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분쟁에 있어서 조정이 안되면 위원회 등등 하다가 그 다음은 소송이기 때문에 최종 최종의 권한은 결국 판사라고 생각되구요.

판사는 법에 따라 하겠지만, 100:0을 쉽게 안준다고 생각되는 면이 있습니다.

싸움을 끌고 갈수도 있겠지만, 이것 저것 신경쓰고 9:1 정도 되면 좀 허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물론 저는 정말 화나면 끝까지 갈 때도 있지만요.

똥밟고 냄새나는 것 계속 맡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억울해도 그냥 넘어가야 할 때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잘 해결되시실 바랍니다.~ 

아니 가만히 있는 차 받아서 사고차 만든것도 억울한대 발뺌하고 또 입원까지??

와 열불나네요 앞뒤 분간을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초보-아빠 와이프분께서도 그냥 입원하시구요.

혹시 수입차 이신가요? 그렇다면 렌트 안하는 조건으로해서 10:0 합의 유도해보세요.

요즘 아줌마들 목청소리만 높아지고 책임감은 없어지고 옆에서보면 그저 어이가없고~

그나저나 주차장에서 얼마나 생각없이 밟았길래 견적이 그렇게나왔을까요...

뒤에서 박지 않는이상 100%는 나오기 힘드니까요.

분쟁조정 위원회 넘어가 봤자. 잘나와야 9:1이니 어차피 보험 할증은 불가피 할 것 같습니다.

태그허이어님 말씀처럼 렌트 안하는 조건이나 입원 안하는 조건으로 100% 과실 유도하시거나.

그게 안되면 와이프님도 같이 입원하셔서 병원 진단비를 최대한 많이 받으셔서 손해를 최대한 줄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막무가네 아줌마한테 걸렸네요~  본인의 과실임에도 빡빡 우기는 행태가 괘씸하지만 분쟁조정위원회로 넘어가서 이래저래 시달릴 생각하면,,,

참 짜증이 몰려오네요~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분쟁조정위원회도 결국은 합의를 유도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9:1 정도면 거의 상대방 잘못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100%로 상대방 과실로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병원에 누워계시면 본인이 더 손해일텐데 상황파악을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1. 속상하시겠지만 분쟁심의위원회를 가서 과실을 결정하던 소송을 가서 결정을 하던지 현실적으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피해자가 되더라도 과실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피해자측에서도 과실이 나올 경우 가해자측에서 병원에 갔다면 보험으로 대인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가해자 피해자 의미가 없이 양쪽다 똑같이 보험처리하고 똑같이 할증이 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2. 막무가내로 나오는 상대방 아주머니를 좀 강하게 대응하고 싶으시다면 보험회사의 협조를 얻으셔서 동영상을 증거자료로 충분한 방어운전을 하였고 불가항력인 사고라고 피해자측의 무과실 주장하는 채무부존재 소송을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승소할 확률은 적지만 일단 개념없는 가해자 아주머니를 조금이라도 응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필요없고 가입하고 계신 보험회사에 말씀하셔서 무과실 주장하는 채무부존재 소송 제기를 해달라고 하십시요.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하게 되면 막무가내 아주머니는 변호사를 선임하던지 아니면 본인이 법정에 나와야 합니다. 상대방 보험회사가 소송 대행을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요즘 100%는 잘 안준다고 들었습니다...ㅠㅠ

정차하고있는데 옆차가 혼자서 긁고 갔는데도 7대3 나오더군요...

그리고 한국이 점점 착하게 살면 이용당하는 나쁜사회가 되는것같아 슬픕니다...

저런 사이코들은 면허 취소를 시켜야 되는데...

뒤에서 박지않는한 거의 8:2 비율이더라구요.

다치지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억울하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하십시요.

블박 등 운전자들의 사고 처리에 대한 상식이 높아진 요즘은 예전에 비해 100% 나오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습니다.

그러나 위 상황으로는 소송을 가더라도 100% 받기 어려운 걸로 압니다.

렌트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차량 수리 기간을 최대한 늘여 교통비 지급받으시고 가능하면 입원하세요.

친구도 입원이나 물리치료 받으셔서 합의금을 받으셔도 되고요.

2주 진단 가정 하에 입원과 통원치료의 합의금 차이는 두 배 정도 됩니다.

근데 그렇게 될 경우 다수의 고객들이 그 짐을 지게 되겠지요.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침 한번 뱉고 터시든 아니면 같이 똥이 되시든 선택하시면 됩니다.

상식밖의 상대를 만나셨네요.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비율이 어떻게 나오시던 무조건 센터입고하시고 기간동안 대차 받으시고 대인 합의 최대한 하지 마시고 계속 아픈곳이 늘어간다고 가끔씩이라도 병원에 가셔서 교통사고로 아프다고 CT나 MRI 부위별로 이기회에 건강검진 하신다 생각하시고 안주인 whole body scan한번 하시는 것이 어떠실지...

괘씸죄로 가시려면 같이 누우시고 수리 맏겨서 렌트로 고고씽 하시고

합리적으로 가시려면 통원 안하는 조건으로 수리만 하시고 렌트안한다고 보험사와

협의 유도하시면 100% 상대방도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물론 보험사쪽에서 상대 아줌마한테 이쪽에서 눕고 렌트하고 수리할때

오는 데미지를 잘 설명해야겠지요?

보험사도 그게 아마 남는쪽일겁니다.

잘 처리하십시요.

와이프 분께서는 많이 다치신거는 아니죠? 그거부터 걱정됩니다.

아무리 살짝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그 후유증...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보험사고 처리비율은 다음문제입니다.

와이프분 건강부터 챙겨주시고... 그다음에 상대방과의 꼬인 문제를.. 신경쓰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그 상대방 대단하네요.

경찰과 보험사 다 대동하고 블랙박스까지 있는데도 떡하니 드러누은거면...

전 모든 인맥이라는 인맥 다 대동해서 그 상대방이 한국에 못살도록 만들어버리고 싶네요;;

이궁....제가 다 열받아 흥분이 되네요. 정말 미친개한테 물리면, 도리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좋게 해결되었음 하네요. 정말로. 이구궁... ^^;;;;;

견적을보니 수입차 같은대요 상대 보험사에게 대인. 랜트없이 100하자고 말해보심이 어떨지요 고급 수입차의경우 배보다 배꼬이 더커서 그렇게 종종하는듯합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