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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툭하면 사고네요.
45kg이나 하는 철제 간판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하는걸 왜 엘리베이터 옆에 세워놨을까..
그리고 세워놓으려면 고정좀 잘해놓지 어떻게 세워놨길래..
물론 다른 곳도 사고가 많겠지만.. 얘네들은 다른 대기업들 처럼 언론을 매수하지 않는건지..
롯데에서 사고나면 보통 일이 커지더군요...
그나저나 예비 딸 아빠로서 저 부모님의 마음이 조금은 헤아려 지는군요..
저같으면 돌아 버렸을듯.. 사건 관계자가 눈앞에 보였으면 죽여 버렸을지도...;;;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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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09.07.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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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2009.07.05 17:23
아.. 뉴스봤습니다.. 4살짜리 애가... 에효.. ㅜ.ㅡ -
디올
2009.07.05 18:13
아.. 이런.. 안타깝네요 휴... -
머째이
2009.07.05 20:07
헉;;;;;;;;;;
너무 안타깝네요 ㅡㅜ -
뱃가이김선수
2009.07.05 20:45
안타까운..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관리에 너무 사람들이 안일하게 생각하는거 같애요..
순식간에 한아이의 목숨을 빼앗을수있는 물건을..왜 저렇게..방치를..
어쨋든..안타까운 사실입니다. -
유자와
2009.07.05 21:18
아직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업무에 지켜야 할 수칙이 정해져 있는데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이고, 이때문에 발생하는 피해가 아마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아마도 일차적으로 배상은 롯데백화점에서 지겠지만, 나중에 일하는 업체에 구상권을 발동하여 대부분 회수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몇푼 벌려고 일했다가 어마어마한 돈을 배상해줘야 하니까 아마 조그마한 공사업체 사장은 .... -
나슈퍼
2009.07.05 22:17
제 딸과 같은 나이녜요..어찌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엘리베이터 옆에 저런 구조물을 두다니..
그 담당자는 잠깐인데 뭔일이 있겟나 했겠지만 그 잠깐이 어린 생명을 앗아 간겁니다..
유자와님도 언급 하셨다시피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 댓가를 치릅니다..
어린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멜론
2009.07.06 00:19
ㅠㅠㅠㅠㅠㅠ -
ena B
2009.07.06 00:51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부모님의 맘은 무엇으로도 보상이 안될듯..
그 찢어질 마음을 생각하니.. 제가 다 미어지네요.. 휴..
아이는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고.. 부모님들은 부디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
반즈
2009.07.06 01:57
유자와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대통령부터 노숙자까지 원칙을 잘 안지키는 나라이기에 밝은 미래가 없다고 보는 것이 현실이죠.ㅜㅜ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업체가 잘못이지만, 알고보면 한국인이라면 안전불감증 및 원칙 안지키는 것에서 우리모두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2009.07.06 02:36
정말 어이없는 사고입니다. 롯데는 늘 개념이 없는 짓거리만 골라서 하는군요.....딸아이를 잃은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찟어지겠습니까? 제 둘째도 4살인데 정말 남일 같지가 않네요.........부디 개념없는 어른들이 없는 좋은 세상에서 가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
니굿샷
2009.07.06 09:29
이넘의 안전불감증 ㅡㅡ 언제까지... -
쇼팽
2009.07.06 10:45
안타깝습니다 정말.. -
훼인
2009.07.06 12:37
... ㅡㅡ.... 이건 뭐 뭘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참........ 에휴 -
마마님
2009.07.06 23:38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군요 ㅠㅠ -
개굴
2009.07.08 12:28
휴......
이자리를 빌어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사고가 난 아기 부모님이라도 괜찮아지셔야 할텐데..
아무튼 제아무리 유동인구가 많고 시설물이 많은 곳이라 할지라도 이같은 사망사고는 제발 재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힐만하면 발생하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