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

저도 이프로 봤는데 정말 부끄럽더군요 백인은 직접 동행하며 알려주고 물어보지 암ㅎ아도 먼저 다가와 말을걸더군요...우리도 아시아인인데 차별하는거보면 다른나라 욕할게 못되는듯 합니다

저런 인종차별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쩝...

경적을 차 따져가며 누르는것도 참...

요즘 저는 비싼차들에 더 자주 눌러주게 되더군요. 돈많은 인간들이 더 짜증나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경적을 누르는 이유는 대부분이 스맛폰에 눈과 손이 가있어 신호를 보지 않고 있는 경우라서... 또한 운전할때도 스맛폰 보는 사람들 천지라 자기 차선을 지키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 보면 꼭 눌러줍니다. 차사고 나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잘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총각시절엔 외모에 신경을 좀 썻었죠..후후

지금은..뭐..신경안씁니다...하하..

정말 부끄럽네요.....

그런데 외모로 stereotype 하는 건 어느 문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는 있죠.

저도 안 그래야지 하는데 무의식속에 있는것 같네요

마지막 자동차는 특히 공감됩니다.

실험을 동일인에게 해봤다면 더 좋았을듯하네요...

아 역시 우리나라도 많이... 부끄럽네요

슬프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여지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것 같습니다. 다만 문화나 개인별로 경중은 있겠지요.

이렇게라도 자각을 하고 변하려고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제를 벗어나는 이야기지만, 경적은 정말 필요 할때만 한번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전하다보면 습관적으로, 또는 본인의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본인은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을 제외한 주변사람들은 모두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런  평이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ㅎㅎ

말한마디  안해보구  그냥  겉모습  평가인데...당연한연  결과 과  생각되네요

글구  인종 차별은  부끄부끄.....

어쩔수 없는거지요~ 그래서 외모나 겉모습도 무시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외국인도 옷차림에 따라 틀리다고 봐야 하겠죠~~  제 예전 집주인은

인도 사람이였는데도 부티가 흐르는 사람이였거든요 ㅋㅋㅋ

ㅜㅜ  정말 이건 바뀌어야 할거 같아요   인종차별 우리나라만큼 심한 나라도 없을듯요

사회적 착각~~~~ 정말 생각 많이 하게 되네요~~~ 음~~~

그래서 사람들이 겉으로 더 좋은 것들을 찾는게 아닌가 싶네요....뭔가 씁쓸하네요

전에 모두 봤던 동영상들이군요.. 참 씁쓸했는데..

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겠죠.. 사회풍토일테니...

이거였던듯 한데...이 동남아 사람 나중에 나와서....방송용으로 편집 조작 한거라고 하던데요....

자기가 나온 방송이 이렇게 나가는거  보고 깜짝놀랐다면서 자기한테 친절하게 가르쳐준 한국 사람 많았다고....

저도 매장들어가면 투명인간 취급받아요 ㅋ

안 그러면 좋을텐데.......참

동영상 부분은 이해가 되지만 밑에 사진으로 나온건 정말 저렇다면 웃기지도 않는거죠

얘기 한마디 나눠보지도 않고 딱 겉모습만 보고 판단의 기준은 당연히 옷차림과 생김새일테니까요

외국에서 저런 실험을 했어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깔끔한 옷차림과 잘생긴 얼굴을 선호하는건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이성과는 다르게 겉으로 판단하는건 본능에 가까운데, 그 판단의 근거인 이미지는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인종차별도, 시계의 광고도..

좀 잘 사는 나라라고 필리핀(크게는 동남아쪽) 깔보는,(과거는 중국을 미국처럼 생각하고 필리핀 원조 받던 때가 있었는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꼴이네요. 전철만 타도 외국인 노동자 옆에 앉지도 않는 분 많습니다. 자리가 충분한데도 말이죠. 또한 이 글 읽으시면서 외국인 노동자란 단어를 들으면 바로 동남아쪽 떠올리는 분들도 많을테고, 외국이름 뭐냐 물었을 때, 미국식 이름으로 데이빗, 제이슨과 같이 영어식 이름을 말하는게 99%죠. 외국 이름이랬는데 영어식 이름을 말하는 나도 모르게 길들여진 이데올로기와 이미지의 무서움

성격을 많이 본다라....

저기 길묻는 장면은 조작이라고 판명났어요 ebs관계자도 사과했고요

남자들도 이쁜여자들에게 열광하지 않나요..?ㅋㅋㅋ

겉 모습이  모두는 아니지만 중요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저도 신경좀 써야 할텐데 말이죠..ㅋㅋㅋ

편견.....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겁니다. 

성격을 많이 보지만... 외모가 안되면 성격도 안보는거였군요 ^^;;

어쩔수 없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이렇게 된 나 자신을 비롯한 병들어 가는 사회가 개탄스럽습니다. 

정말 공감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다양한 생각들이 드네요...

최근에 읽은 책중에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를 보면 이건 편견이 아니라 본능에 가까운 것으로 나오더군요. 8개월인가 지나면 아기도 어른의 얼굴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답니다.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게 더 많은데....ㅡㅡ

편견 그러네요

세상이 이런걸 누굴탓합니까!

한숨이 나오네요!

역시 더러운 세상이군요~ㅠ

겉모습이 후질근 해도 돈 있는 사람은 여유가 느끼지는 게 보이더라구요 ^^ 

경차타보시면 알겠지만 차선 바꿀시 매우 힘듭니다 양보해주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ㄷㄷㄷ

하이빔 안쏘면 양반이죠 ....

저런 김치x들... ㅉㅉ 정말 화가 치미는군요. 허허 ... 예전에 봤던것이지만 볼 때마다 참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장소가 명동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교묘하게 편집을 해서 그런가요?

뭐든 통용되는 정도껏이라는게 있는데 지금의 시대는 그 수준을 넘어서 미쳐가는 세상이죠...;;

쉽게말해 기업이 이익을 얻기 위함은 당연한건데 그게 정도를 넘어서는 장면이 지금의 사회에 많이 나오죠.

먹을 것에 장난친다든지, 사기에 가까운 바가지를 씌운다든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좀 더 심한 듯~~

외국인 편견과 관련된 부분에 국한해서 한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만큼 외국인을 잘 대해주는 나라가 솔직히 세상천지에 어디 있습니까.

심지어 자국민 복지는 줄이지만 외국인 복지는 계속 늘리고 있는 판국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분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저 프로그램은 외국인 길안내 관련해서 조작질까지 자행했던 프로그램입니다. 고로 그리 큰 신뢰를 보내긴 어려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드는군요.

그나저나 조작을 했다는 건 실제 실험대로 방영했다간 프로그램 제작의도가 충족되지 못할 거 같다는 우려가 있었다는 방증이 되겠군요. 제작의도는 뭐 뻔할 뻔자니까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흠. 저 외국인 길안내가 조작이라면, 저 위의 외모에 따라 여자들이 다르게 말하는 방송 클립도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네요.

우리나라도 차별이 엄청 심하지요.....

그래도 이전보다 그런 편견이나 선입견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  더 좋아져야겠죠..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포스팅이네요~ 잘 봤습니다~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네요... 옷이 날개라고 ㅎㅎ;;

잘 봤습니다.  우리가 외국에서 길을 물어보면 두번째의 반응이 많겠죠....

모든 여성분들이 성격하고 유머를 중요시하시는 듯 합니다만 화면상에선 보여지는 대로 마니 판단을 해버리내여 ㅎㅎ

씁쓸하지만서도 인정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