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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3월달에 아내 지인들이 한국에서 이민을 오는데
뭐 부탁할거 있으면 부탁하라고 해서 아내가 저에게 묻더라구요.
뭐 필요한거 없냐고...
저는 뭐.. 두번 생각할것도 없이.. 한국면세점에선 술이 최고지~ 해서 술 한병 독한놈으로 사오라그래.. 했더니
전에 사왔던 발렌타인 21년?? 이러더라구요..
아직 조금 남아있고해서.. 다른걸 부탁할까.. 해서 생각난게 블루레이블..
둘중에 어느것이 더 인기가 좋은가요??
어느게 더 좋다... 라고 말할 그럴만한 전문가도 아니고해서..
어느게 좋은 선택일까요~~?
가격은 큰 차이가 안나는거 같던데
어느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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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가 더 입에 맞더라구요. 블루로 한번 마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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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식님 안녕하세요?
발렌타인이 싼 술이 아닌데, 우리나라 소비문화에서는 흔한 술로 취급되는 것 같아요.
저도 블루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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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비슷하시네요.. 둘다 좋긴 한데 저는 블루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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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블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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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보다는 블루가 좀더 입에 맞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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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허스크
2014.02.18 09:01
당연히 블루죠. 가격도 차이가 좀 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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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루를 좀더 좋아합니다.
다만 요즘엔 싱글몰트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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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훗. 블루 압승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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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블루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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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k
2014.02.18 09:19
블루죠...^^ 발30이면 몰라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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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무통
2014.02.18 09:32
둘다 먹어봤는데, 저도 블루가 더 부드럽고 다음날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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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니블루
기왕이면 면세점용 1리터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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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4.02.18 10:19
저도 블루에 한표입니다
아니면 이번에 보니 발렌타인 17년 스페셜 에디션이 나와있던데 그걸 한번 시도해보셔도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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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4.02.18 10:41
연배가 많으신분들에겐 쪼니블루는 왠지 섭마의 느낌이랄까? 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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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랜타인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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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14.02.18 11:57
싱글몰트 도전은 어떠실지? 저도 싱글몰트를 한 번 맛 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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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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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2.18 12:08
30이면 몰라도....블루가 더 부드럽고 잘 넘아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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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인데 블루가 좀더 강하더군요 저한테 저도 술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많이 마셔봤는데 같이 마셔보니 21년이 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데 블루는 독득한 느낌이 있는 부드러움...블루 안드셔보셨다면 블루도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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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4.02.18 13:04
싱글 몰트.. 글렌 모렌지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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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2014.02.18 13:06
블루도 향.목넘김 다좋은데...혹시 글렌피딕21년 뭐이런건 어떨지요..ㅡㅡ -
개인취향입니다만, 전 블루가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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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4.02.18 13:55
국내 면세가와 리테일가의 차이를 생각한다면 발렌타인 30 이 갑입니다.
물론 취향은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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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일근무하고파
2014.02.18 14:03
저도 블루가 잘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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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고있어요
2014.02.18 14:39
조니워커를 좋아하므로 저도 블루 추천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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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s
2014.02.18 15:05
저도 블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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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이번엔 두말 말고.. 블루 레이블 부탁해야겠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분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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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la
2014.02.18 17:52
저도 술조아해서 댓글달아요
둘중에 블루... -
신념으로열다
2014.02.18 18:01
블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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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폭발 추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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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
2014.02.18 20:04
어엇 전 블루를 못 마셔봤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마셔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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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매냐
2014.02.18 20:19
죠니워커블루는 발렌타인30과 비교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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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의 참패네요 저도 블루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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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면세점에서 산 블루 한정판 집에서 그냥 썩고 있네요.
술맛을 잘 모르고 호기심에 샀더니 좋은줄 모릅니다.
