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논스톱 보고 왔습니다.(스포 없음) Yacht I, II
오늘 리암니슨의 논스톱 보고 왔습니다.
평점을 매긴다면 별 5개는 아닌듯 합니다만 볼만합니다.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부기장이 언듯 시계를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시계가 파텍 필립 이네요. 보면서 우와 했습니다. ㅋㅋㅋ
부기장이 파텍을 찬다면 역시 파일럿 연봉은 후덜덜 한것일까요?ㅋㅋㅋ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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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014.03.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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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4.03.02 19:55
저도 방금 보고 후덜덜했네요ㅋ -
미니미
2014.03.02 19:59
역시 요원은 카시온가요? -
끝없는공사
2014.03.02 20:40
저도 어제 봤는데...기장도 아닌데 파텍필립이 왠 말이죠.
브리티시 에어라인인데 돈 많이 받나봐요 ㅎ -
나정이
2014.03.02 22:28
아주 잠깐이었지만 확실하게 알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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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J
2014.03.02 22:47
요마2도 ㅎㄷㄷ한 시계임에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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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4.03.02 22:53
시계 취미를 가진 사람이면 기장 부기장은 의미 없는 거겠죠.
리암니슨 나오는 영화를 보면 늘 테이큰과 비교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좀 볼만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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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사랑
2014.03.02 23:06
개인적으론 테이큰이 더 낫습니다. 테이큰의 위엄을 넘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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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2014.03.03 01:03
전 그닥 재미없게 봤어요. 치고박고 서로 죽일듯한 사이에서 순식간에 베스트 프렌드로.. 뭐여 이게.. 하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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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3.03 02:58
요마도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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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4.03.03 07:00
얼마전에 논스톱보고 초큼 실망했네요.
테이큰정도를 기대하고 봤는데 그래도 리암니슨 믿고 봤네요.
영화 말미부분에 부기장 파텍(컴플레이션이었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하도 금방지나가서)보고 깜짝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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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4.03.03 07:50
저는 논스톱과 모뉴먼츠맨 두개를 연달아 봤는데...논스톱은 양반이더군요.
모뉴...는 보다가 졸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파텍은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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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
2014.03.03 10:09
어후....요마의 저 포스 정말 너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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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4.03.03 11:09
아 ,,, 극장가기 힘든 일인인지라 ㅠㅠ 전 집에서 쿡티비에 올라오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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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lowdh
2014.03.03 12:33
저는 논스톱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부기장의 파텍 저만 본게 아니군요~ ㅋㅋ 역시 타포인들은 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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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이멈추는그날까지
2014.03.05 00:21
테이큰 보다는 못했지만 리암니슨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저에겐 행복했던 영화관람이었네요^^
참 멋있게 세월의 흐름을 타는 배우구나 싶었구요~
시계 캐치하는건 정말 타포인들이니까 가능하신듯 하네요ㅋㅋ전 못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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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3.05 10:45
영화 꼭 봐야겠네요~~~ 원래도 리암 닐슨 팬이기도 하지만~~
파텍 어떤 모델인지 더 궁금해 졌습니다 ㅋㅋ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마2도 후덜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