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것이 사실일까요?

전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우유 거의 안 먹습니다...심지어 뼈국물이라고 부르는 곰탕 같은 음식도 뼈에 좋기는 커녕 골다공증만 유발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우유를 아주 좋아하는데 기사를 보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물 대신 우유를 마시는 수준이라...... 

저도 이 내용을 예전에 찾아본 경험이 있는데

어떤 학자들은 우유가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말하고

어떤 학자들은 저지방이나 무지방우유만 몸에 좋다고 말하고

어떤 학자들은 우유가 아예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하고...

누구말이 맞는건지 혼란스러워서

맛도있고 해서 그냥 먹고있습니다 우유 ㅎㅎ

저도 우유를 많이 먹는데.........사실인가요...무엇이 진실인지...더 혼란스럽네요

http://youtu.be/UsAcK_J0lA8

불편한 진실이죠. 그래도 똥눌땐 좋은데....;;;

지금까지 들어왔던 얘기와는 달라서 혼란스럽긴 하지만 흥미롭네요~

심각한 문제 있으면 지금까지 사람들이 살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저 포함해서요...ㅎㅎㅎ

그냥 맛있어서 먹습니다, 바나나 우유...ㅎ

뭐가 맞는지 알수가 없네요 ;;; 전 그냥 맛나거 먹는데 -_-

세상 살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음모들이 굉장히 많다라는 것입니다.

그 음모는 대부분 이익집단들이나 권력을 가진자들의 이익을 위한 경우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또 한가지 세상엔 믿을게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오직 신만이 아는 걸지도 모르지요.

저는 육식을 거의 안하고 최근엔 우유도 안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우유를 안마셔도 죽지는 않으니까요...ㅎㅎ

원래 우유 먹으면 배가 아픈터라 안먹는데 이 글보고 왠지모르게 안도하게 되네요.

저는 저말들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루에 한끼 멸치를 조금만 드셔도 일부러 맛이 아닌 칼슘때문에 우유를 찾으시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으고 좋다고 생각하구요.

치즈 같은 경우는 뭐 맛으로 먹는 경우가 많으니 뭐라고 말씀드리기 그렇네요 ㅎㅎ 칼슘제도 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유와 비교한다면

훨씬 저렴하구요. 우유를 얻기위해 젖소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신다면 우유자체가 정말 건강에 좋으려나 하실거에요.

간간히 들리던 말이였죠...

진실이 궁금합니다.

다른동물의 젖을 먹는건 인간뿐이죠..우리가 보양식(?) 이라고 하는 사골국물이 사실은 인 함량이 아주높아 골다공증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합니다.

혼란스럽군요. 아이에게 우유를 계속 먹이다가 두유로 바꾸긴했지만.

우유 ..어차피 평소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좀 더 손이 안갈듯하네요

위내용에 대한 참고는 "우유의 역습" - 티에리 수카르 지음  이란 책을 추천 드립니다.

상기 분야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분들도 쉽게 반박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잘 정리 해 놓은 책입니다.

특히 우유가 건강 만능 영양식을 선정된 역사적 배경이 예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미 몇년전에 나왔던 얘기입니다. 골다공증과의 상관관계도 유의미하다고 보구요... 하지만 우유와 치즈는 가끔 먹고 있습니다. ㅜㅜ

모 유제품기업들이 유제품을 팔기위해서는 당연히 우유가 몸에 좋다는 광고를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저도 우유가 몸에 좋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 거의 안먹습니다. ㅎㅎ

흠...운동할때도 그렇고 평소에도 우유를 참 좋아하고 많이 마셨는데..큰일이군요;;;;

이거 보고 나니깐..우유 안먹고 싶어지네요.ㅠㅠ

뭘 믿어야 할까요? 이게 사실인듯 한데요ㅠㅠ

대혼란이 일어나겠군....

유제품 가공식품은 괜찮은듯 해요.

뭐가 맞는걸까요?;; 우유 좋아하는데...;;

결국 집에서 콩으로 두유를 만들어야 하나요?

그래서 요새 우유 거의 않먹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암을 키운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어요..,

유제품이 소위 완전식품으로의 기능을 하느냐엔 저도 약간은 회의적인 입장이지만

저 내용을 봐선 채식주의자나 동물보호론자의 관점에 너무 치우친게 아닌가 싶네요.

이거 저도 본적있는데 진짠가요? 우유 정말 마니먹었는데...ㅎㅎㅎ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제일 몸에 좋은것 같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몸에 해로운법이죠 ㅎㅎ

우유를 좀 줄이는게 좋겠는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갑론을박이 잇던 문제긴한데...모르겟군요.

저지방 우유를 마시고 있는데, 이것도 끊어야 할런지...

