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밤 etc

저도 어제밤의 허기를 간신히 참았답니다ㅎ 오늘 아침은 수제비네요^^&

사진에 좀 광빨 좀 받은 거 같죠? 쥬메이라님은 멋진 녀석들 많이 소장중이신 걸로 아는데...

비싸도 맛이 좋으니 저는 아깝지 않게 먹고 있습니다ㅎㅎㅎ

기냥 네이년에 마포 을밀대 치면 주루룩 나옵니다. 차는 뒤쪽에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구요~

저도 텐포인트를 격하게 좋아하는 중입니다~

고수요? 저는 하수 중의 하수랍니다ㅋ 십 포인트...표현~ 신선하고 좋은데요? 아무래도 디제이는 포멀한 복장과 잘 어울리죠.

십 포인트 ... 신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이 꾸리해서 그런지 몰라도 십이라는 단어가 참....이상하게 자극적이네요^^;;;;

전 항상 쌍둥아빠님의 세라믹 데이토나를 동경한답니다ㅎ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에도 냉면 먹으면 참 맛나더라구요. 전 사계절 음식으로 함께하고 있답니다.

저는 서울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제가 먹어본 면류중에는 기냥 최고로 뽑고 싶습니다.

오늘 서울은 무척이나 추워요~ 타지에서 보시면 많이 생각나시겠습니다.

빈대떡도 맛나지만 저는 저 수육도 좋아합니다. 담백하니 정말 소주 일잔하기 딱 좋거든요^^

아마 연초에 젬티 올린 이후로니까 무척 오래됐죠?

아무래도 다 정리하고 그러다보니 그랬나봅니다^^

간만에 부모님 대전에서 올라오시고, 동생식구들도 올라온다니

기분도 좋고, 여유도 많아서 요며칠 포스팅 좀 해봤습니다.

종종 인사드릴게요~ 새해에는 얼굴도 뵙고 인사드리구요^^&

음...저야 잘 지냅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연말되니 할일없이 바쁘기도 하고...우리 얼굴본지도 엄청이 됐죠?

승아아부지랑 꼭 한잔합시다. 승아아부지가 저 소주 한잔 사준다는데 얻어묵으야죠ㅋ 꼭 그렇게 아니더라도 둘이서^^

아직 더 가볼 곳이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 아니겠습니까^^

먼 곳도 아니고 한번 지인들과 방문해보세요. 한번에 좋다고 느끼긴 어렵지만 몇번 가다보면 중독이 된답니다.

저도 제가 찍은 사진 보면서 침 많이 삼킵니다. 그만큼 볼때마다 저를 자극시키는 집이랍니다^^

로렉이는 다이아 유무와 상관없이 참 멋지죠^^

앗...저도 처음 알았네요. 간판이 은근히 무섭군요~

냉면은 처음부터 맛있다고 느끼기는 좀 그렇고 여러번 드셔보시면 그 중독성 강한 맛을 느끼실 거 같습니다^^

서울계시면, 아니면 올라오실 일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