면 참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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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일피쉬
2014.03.07 16:24
저희도 장이 바뀌였는데..
잘있던 사무실 리모델링부터 자리이동 및 모든지 보고성 서류뿐이라..ㅡ.ㅡ
지금 현장으로 피신 나왔습니다.......
토닥토닥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