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밤바 라떼 드셔보셨나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오늘 와이프와 신사동가서 저녁을 먹고 차 한잔 하러 돌아다니는 차에 'mug for rabbit' 머그 포 래빗 이라는 카페를 발견하고는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는 대략 이렇습니다.저는 이쁘장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보다는 이런곳이 덜 부담스럽고 이야기하기도 편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은 와이프와 할 이야기도 있고 해서 갔었더랬죠;;
요것이 바로 '바밤바 라떼' 입니다.맛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정말 '바밤바' 의 그 맛과 똑같습니다 ㅎㅎ
나중에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매일 커피에 익숙해져서 새로움을 찾아 마시기엔 괜찮으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p.s 찍고 나니 주먹을 참 여성스럽게도 쥐고 있네요;;;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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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1.0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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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1
카페가 넓진 않지만 좋았습니다^^ 바밤바맛 딱 그 맛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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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셔널
2013.11.05 00:53
주먹을 여성스럽게 쥐었다한들..... 손등 털간지가 남성의향기를 물~씬 풍겨주는데요?^^ 바밤바라떼..... 시럽 좀 많이 들어간 고구마라떼일것 같은 느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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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1
그러고 보니 그 맛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털은 손에만 있습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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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빠
2013.11.05 00:58
털간지가 여성스런주먹따원 저리가 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나요? 기회되면 맛봐야겟네요^^ -
ststst
2013.11.05 20:42
가로수길 중간 골목쯤에 있는데 저도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간거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한번 먹어볼 만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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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11.05 02:21
인터넷에서 고구마 페이스트나 밤페이스트 구입하세요
우유랑 섞어 먹으면 집에서도 맨날 먹을수있어요~^^ -
ststst
2013.11.05 20:42
ㅎㅎ 그렇군요~ 기회되면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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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11.05 03:59
바밤바 좋아하는데. ㅎㅎ
털간지도 적당하니 멋지네요~ -
ststst
2013.11.05 20:43
적당..하기 보단 손가락등(?)에는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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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공
2013.11.05 04:02
털이야말로 남자의 상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멋지시네요 -
ststst
2013.11.05 20:43
그나마 가슴에 안난걸 다행으로 삼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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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3.11.05 06:50
ㅎㅎ저도 먹어봤는데 괜찮던데요^^ 다만 한 컵마시고 나면
한동안 바밤바 비스무레한 맛도 생각나지 않더군요:) -
ststst
2013.11.05 20:43
맞습니다 ㅎㅎ 정답이네요.한번은 먹어볼 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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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3.11.05 07:13
바밤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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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4
저도 허세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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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11.05 07:30
머그포 래빗 완전 자주 가는 곳입니다.
가로수길이 이렇게 뜨기전, 작은 가게 였을 때부터 단골입니다.
북극곰 스노우 같은 스노우 음료도 맛있고 당근케익 괜찮아요~
요기 말고, 골목 완전 안쪽으로 들어와서 신사역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이제는 본점 같이 되어버린 2호점이 있어요. 전 거기가 더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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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5
2호점이 또 있었군요~ 저는 가로수길 몇번 가보지 않아서 지리를 잘 모르지만 기회된다면 그곳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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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mom
2013.11.05 08:09
저두 바밤바 좋아하는데...^^
그나저나 섭마는 정말 수트에도 깔끔 똑! 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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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5
섭마는 드레스 워치가 맞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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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오라비
2013.11.05 08:22
ststst님, 지난번 모임때는 몰랐는데... 한 털간지 하시네예.^^
그 날 제가 ststst님 섭마에 제대로 뽐뿌받고 왔는데, 오늘 사진도 멋지네요.
가로수 길에 있다니 마나님하고 한번 들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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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6
제가 그날 손은 못보여 드린 것 같습니다 ㅎㅎ 기회되실때 한번 가보시면 흔한 맛은 아니니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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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11.05 08:30
사실 오늘은 와이프와 할 이야기도 있고 해서 갔었더랬죠;; <= 이거이거 데이토나 지르겠다고 말한것 아닌가요? ㅋ
애둘 딸린 아빠는 연애하는 것처럼 와이파이님과 데이트 하는 모습 너무나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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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7
데이토나는 말도 못 꺼냈고 며칠전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기에 고것 좀 이야기하러 간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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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11.05 08:43
오 바밤바라떼~ 맛났겠는데요~
여성스럽게 쥔 주먹을 털간지가 커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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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7
비비빅 라떼도 있습니다 ㅎㅎ 털은 제모 레이져 4번 맞았는데 죽지 않는 잡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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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팍
2013.11.05 09:21
가~~~끔 서울가면 신사 가는데 가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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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8
가로수길 가시게 되면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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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
2013.11.05 09:32
바밤바 참 좋아라했는데ㅎㅎ
저랑같은시계가 맞나싶을정도로 다른느낌입니다
블링블링~ -
ststst
2013.11.05 20:48
각도를 요리조리 돌려보다 블링함이 최고조에 이를때 찰칵! 찍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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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05 09:40
바밤바..저도 엄청 조아합니다............송년회후 단체로 이동해서 바밤바라떼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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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9
ㅋㅋㅋ 그거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ㅎㅎ 아니면 아쉬운대로 바밤바 하나씩 빨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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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
2013.11.05 09:57
아~ 저도 이곳 와이프랑 자주갑니다~ㅎㅎ
윗층에 터틀 그릴도 추천드립니다!!! ^^* -
ststst
2013.11.05 20:49
윗층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또 있었네요~ 터틀 그릴은 담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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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1.05 10:02
바밤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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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49
너두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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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
2013.11.05 10:22
옹,,,바밤바 저도 급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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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50
가까운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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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발꼬락
2013.11.05 10:25
바밤바 맛이라니 ㅋㅋ 차갑게 해서 먹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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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50
안그래도 그래서 차갑게 먹어봤습니다 ㅎㅎ 집에 오니 살짝 배 아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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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씨마
2013.11.05 10:33
제가 참 바밤바를 좋아하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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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50
고렇다면 무조건 한번은 먹어봐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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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팡
2013.11.05 10:48
와우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섭마 ^^* -
ststst
2013.11.05 20:51
최고의 블링함이 표현될때 찰칵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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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11.05 10:51
Ststst님은 신사동에 자주 가시나봐요~~
저도 가끔가는데 한번 뵈야겠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님께 말씀드리려는말이 왜이리 궁금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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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52
신사동이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것도 있고 은근 먹을 곳이 많아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와이프와 한 이야기는 부부 문제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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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5 11:12
바밤바를 저는 비빔밥으로 읽었다는...ㅋ
이런 곳 안가본지가...300년은 지난 것 같군요.
저도 할 얘기가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왜 궁금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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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53
역시 타포 답게 심각한 이야기는 모두 시계와 연관이 되죠 ㅎㅎ 하지만 이번엔 와이프와 며칠전 사소한 말다툼이 있어서 그걸 좀 더 서로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한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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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11.05 12:29
바밤바~~~ 거꾸로 바아바밤바아~ ㅎㅎ 갑자기 유머가 떠오릅니다 ㅋ 저와 같은 털 간지시라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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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53
맨눈뚱보님처럼 털은 많지만 저는 간지나는 털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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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바밤바라면 밤 맛인가요?!^^
왠지 달콤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카페 인테리어가 왠지 독특해 보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