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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3.11.2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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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3.11.26 06:43
개판이군요~ 롯데 파텍.....기억해서 주변에 혹시나 구매 건으로 갈일 있으면 말려야 겠네요~
저는 저런 고객 응대 눈뜨고 못 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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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3.11.26 07:39
화가 많이 나셨겠습니다.. 컴플레인을 거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저정도의 무례함을 보인다면 ..그 자리에서 판매원에게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피력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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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6 20:07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저는 비상식적인 사람과는 대화 자체를 피하는 성격이라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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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3.11.26 20:48
아....그또한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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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초이
2013.11.26 07:58
ㅇㅏ~;; 명품 판매한다고 자기가 명품인 줄 착각하고 있는 직원인가 보네요.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순간 당황하셨더라도 위와 같은 상황이셨다면 컴플레인 하시는게 맞네요.
상상만 해도 열받네요~~~ -
란에보
2013.11.26 08:06
2년전인가 롯데가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틸러스 용두가 빠져버려서...날자창의 8일이 잘 안넘어가길래 as때문에 방문한적이 있었지요...당시 시계는 같은 매장에서 6개월전에 신품으로 구매하신 1차 구매자께서 저하고 교환 하신거였고...as기간안에 잇었기에...별 생각없이 찾아갔었는데...스위스로 보내야한다...고객의 실수이므로 비용이 정산된다고 하더군요...정확하게 누구의 잘못인지도 불분명한 상태에서 무조건 고객의 실수라고 단정하고 as비용을 요구하길래....
일단 본사에서 제작상 하자일수도 있다고 결론나면 어떡하실래요?? 했더니....
답변왈: 그래도 오가는 수수료는 내야한답니다.....
as 기간안이라도 무조건 상태 안좋으면 고객에게 뒤집어씌움;;;;
특히 저를 열받게 했던건....
"고객님이 1차 구매하신것도 아니잖아요"....................라고 대답하신 연세좀 지긋하신 분의 말에 할말을 잃엇습니다;;;;;
다음부터 절대로 롯데 파텍매장은 근처도 가지 않습니다;;;;;;;;;;
적다보니 열이 확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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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in
2013.11.26 08:14
제가 댓글을 적는 동안 란에보님께서 글을 올리셨는데,
제가 2년 전 쯤 겪었던 것이 바로 그런 일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여자분도 같이 계셨는데 다른 매장과는 달리 여자분도 나이가 드셨었습니다.
여하튼 파텍은 이래저래 고객 유실 많이 됐을겁니다. 파텍본사에서도 알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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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6 20:09
제가 이번에 갔을 때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 두 분이 계셨습니다.2년 전쯤에 갔을 때는 비교적 젊은 남자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친절하셨고요.역시 그 노인분들이 문제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
란에보
2013.11.26 08:07
아쉽게도 롯데 백화점이 아닌 호텔 임대매장이라서 호텔측에 건의 해도 별 소용없는듯 하더군요;;;; 쓰레기같은 부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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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6 20:10
그럼 정식으로 클레임을 걸 수 있는 루트가 없는 걸까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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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in
2013.11.26 08:08
'2년 전쯤에 다른 일로 왔을 때 계셨던 분들은 친절했었는데요.'
윗 문장 절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제 시계 인생에서 최악의 불쾌한 경험을 했던 곳이 2년 전 바로 그 매장이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매장 위치를 언급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주 등장하는 주제인 '명품매장 직원은 본인이 명품인줄 안다' 비슷한 경험이었는데, 개인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여하튼 뭐가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말씀하신 또 다른 매장은 두어달 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친절해서 당황스러웠구요..
쪼잔한 소시민인 저는 그냥 넘어갔었지만 Sickarl님은 적극 대처하셔서 매장 분위기 좀 바꿔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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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6 20:11
제가 2년 전쯤에 갔을 때는 젊은 남자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친절하셨고란에보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번에 제가 만난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 2년 전에도 계셨던 것 같습니다. -
푸른밤
2013.11.26 08:30
이런 글 볼때마다 참 씁쓸합니다.
그래도 시계1위인데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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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레이
2013.11.26 08:35
은근히 매장편차가 많나봅니다.
고급시계매장에서 무례하다고 느끼셨다면 그매장은 끝 아닐까 합니다.
암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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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11.26 08:48
저도 좀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줄 브레이슬릿 길이 조정을 하러 소공동 롯데호텔에 갔었는데, 쾅쾅 소리가 나더니, 옆면에 찍힘이 생겼더라구요.
이거 모냐 했더니, 본인들은 모른답니다...게다가 나이 좀 있으신 분이 나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희 매장에서 사신것도 아닌데, 기껏 줄여줬더니.... <= 여기서 폭발했죠.
결국은 디피된 새 시계와 브레이슬릿 여분코 교환을 했습니다..
