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 거자필반 (부제 - 데이토나 득템기) Daytona

하루에 두녀석 보낼려면 너무 많은 출혈이 예상되오니 비상시에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디자인에 끌려 들이게 되었는데 막상 차보니 착용감도 발군이더군요~

글라이드락이 있는 섭마가 더 나을 줄 알았는데 섭마보다 오히려 착용감이 나은것 같습니다.

무브는 제가 잘 모르는데 무브도 안정적인가 봅니다?

믿고쓰는 로렉스이긴 하지만.. ^^;;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넵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득템기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수준입니다..

부끄럽습니다.. ^^;;

정말 마음에 듭니다~ ^^

roon님도 흰판 취향이신 듯 하던데 아닌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장터에 카니79님의 청콤 쿨매 때문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

아아.. 요즘 제가 정말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발 말려주세요.. ㅜ.ㅜ;;

이제 당분간은 데이토나로 인해 기변증이 좀 사그라들었으면 하네요..

DJ는 영구귀속이라 못보내고 제로랑 섭마중에 고민하다 섭마를 보냈습니다..

섭마가 가격 하락 직전에 산거라 손해가 더 크긴 했지만 제로는 보내면 다시 못구할 것 같아서요..

반면 섭마는 돈이 문제이지 다시 생각나면 들이기는 쉬울것 같아서..

잘 한 선택일까요?

'거자필반'이니 섭마도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금테를 두르고 말그대로 '금의환향' 해서요~ ^^

정말 어렵네요 섭마랑 제로중 선택 헉헉...

결과가 데이토나니 정답인거 같습니다^^ 매물은 섭마가 많으니 어렵지만 현실적인 판단인거 같습니다.

전 올해 제로 득템하고 싶네요. 로렉스, 파네조합이면 전 추가뽐뿌 받을일 없다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득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데이트 창의 부재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나머지는 완벽한 것 같습니다 ^^

저도 꼭 갖고싶다 이생각 하고 하루지나니 제 손목위에 있네요..

디오니소스님도.. ㅎㅎ

ㅎㅎ 오토무브님 어제 감사했습니다~

또하나의 좋은 인연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

처음에 사실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작아서 살짝 당황했는데

집에와서 다른 시계들하고 비교도 해보고 실착해보고 하니까 딱 적당한 사이즈더라구요..

(몰랐는데 찾아보니 용두 포함 40미리랍니다 ^^)

이쁘기도 이쁘지만 그보다는 어디 한군데 빠지는 부분이 없어서 이번엔 오래 갈 듯 싶어요~

다만 나중에 차다가 검판으로 다이얼은 한번 바꿔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살가소님의 후덜덜한 컬렉션은 항상 포스팅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오프모임에서 한번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초보입니다만 저의 일천한 경험이나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봤을때

한번 마음에 담아두었던 것들은 결국은 경험 하게 되더군요..

제가 보기에 북신동님께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우선 섭마를 들이실만큼 자금이 모이시면 섭마를 들이시고

섭마를 차시면서 자금이 조금 더 모이면 데이토나로 갈아타시는게 가장 나을 듯 합니다.

섭마로 데이토나 구할려면 교환도 가능할 것 같고 수업료가 그리 크지는 않을 듯 해서요..

물론 자금이 되시면 둘 다 지르시는걸 강추합니다 ^^

조언감사드립니다 담에 득템기 올리겠습니다...뭐가될진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지금까지 산 시계 중에 득템시 두번째로 기뻤습니다~ ^^

(가장 기뻤던 녀석은 처음 샀던 티쏘 PRC200 입니다)

외쿡교포님 요즘 댓글로 자주 뵙습니다 ㅎㅎ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득템 포스팅도 처음에는 판매자님과 경쟁자님들(?)에 대한 예의와 의무감으로 시작했다가

하다보니 저도 어느새 즐기고 있네요~ ^^

그런데 어쩌죠?

데이토나 하루 실착해보니 앞으로 당분간 득템기 쓸 일이 없을 것 같은데.. ^^;;

축하 감사합니다~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ㅎㅎ

장사장님은 이제 거의 끝에 다가서는 중 아니신가요? ^^

간단하게 득템기만 쓴다는게 쓰다보니 컬렉션 변천사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요 근래에 제가 폭풍같은 기변을 통해 깨달은게 있다면

고만고만한 여러개보다 임팩트 있는 하나가 낫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상은 임팩트 있는 여러개이지요.. ㅎㅎ)

넵~ 올해들어 (얼마나 됐다고.. ㅡ.ㅡ) 한 득템 중 제일 잘 한것 같습니다. ㅎㅎ

착용감이 정말 발군이네요~

다만 섭마의 글라이드락을 포기한 건 조금 아쉽긴 합니다.. ^^

오차는 제가 별로 신경은 안쓰는데 오차도 거의 없나 봅니다?

은식님 반갑습니다~

사실 저는 검판 마니아였는데 흰판도 참 이쁘네요~

검판보다 스포티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대신 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 납니다. ^^

듣기로 데이토나는 다이얼 교체가 가능하다던데 나중에 기변증이 찾아보면 다이얼 교체로 극복할려구요 ^^

기변증이 참 무서운 병이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강력한 치료제를 한 방 맞은 기분입니다.

당분간은 재발 안할것 같아요~ ^^

제가 요 근래에 장터에 한달 정도 끌다가 판매하기를 총 3번 해서

최근 3개월 동안 3개를 방출 했거든요..

'왜이렇게 안나가지?' 했는데

쿨매가 + 쿨네고 2단콤보 앞에서는 장사 없더군요~ ㅎㅎ

로렉스매니아님 요즘 댓글로 자주 뵙는 것 같습니다. ^^

갑자기 그분이 오시니 도리가 없더군요.. ㅎㅎ

축하 감사드립니다~

저도 불가능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지니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본문에는 안썼는데

데이토나 득템하고 돌아오는 길에 파네 스트랩도 하나 처분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