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머리너 중고가의 급락 이유는? 시계관련

일단 제일 직접적인 원인은 일본에서의 롤렉스 가격하락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500이상의 시계가 거래가 잘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물량 공급도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국내불경기 영향인 것 같습니다.

미러님 혹시 리세일 타이밍을 놓치신거??ㅎㅎ

짱짱했던 서브마리너 중고가를 보며 주머니 쌈지돈마냥 흐뭇했던 적이 있더랬죠...

저는 공급과잉에 불경기가 주 원인으로 봅니다.

불경기, 환율 등등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겠죠.

타장터보면 해외에서 공급해온 신품이 많이 풀린것도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듭니다 중고로 구매하신다면 지금이 적기가 아닌까 생각이 듭니다 또 경기 풀리고 리테일가 오르면 중고가도 오르겠지요 ㅎㅎ 저야 평생템이라 별로 신경안씁니다 ㅎㅎ

구매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지 몰라도 스틸부터 시작해서 금통까지 섭마 보유자들에겐 그닥 반가운 소식은 아니죠..

원인은 위엣분들 말씀대로 복합적인 부분이라 뭐 딱히 한두개로 요약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매장가가 떨어지지 않는 이상 일정 대에서 멈추리라 봅니다.

불경기, 공급과다, 등등 이유도 맞는거 같구요. 

겨울에 섭마의 인기가 좀 덜하지 싶네요. 여름되면 그래도 약간은 오를거 같습니다 ^^

지금 워낙 섭마가 많이 팔린데다

중고 거래시 해외스탬핑 제품을 기준으로 잡는 경우가 많아

매장가보다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중고명품샾 돌아보면 가는집마다 섭마는 전부 보이더라고요 너무 많아요

어떤곳에서 섭마 공구도 합니다. 새제품 가격은 800댜 중반 입니다. 가격을 정확히 말은 못하지만... 이요인도 있지 않을까요~??

섭마는 시계매니아들만의 시계가 아닌것도 요인이겠죠.

세계적으로는 남자 여자 할것 없이 패션아이템으로도 완전 각광받더라구요. 돈 왠만큼 잘버는 사람들은 한달 월급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ㅋ

그만큼 인기도 많고 인기에 충족시키지 못한 매물도 많이나오고 .. 저야 평생갈거니까 신경안씁니다. ㅋ

기추는 있어도 ! 방출은 없다!

섭마는 시계가 아니라 여러면에서 이용되더라구요.. 꾸찌남님 말씀처럼 패션아이템, 배우자 선택 기준, 등등등등.. 

인기많은탓이죠 ㅎㅎ 

말씀대로 100가까이 급락했지만 다른 브랜드는...더욱 처참하죠..ㅜ.ㅜ

불경기  탓이겟죠  시계는 생활 필수품이 아니니까요  다른시계도 잘 안팔립니다 요즘

내 PAM 어쩔....

ㅠ_ㅠ

불경기에  공급과잉때문인가 같아요 ㅜ
장터보면  보증서 없는 해외스탬핑 제품들도 수드륵하더라구요

여자들도 많이 차던데,,,

그나마 롤렉스는 가격방어 잘 되는 편입니다.

다른 브랜드는 한숨만 나오죠...ㅠㅠ

원래 겨울철에는매물이 많은것 같던데요...그러다 보니 하락 요인이 생기는 거고요..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불경기에 공급이 많고, 매매가 쉬워서가 아닐까요?

어느선에서 팔리던데 어느선까지 떨어진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한국에서 중고가격이 저렴하다면 한국가서 중고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일텐데요.ㅎ

섭마 뿐만은 아닌 듯 합니다. 국내 경기가 계속 안좋으니..

자영업자로써 봤을때는 역시 경기가... 바닥이네요 ㅎ

공급 과잉 같습니다. 이제 기다려가며 살 제품은 아니죠

서브 스틸의 경우 솔직히 중고가격이 높았던 것도 있죠..

근데 이제 물량이 워낙에 많다 보니 떨어질 수 밖에요..

경기 탓에 찾는 사람은 줄어 들고요...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생각 합니다.

해외 스테핑이 많이 나온거도 있지만 국내의 로렉스 정식매장의 과점으로 인해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매장이 가격이 높은것이 사실이지요

그리고 해외여행을 요즘 많이 가시니깐 국내매장에 없으니깐 해외여행을 간김에 사오시는분들도 많구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환율하락으로 인하여 가까운 일본에서 많이 구입하시는분들도 많구요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것은 일본에서 산다고 일본매장 스테핑은 아닙니다 일본이 아닌 다른나라 스테핑이 더많습니다

딱히 한가지 원인보다는... 서브 신형의 폭팔적(?)인 인기 떄문에 웨이팅 영향에 의한 프리미엄(?)형성도 서브가 중고가 가격형성을 하는데 영향이 있었을 것 같은데 최근 해외스템프 제품들이 많이 들어오고 기존 구매자들에게 나오는 중고물건들이 시기적으로 많아지면서 시장에 서브 자체가 너무 많이 풀리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에 보면 섭마의 물량이 많이 풀리긴했죠~

한해에도 두세번 인상되던, 리테일가가

1년 반넘게(거의 2년) 인상 되지 않는것도 

하나의 이유인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요즘 통 장터를안봐서리

진짜 다른 브랜드는 한숨만 나옵니다ㅠ

복합적이라고 봅니다. 대표모델이자 인기 모델이라 신형이 나오자마자 많이 팔렸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중고 매물도 많고,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지불하려는 금액이 낮은것 같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섭마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당분간은 이 상태를 유지할것 같습니다. 섭마유저로서 중고로 팔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슬프네요 ㅎㅎ

제생각으로는   여기서  좀더  떨어질것깉기도하네여  ㅠㅠ 저도 섭보유중이지만   10년도부터  나왔으니  보증기간지난해외품을  싸게 팔아버리시면  그게  사람들심리적으로  시세가되는것같네여  물론 제일큰원인은   불경기 ㅠㅠ  

유럽 경기가 생각보다 많이 안 좋습니다.

어차피 가격이야 등락을 거치게 마련이니까

큰 호흡으로 기다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환율의 차가 가장 클겁니다. 외국 스템핑 제품이 중고나온 가격하도 똑같은데 누가 중고사나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죠~

요즘 불경기이기도하고 ㅠㅠ 전체적으로 시세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