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케이스 재질에 있어서 "티타늄"에 대한 질문드려요~

손톱이 깔끔하시네요 저는 약간에 떄가 껴있는데

반지가 아주 반짝반짝 하군요 ㅋ ㅋ

경도가 있으니만큼 심하지는 않으나 흠집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1. 사진상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2. 무광이라 해도 샌드블라스트 등으로 광을 죽인 것이기 때문에 흠집이 나면
무늬가 일그러져서 보기싫은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3. 금속의 발색 자체가 다르니 느낌도 다릅니다. 티타늄의 색깔에서 오는
특유의 우울함(?)이 매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타늄 바디는
소재 자체의 경도 탓에 폴리싱이 어렵고 또 한다해도 비쌉니다.

스탠이든, 티타늄이든.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흠집에 초월하시는 겁니다.

흠집이 정녕 싫으신데.. 유광은 좋으시다면..
세라믹유광 추천 드립니다.. 기스에 엄청 강해요 ^^

티타늄은 알러지가 없다네요.. 그래서 유럽에선 티타늄커플링을 많이들 한데요.. ^^

티타늄 커플링이 있다는 소식은 처음 듣네요.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변치않는 사랑이라 ^^

티타늄이 의외로 잔기스가 많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스틸대비 흠집이 너무나도 잘 눈에 띄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ㅠ

티타늄 유광은 보통 시계에 잘 안쓰지 않나요??? 티타늄이라고 하면 으레 무광으로 하는 것 같네요...

그냥, 기스는 어쩔수 없다 하고 생각하시는게.....저도 제 시계 보면 가슴은 아픕니다만 ^^;;

티타늄 커플링..좋은데요 ㅎ

초대옥 나선환 님 - 어제 손톱을 깎아서 그렇게 보일거에요^^;; 원래는 지저분 합니다ㅠ

북두칠성 님 - 첨엔 훨씬 반짝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죠^^

요시노야 님 -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흠집도 처음엔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흠집도 나름 즐기고 있습니다^^

ena B 님 - 세라믹 유광!!맘에 듭니다. 세라믹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아사돌 님 - 네. 알러지 있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푸름과청량함 님 - 요새는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변치않는 재질(사랑) 이런거에 끌린듯^^

섭마 님 - 네;; 저도 티타늄은 강하다는 선입견땜에 기스가 잘 안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클라우디아 님 - 무광이 많긴 하네요;; 근데 대표적으로 오리스 TT1다이버가 유광과 무광을 같이써서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김명랑 님 - 네~ 그래서 지금은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한 흔적이랄까....

골든골게터 님 - 티타늄 커플링 좋아요^^골드의 가격이 부담되고, 컬러가 싫으신분께 추천해드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