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 좋습니다. Speedmaster

저도 여자친구에게 시계에 관련된 스토리를 혼자 신나서 이야기하다보면...

들어주긴 하는데 한심해 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ㅋㅋㅋㅋ

여성분들에게는 브랜드와 모델의 배경에 역사성보다는 아무래도 디자이너의 이름쪽이..^^ 남자들에게는 가슴뛰게 만드는 모델인건 분명합니다.

반대로 여자친구가 가방얘기 하면 전 뻥져있음,,

솔직히 그냥 물건넣고 다니는 주머니에 불과하고 가죽떼기 이어붙이는건 동대문 기술자들도 다 하는건데

무슨 시계처럼 특화된 고차원적 기술도 없고 마크붙이면 몇백 몇천만원,,그걸 왜사냐? 라고 말하고 싶지만,, 싸움날까봐 참죠 ㅋ

그냥 서로서로 이해하시는게 ㅋㅋ

어쨋든 문워치,, 진짜 디자인 하나는 너무 이쁩니다 씨마랑 더불어 오메가 최고의 얼굴마담~~

언젠가는. 들여보고싶은대. . . . . 

러

백화점을 가도 달려가는 곳이 틀린데...전 시계매장으로, 여친은 C 또는 H 매장으로 ㅋㅋㅋ

이야기를 하면 남북대화가 되어 가는걸 느낌니다

그래도 전 많이 들어줘서 어지간한 백은 대강 다암니다 반복적인 주입식교육의 효과라고나 할까요

멋집니다. 문워치 저도 언제가는 경험해보고 싶은 시계입니다^^

트렌드에 따라 변하지 않고 질리지 않고 찰수 있는 몇안되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예물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로렉스 천만원 대는 너무 비쌉니다.ㅠㅠ)

문워치 꼭한번 경험 해보고 싶습니다

멋진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