이러니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알고 술도 먹어본 사람이 좋은 술을 제대로
맛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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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67
2014.02.18 22:06
비교대상이 좀...당연히 블루죠 -
판다님
2014.02.18 22:56
30과 블루라면 30으로 하겠지만 21이라면 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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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2014.02.19 00:20
싱글몰트이면 맥켈란 이 맛과 향이 좋습니다.
그래도
블랜딩 위스키면 블루 추천 드립니다.
지금 조니워커 블루 1리터 300불에 프로모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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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켈란은.. ㅎㅎ 저도 가장 좋아하고 제일 많이 마시는 위스키입니다..
물론 선물로도 가장 좋아하는 술이고요. 12년산만 즐깁니다만..
어지간한 18년산 이상보다 좋은 술이 멕켈란인것 같습니다. ㅎㅎ
300불이 어디 달러인지는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 한국마트 어디를가도 150불이면 사는게 블루입니다..
면세가격은 제가 오래되긴했습니다만 90불, 110불에 산 적이 있고요...
300불은 미국 달러라면 뭔가 상당히 잘못된 정보인듯합니다.. 발렌타인 30년이 아니라면요..
아니면... 조니워커도 스페셜 에디션들을 내놓기는 합니다.. 물론 터무니 없는 가격에요..
팔리질 않으니 시장에 나오는것조차 보기 어려울 정도죠..
멕켈란 좋아하시는분을 뵈니 좋네요. ㅎㅎ
멕켈란 좋아하시면 발베니도 좋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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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뭄새
2014.02.19 01:28
21년산과 라면 조니 블루!! 에 저도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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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가 대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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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원앰플
2014.02.19 10:13
와인 제외한 술중에 제일 좋아하는놈이 조니워커 블루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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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이라면 블루(병과 케이스가 참 이쁘죠^^)..
내가 마시는거라면 21년 (부드러운 맛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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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프콘
2014.02.19 11:08
21 최근에 드셨다면
블루 의당 추천~~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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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니워커 블루를 추천드립니다^ㅡ^
얼마전에 마셨었는데 사실 전 소주가 더 좋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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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있는 이곳에선 블루 750 밀리는 110도 안되는 가격에 팔아요.. ㅎㅎ
1리터라도해도 아주 큰 차이가 있진 않겠죠.. 흠흠..반면 소주는 창이슬이 종종 2.99불에 세일을 합니다. 6팩에 18불.. 흐흐... 저는 망설임도 없이 싸이군이 보이는 상자를 집어들죠.. ㅋㅋ
블루와 발렌타인데이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찾게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중국술도 마찬가지고요. ㅎㅎ
한동안 자유게시판인지 men's life인지에다가 조금 올린적이 있는데요. ㅎ
아내가 뒤에 보이는 잔이 빌러로이 물잔같아보이는데 맥주가 있네~ 하는군요..
저희집 물컵으로 쓰는 브랜드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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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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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가 이렇게 월등할 줄이야~ ㅎㅎㅎ
블루는 21년산과 비교해야하고.. 30년산은 조니워커에선 비교할 대상이 없다...(대중을 상대로한 모델중에선..) 라고 생각했는데요..
뭔가 크게 어긋나는 느낌이네요..
한국에선 세금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있는 미국에선 21년산과 블루가 가격으로는 거의 동급으로 비교가 됩니다.. 최소한 캘리포냐에선요..
21년산이 30년 다음임에도 불구하고 17년산의 1위자리 다음의 자리는 못차지하고 더 고가의 30년에 밀리는 것또한 그럭 맥락으로 보여지는데요.. ㅎㅎ
아무튼... 고귀한 여러분들의 의견은 잘 수렴하겠습니다.. 필터링은 필요하겠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
30년산의 플라스틱 seal은 좀 바뀌었나모르겠군요.. 블루처럼 안에는 콜크로 하면 좋았을텐데요..
즐거운 음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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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z
2014.02.19 17:36
저도 블루에 한표 추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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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지돌
2014.02.19 18:17
저도 블루에~
개인적으론 블루라벨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