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재미

레스큐 모델 생각보다 묵직하더라구요. 주문하고 받는데 거의 2주 걸린거 같습니다.

브루더 트럭은 정말 사이즈가 ㅎㄷㄷ해요. 지금 소방차 사줄까 고민중입니다ㅋ

생각보다 만듦새가 좋아서 저도 만족하면서 가끔 가지고 놉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트럭보다 저 지프가 좋습니다. 쇼바도 되어있어요ㅋ

흠 직접 가지고 노시는듯한 느낌이.... ㅋㅋ

레고도 그렇고 브루더도 그렇고 제가 좀 좋아하는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잘 사주는거구요^^ 제가 아직 덜 성숙해서ㅋㅋㅋ

마스크님의 멀티툴 사랑이야 예전 포스팅을 보고 알았습니다. 한정판 툴들 너무 부러워요^^

수퍼커브는 어제 새벽에 받았습니다^^& 이제 배울 일만 남았네요~

형님 잘 계셨습니까~ 지름이라니요. 이런건 소소한 취미생활이라고 봐야죠. 사실 늘 갖고픈건 멋진 시계들 아니겠습니까ㅎ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그래도 모든 걸 이해해주는 집사람이 있어서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도 일만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저런 생활 조차도 없으면 정말 힘들거예요.

부러워하지마세요^^ 맑은향기님은 더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땡기시면 오후 일과 제끼시고 치맥으로 고고씽!!!!

깐부치킨 일주일 동안 벌써 6마리 먹었습니다ㅎㅎㅎ

그런 분들이야 말로 정말 멋지신 분들이네요. 멀티툴의 생활화라...저도 모으기만 하지 말고 좀 실용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차근차근 한개씩 모으다보면 툴에 대한 이해도도 깊어지고 관상용으로만 두진 않겠죠?

저도 다음에 나이프로 버터나 치즈 발라먹어봐야겠습니다ㅎㅎㅎ

미취학 아동이 계시다면 토이저러스로 고고씽!!!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저도 무언가의 컬렉터가 돼보고 싶습니다.

꼭 사용하진 않아도 그냥 보고 있으면 이쁘더라구요. 나인컴님의 독일시계들과도 무척이나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남자분들이라 멀티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파울라너 꽤 좋아합니다^^

근데 그 차곡차곡 모으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있는데로 뽑아서 쓰던지...

아니면 카드를 좌악 긁던지 말이죠^^ 형편에 맞게 잘 조절하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위험하긴 하죠. 아무래도 안전운전을 하더라도 사고시에 리스크가 높다보니...

훅맨님에게는 자전거라는 멋진 녀석이 있지 않습니까^^&

외국에서 한국 치킨 많이 그리우시죠? 특히 늦은 밤 먹는....배달음식들^^&

저는 어차피 제가 한마리의 3/4을 먹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적다고 느끼면 한 마리 추가해야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