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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아이돌보미가 아이를 구타 하여 아이가 뇌 수술을 하였다고 뉴스에 나오는군요
수술은 성공적으로 되여 목숨은 구했지만 왼쪽 눈과 왼쪽 몸에 마비가 되였다는것 같은데...
전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조금한 아이 에게 그렇게 구타를 할수 있을까요?
정말 아이가 잘못을 했으면 얼마나 하였다고 뇌수술을 할정도로 구타를 하였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군요.
뇌수술을 할려고 아이의 머리카락을 깍았는데 머리가 멍투성이라 하군요 -_-;;
아이가 없는 저도 너무 화가 나는데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부모 입장은 얼마나 화가 날까요??
분명 처벌이 강화 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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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3.11.10 20:40
쓰레기들은 그에 맞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
misozium
2013.11.10 20:50
세상에 답이 없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무서운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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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스
2013.11.10 20:56
짐승이거나 정신병자일거라고 추측하는 1인..
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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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loge quoi
2013.11.10 20:58
죄에 맞는 처벌이 사람들이 느끼기에 정당하도록 형법이 개정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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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3.11.10 21:41
죽여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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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2013.11.10 22:37
가슴이 아려지는게.. 제가 당사자라면.. 죽여버릴거같네요 아기돌보미. -
jini
2013.11.10 22:48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에게는 인간이하의 대우를 해 주어야 합니다.
능지처참도 좋은 방법이죠.
사진은 너무 잔인해서 삽화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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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2013.11.11 00:16
정말 능지처참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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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다
2013.11.10 23:04
인간말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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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이
2013.11.10 23:20
한숨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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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3.11.10 23:57
예전에 비해서 아기돌보미 관련해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는 외국인 베이비시터들이 -어느 나라인지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테니 패스- 시장을 장악하게 된 것과 무관치 않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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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2013.11.11 00:17
슬픈 현실이지만 베이비시터라는 일 자체가 따지고 보면 택시기사 하듯 어려운 일이 아니라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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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3.11.11 00:38
이래서 아이는 부모가 돌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는 사정 때문이란 것도 알지만, 그리고 그 사정 때문에 저도 하나만 낳고 포기한 거지만...
이럴수밖에 없는 현실을 어느정도 마음에 받아들여야 조심 또 조심 그리고 신중을 할꺼니까요.
하지만 저런것들 떄문에 정말 사랑스럽게 보살펴주는 돌보미분들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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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11.11 01:12
전혀 두둔 하는 것 아닙니다.
부모의 아동학대가 훨씬 많습니다.
스스로 신고하지 않을 뿐이죠.
부모나, 보모, 보육기관 종사자등에게는
구청보건소등에서 예비교육등을 마련해 주는등등..
아동학대의 이유, 가능성, 예방법등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법이 강구되어야 겠습니다.
어린아이만 너무 불쌍하네요.
좀더 나아가면...
요즘,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그냥 봐도.. 아.. 저런사람이 공무원 된다면.. 정말 아니다. 란 생각드는 사람들도 꽤나 있지요.
운전면허도 그렇구요.
김여사라이센스인지 운전면허인지...
멍청하고 단순한 지멋대로 운전방법이 아니라 도로에티켓, 원할한 주행법, 보행자보호 이런게 더 우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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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3.11.11 06:58
음...정말 너무합니다...에휴 -
드래곤오빠
2013.11.11 07:28
아이는 부모가 ..
그것도아니면 인증된 기관에서 하거나 부모님께 맏기는것도 괜찮겠죠
인성을 안보기때문에 어떻게 될줄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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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코
2013.11.11 08:23
갓난아기 키우고 있는데 밤에 한시간 단위로 계속 깨서 울고 맘마 잘 안먹고 하면 진짜 친부모라도 화가 벌컥 나더라구요..
'아.. 나도 이런데 다른 사람 애기는 어찌 볼까?' 생각이 들면서 역시 애기는 부모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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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bad
2013.11.11 08:42
돈때문에 아기를 어쩔 수 없이 남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아기는 부모가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니나 외할머니한테 맡기는 것도 부모님한테 죄짓는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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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dd
2013.11.11 10:11
혹시 여기 댓글로 욕설쓰는것도 문제 돼나요???
그렇다 하여도.... 저런 씨발것들은 인간대우해줄 가치가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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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13.11.11 10:58
속시원한 댓글에 추천드리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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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3.11.11 11:26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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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3.11.11 1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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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개비
2013.11.11 14:58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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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오라비
2013.11.11 17:03
추천...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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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2013.11.11 17:45
악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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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
2013.11.12 17:34
추천 빵!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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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TGV
2013.11.11 10:57
ㅠㅠ 예비 부모로써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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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11.11 12:23
참 진짜, 요양원 어르신 폭행, 유아원 아이폭행...이게 다...월급싸게 쓰려고 기준미달의 인간들 앉혀놓고 써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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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2013.11.11 12:35
너무하네요...정말.. 절대 가만히 놔두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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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아범
2013.11.11 12:44
저희도 도우미쓰는데 이기사보고 와이프난리났네요 ㅠㅡㅜ 아..몇일 또 힘들겠네요 -
오리온가이
2013.11.11 17:23
흠 자식을 둔 아버지로써 매우 불쾌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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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1.12 10:50
부모로서 자식 키우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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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킹
2013.11.12 16:14
두아이의 아버지로써 가슴이 아프고 말안들을때 제아이를 때린게 더마음이 아프네요 -
문득하늘을
2013.11.13 11:36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을 걸러줄 장치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국가차원에서 나서야 할 문제인듯 ㅠ_ㅠ
아무나 돌보미 하고
아무나 원어민 강사(외국에서 성범죄 일으킨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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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만든푸우
2013.11.15 13:05
법이 너무 무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