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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raMocha
2009.11.18 10:24
시계 택배가 장독대 속에 있다면 .. ㅋㅋㅋ 정말 불안하겠네요 -
대가리
2009.11.18 10:28
ㅋㅋ 두꺼집에도 놓고 가더라구요. 감전이라도 되면 ㅋㅋ -
백화명
2009.11.18 10:47
전 저번에 택배 오기로 한날 집에 갔더니 안왔길래 기사분께 전화 해도 연락이 안되고 해서 혹시
경비실에 맡겼나해서 내려 가려는 찰나..아파트 현관문 옆에 보면 보통 소화전 있잖아요.그날 따라
이상한 느낌이 들어 한번 열어 봤더니 제 박스 그 안에 있더군요..거참 말이나 좀 해주고 가지음 -
초보-아빠
2009.11.18 10:53
ㅋㅋㅋㅋㅋ -
vsmsyelf
2009.11.18 11:07
오전에 택배배달했다고 문자오면 그날은 일이 손에 안잡힘;; -
도로의TGV
2009.11.18 11:15
그 설래임..ㅋㅋ -
간지정
2009.11.18 1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sin4
2009.11.18 11:29
ㅋㅋ 잼난 분들 많네요 ㅋ 물건의 안전은 이미 아웃오브 안중 ㅋㅋ -
ssong
2009.11.18 11:34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가야 돼는데 언제오지 -.- -
아쿠아렉스
2009.11.18 12:46
진짜 웃긴사람들 많네요...ㅋㅋ 센스쟁이들~ㅋ -
브레게
2009.11.18 12:50
택배물 혼자 엘리베이터를.. ㅋㅋㅋㅋ.
"1층 경비실에 두고 갑니다." 는 몇번 경험해 봤지만... -
쿵쿵
2009.11.18 12:56
ㅋㅋㅋ -
하만도
2009.11.18 1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과장
2009.11.18 13:33
ㅋㅋㅋㅋ택배기사분들이 센스쟁이들이 많으시군요.......공주님 나와주세요....ㅋㅋㅋ -
마스크
2009.11.18 13:57
우유 주머니에도 놓고 가던데요.............^^ -
로덴스톡
2009.11.18 14:24
ㅎㅎ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ㅋㅋ -
자토이치
2009.11.18 15:25
아 참 별일들이 다있네요 ^^ -
플라잉젠틀맨
2009.11.18 1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기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risH
2009.11.18 15:51
ㅋㅋㅋ 사무실에서 혼자 웃다가 타포하는거 들켰네요....ㅡㅡ;; -
유다이삼촌
2009.11.18 18:13
오랜만에 열심히 게시판 구경하고있는데 정말 웃음터지게 만드는 글입니다.. -
메니아5
2009.11.18 18:26
진짜로 저런일들이 있었던건가요?^^;;; -
아라미스
2009.11.18 18:29
예전에 한국 분당 살때 택배 총각이 분당은 잘 모르겠다고 해서 제가 차 몰고 15분 정도 나가서 받아온 기억이 납니다. -.-;; -
권베레
2009.11.18 18:35
휴~~택배 기다리고 있는데..언제 올라나..ㅜㅜ -
돌콩마님
2009.11.18 21:07
심야 영화를 주말에 보고 있는데 23시에 전화가 와서 아주 민망해서 바로 파워를 종료 하였습니다.
상영 종료 후 전화해도 받지를 않아 문자를 보냈더니 ... 택배라고 경비실에 맞겼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경비실에 찾아가도 물건은 없고 많이 당황했는데...시골에서 옛 주소로 단감을 보냈네요.
5일이 지나서 다른 아파트에서 연락이 와서 갔더니...단감이 난로 옆에서 렙업중이었습니다.
집에 오니 홍시 다 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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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
2009.11.19 0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쿨쿠리
2009.11.19 11:50
아~ 택배데스 에서 쓰러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