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티를 너무 험하게 막차다가 고민이 생겨 올려봅니다. GMT master

13년 1월에 예물로 들이고 아껴서 고이고이 잘 차야겠다.. 라는 다짐을 한 3주 한듯하네요^^

직업이 하루에 손을 수십번 씻고 기스도 많이 생길수 밖에 없는지라 말그대로 필드워치로 지금껏 막차왔습니다.

어차피 되팔생각없고 평생 소장할거라 신경안썻는데 너무 이녀석을 막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찍힘은 없지만 아주많은 잔기스와 물때가 구석구석 많이 생기고 끼었는데 기스제거와 세척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요..

5년 정도면 오버홀? 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아직은 그럴 필요는 없겠죠?

깔끔하게 정비하려면 어느정도 비용이 드는지, 어떻게 해달라고 하면 되는지 조언부탁드릴께요.

(시계 안차다가 젬티를 예물로 처음 들여서 뭘 어떻게 하는지 아는바가 없습니다.)

정비해놓고 필드워치로 다이버 모델 하나 구입해서 말그대로 막차고 젬티는 곱게 대하려구요.

추천해주실 필드워치도 있으심 부탁드리구요.. (슈퍼오션, 아쿠아타이머 정도 생각했는데 막상 보다보면 그린섭마, 청콤만 들여다보게 된다는..^^)

간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