모...이 건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매번 부정적이고...
반면 갤러리아 매장은 너무 친절하고 응대를 잘해주셔서, 지인들 몇분 데려간적도 있습니다.
파텍은 정식 파텍필립 코리아가 아닌 그냥 에이젼씨아닌가요?
전 본사에 클레임 쳐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클레임이 모이면, 에이젼씨는 바뀔수 있다고 들었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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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6 20:12
여기서도 역시 연세 좀 있으신 분이군요.들어보면 다 같으신 분 같네요ㅋㅋ말씀하신대로 본사에 말하는 게 가장 확실할 것 같습니다. -
bobbyjin1021
2013.11.26 08:48
능력자 분들께서 파텍필립 본사에 메일로 컴플레인 거는 방법은 어떨까요?
본문 사례와 비슷한 사례로 보배드림 쪽에서 현재 이슈되는 아우디 rs5 사건과
레드윙 부츠매장 직원의 불친절로 인한(본문의 직원태도와 유사합니다.) 블로그 폭파사건을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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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3.11.26 09:08
롯데 호텔 파텍매장과 갤러리아 파텍 매장의 주체가 서로 다른걸로 압니다. 갤러리아는 우림 FMG 이고, 이미 여러 시계브랜드를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니만큼 여러모로 서비스 노하우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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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
2013.11.26 09:13
다행입니다. 타포가 있어서요. 언젠가 될진몰라도 파텍구매할일이 있을때 겔러리아로 가야겠습니다.
근데 요상한게 '롯데' 에서 장사하는 파텍이나 롤렉스나 참...얘네 왜 이지랄일까요??? 롤렉스는 에비뉴엘이지만 우쨌든 롯데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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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e
2013.11.26 09:24
진짜 저같으면 꼭지 돌아서 폭발했겠네여..
내돈주고 저런 응대를 받는다고 상상하면..ㄷㄷ
먼저 젠틀하게 다가와야 하는건 고객이 아니라 판매자 쪽이라는 기본도 모르는 매장 직원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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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in
2013.11.26 09:35
ㅎㅎ 절대 가지 말아야 할 매장이군요.. 참.. 중국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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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에보
2013.11.26 09:37
오래전부터 자주 다니시던 회장님들만 응대하다보니....서민들은 응대하기 귀찮은가 봅니다;;;; 그 일 이후 파텍본사에 메일을 두어번 보내봤지만...해당부서에서 기다리라는 답변만 짧게 오더군요....그후로는 흐지부지 되엇죠 ㅜ..ㅜ;; 파텍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그 매장의 소수의 응대자의 정신이 이상한거라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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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6 20:13
아 란에보님께서 이미 본사에 컨택하신 적이 있으시네요. 결과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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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
2013.11.26 09:52
와........... 파텍인데 직원을 저따위 사람을 쓰나요????? 요즘은 인성테스트를 함 해보고 써야될듯 합니다. 아주 개판이네요...
이런건 무조건 컴플레인이죠... 저런식의 근무태도로 남의돈 먹겠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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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11.26 09:53
지들이 파텍레벨인줄로 착각을 하는 모양 입니다 ㅋㅋㅋㅋㅋ
다시 안올생각 하시고 자존심좀 긁어주시지 그러셨어요.... 적어도 몇시간은 기분 나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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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2013.11.26 10:03
저도 얼마전에 이와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역시 어디를 가던 지들이 명품인 줄 아는 쓰레기들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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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1.26 10:05
시계 가격이 얼만 데....... 고객 응대가 잘못 됐네요 확실히 시정 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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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3.11.26 10:18
정말 황당 하셨겠습니다. 시계가격이 1위라고 해서 시계회사 브랜드 가치가 1위는 아닌 것이 분명하군요. 아마도 파텍이 4위인가로 인터넷 글에서 본 것 같습니다. 롯데 매장은 지인분들이 간다고 하면 말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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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3.11.26 10:26
음....기분이 많이 안좋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저는 다른 일로 기분이 좀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작년 말쯤으로 기억하는데요, 롯데 본점 mvg 라운지가 11층에서 지하 1층 구석으로 이전했습니다. 그 옆에는 상품권/웨딩 등이 있고, 바로 옆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롯데호텔이죠.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서 불과 십여미터 앞으로 직진하면 파텍 매장입니다...으례 그렇듯 살 것이 없어도 mvg에서 공짜 차와 떡이나 쿠키 얻어 먹으러 갔다가...어머니를 모시고 제 드림워치가 있다.