저런 기사가 나와서가 아니라.. 유제품 자체가 고기보다 해롭다는 것은 우유의 성분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특히 치즈같은 음식이요..

과거에 영양이 결핍되어서 못먹던 시절에는 좋은 음식 이었습니다.. 고영양 덩어리 이니까요...^^

음식에 대해서는 이해관계보다 정말 진실을 알고싶을 때가 많아요... 정말 무엇이 맞는건지.... ㅠ

현재 낙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굉장히 보기 불편한 글이네요, 저도 떠도는 동영상은 보긴 했지만, 네. 물론 맞는 내용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검증되지 않는 인터뷰와 죄책감을 갖지 않고 유제품을 소비한다는 대목은 참 분노하게 만드네요, 왜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 걸까요? 

저도 유년기때에는 우유를 먹지 않았으나 청소년 성장기때 갑자기 우유가 땡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적어도 1리터 이상씩 마신 결과 중학교 3학년 이후로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1년에 평균 7센티미터씩 컸습니다. 현재는 키 182cm 입니다. 

무조건 많이 소비되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현재는 하루에 200ml정도만 마시지만 성장기 때에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간에 유전자 조작 반대 낙농업자라고 나오는 분께서 인터뷰 하신 내용보면 보편적인 농가들의 행태라는듯한 인터뷰인데  한때 사료회사에서 근무도 했었지만 저정도로 첨가제 떡칠하는 집 거의 못봤구요, 보통 먹이는 첨가제라고 해 봤자 보통 먹이는 것들이 소의 반추위 소화를 돕기위한 미생물 제재, 기타 비타민, 미네랄 제재 등입니다. 그리도 중조라는 것이 젖소의 반추위 건강을 위해 먹이는데, 보호지방 또한 유지방 상승을 위해 먹이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에너지 보충용이라던지 기타 영양소 보충용 유리지방산으로 많이 활용하구요, 단백 보호제라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과연 어떤부분에서 소들에 대한 복지가 그렇게 무시 되었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국내 낙농 환경은 곡물값 상승과 원료값 상승, 최근 중국이 낙농에 뛰어 들기 시작하면서 양질의 원료 확보의 어려움,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경기가 워낙 얼어 붙어 다른 산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틀린 부분이 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고 고쳐야겠죠, 하지만 이런 식의 지나치게 편향된 글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전 쓰잘머리 없는 말로 봅니다.

하루에도 미친듯 톤으로 마시지 않는다면, 우유 마신다고 안 마신는다고 인생에 큰 영향 안미친다 합니다. 잘아는 의사분 이야깁니다.

저런식으로 뜨고 싶은 사람도 많고, 0.01%에서 0.02%로 올랐는데 그걸 두배 폭등했다고 큰 발견으로 떠느는 사람들 이야기라 봅니다. 저 사람들 그래서 우유 한잔 안마시고 한 100년 사는지 보고 싶네요. ㅋ

글쎄요.... 저는 신뢰하고 싶지 않은 정보네요.... 

천기누설죄에 처해야,,,

대한소아과학회는 공식적으로 우유를 권장합니다.

더군다나 한참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칼슘 공급때문에 절대적으로 우유가 필요합니다.

다만,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하루 2컵 정도의 우유면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을 모두 충족합니다.

하루 500cc 이상의 우유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에게는 2세 이상부터 저지방 우유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저지방 우유가 권장됩니다.

성인의 경우 다양한 음식으로 칼슘 섭취가 가능하지만 음식이 편중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런 카더라 통신을 믿고 우유를 끊는 몰상식한 성인은 타포에 없으리라 믿고 노파심에 답글 남겨 봅니다...^^

앞으로 무엇을 먹어야 될지???

어지럽습니다.

어차피 우유를 잘 안먹네요 ㅎㅎ 일부러 사서 먹지는 않네요

그때 그 여의사의 주장에 의하면 우유 섭취가 높은 덴마크나 그 인근국가 사람들이 골밀도도 낮고 골절환자가 더 많다고 주장하더군요.

사실 저 말때문에 저는 우유가 해롭다는 주장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 여의사가 언급한 국가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세계적으로 제일 큰편이기 때문입니다.

뭐 칼슘 많이 섭취해도 키 안큰다고 하는데 칼슘 아무리 섭취해도 운동안하면 뼈로 안가고 소변으로 다 배출되는걸로 압니다. 암것도 안하고 먹는걸로만 어찌하려하면 뭘 먹어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류로 다이어트도 똑같다고 봅니다.)

저 위에 주장하는 내용들은 다 불싯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축들에게 성장촉진제나 항생제를 과하게 주입하는것은 인간에게도 좋을것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