한 번 보여 드리겠다 하고는 파텍 매장으로 모시고 갑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어머니께서 화장실(파텍지나 몇 개 가게 지나 라세느 앞 불과 몇 미터 거리죠)다녀 오신다고 하셔서 매장 밖에서 서성이며 디스플레이 된 시계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만..갑자기 직원이 나오더니...무슨일이냐고 묻더군요..(약간 도전적인 말투로...)그냥 구경하고 있었는데 말이죠..그러더니 매장 안으로 들어가더군요^^;;;어머니께서 오시자마자 매장에 그냥 들어가지 않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뭔가 무서워서요..ㅎㅎ 파텍은 최고의 시계이고, 제 드림워치 중 하나는 칼라트라바 라인 입니다만..그곳에서는 구경도, 상담도,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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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6 20:15
구경하라고 디피해놓은 시계를 구경하는데 무슨 일이냐니 그럼 왜 디피를 해놓은 걸까요ㅋㅋㅋ 어이없음의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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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mom
2013.11.26 10:36
저도 궁합맞는 매장만 방문합니다.
개인적이지만 신기하게도 롯데백화점과는 그리 궁합이 좋지 않더라구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 비싼 물건 가격에는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도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작은 금액이라도 '기분좋은' 소비를 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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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3.11.26 10:39
'명품매장 직원은 본인이 명품인줄 안다'............... 머리에 똥만들어있는 인간들이 어디에나 있는거죠.
아무리 잘났어도, 구매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망하는 걸텐데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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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uka101
2013.11.26 10:41
허허허...거기가서 사라니...정말 기본이 안되있는 직원이군요.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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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3.11.26 10:55
황당한 직원이군요. 철없는 젊은 여직원이겠구나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나이드신 분들인가 봅니다.
저도 앞으로 파텍살때는 갤러리아로 가야겠습니다. 근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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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6 20:16
네 다른 직원들도 문제를 일으키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드신 분들이 제일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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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 & JOURNE
2013.11.26 10:55
음.. 사실 저도 롯데 매장과 갤러리아 매장을 다 가봤습니다만, 둘 다 친절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롯데 매장의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 매니저셨던 것 같은데 시계를 여러 개 꺼내서 보여주며 친절히 상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갤러리아 매장도 직원분들의 응대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롯데 매장은 안좋은 기억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아마도 특정 직원 몇 명이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서비스를 떠나서 저는 고민하다가 파텍은 결국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 년 새 생산량을 대폭 늘리면서 QC가 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파텍은 사실 무브먼트의 개발로 뜬 회사인데, 지금은 본연의 초심을 잊고 상술에 쩔은 다른 회사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케이스 피니싱이 우수한 것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브레게가 1800년대에 융성하고 1900년대에 파텍에게 1위 자리를 물려주었듯이
파텍도 이제 다른 브랜드에게 탑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된 것 같이 보입니다. 제 눈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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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3.11.26 12:13
공감합니다..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것 보다..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게 훨씬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 요즘 파텍을 보면 느껴집니다..
제2의 파텍을 노리고있는 랑에는 나중에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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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
2013.11.26 12:50
미친매장이네요.. 할말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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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11.26 13:53
시계는 고급이지만 판매원은 저질이군요.
저질에게는 매장 직원이라는 단어가 고급이라서 안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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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만
2013.11.26 14:35
손님 응대가 저 정도라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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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사랑해
2013.11.26 16:32
읽다보니 화가나네요...
개인적으로 시계 등을 살때 소비자로서의 클래임 매뉴얼을 개인적으로 구상해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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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누우
2013.11.26 16:41
시계가 일류이면 머하나요.. 사람이 삼류인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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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수
2013.11.26 16:56
직원이 명품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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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3.11.26 20:20
한번 구경이나 가봐야 겠어요!!!가서 얼굴 좀 보고 오겠습니다!!!! -
sickarl
2013.11.27 01:35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이 보이시면 아 이분이구나 하시면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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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k
2013.11.26 23:03
노하우는 아니지만 전 모든 시계매장을 내집드나들듯이
드나듭니다
그리고 모든 브랜드들을 깡통시장 짝퉁시계보듯이
만져보고 찾고 합니다
물론 걔들 엔트리모델살때도 몇달을 망설여야될 처지지만;;
오히려 당당하게 나서면 매장원들이 금고속에 꽁꽁
숨겨둔 수억대 컴플리케이션 워치도 꺼내서
작동하게 해주더라고요
롯데호텔 파텍매장서도 이것저것 당당하게 물어보니
지방에 있는 저희집까지 직접 배송가능하다고하던걸요
물론 첨부터 직원들이 모든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곳도 많지만 국내의 소위 명품 브랜드들의 다수의
직원들은 아직도 서비스가 개판인건 어쩔수없는거 같네요 -
sickarl
2013.11.27 01:36
저도 한당당하지만 롯데 파텍은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
차가운사람
2013.11.26 23:38
저라면 침 뱉고 나왔을 듯... 어찌 참으셨습니까...
컴플레인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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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2013.11.27 01:37
그러고 싶은데 덧글을 읽어보니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와....
파텍매장도,,
뭐 시계만 1등이면 뭐합니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