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크로노스위스~ (부제 : CS활성화를 위한 의견) Chronoswiss
지난주에 개인적으로 지인을 만나러가는 도중에 우연히 아는 동생을 만나게 됩니다.
반갑다는 인사보다는 넌 요새 뭐차냐? 라는 말과 함께 급 인증샷을 하나 찍어봅니다.
그리고 팜플렛도 얻었는데
음 다른것보다 CS팜플렛은 페이지에서 제품만을 매끄럽게 코팅(?)처리를 해서인지 뭔가 더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사진 대신에 일부러 스캔을 떠 봤는데 잘 표현이 안된거 같아 아쉽네요
암튼 퀄 자체가 맘에드는 팜플렛이었습니다.
입체감이 잘 표현된 팜플렛이랄까요
요즘 시계와 관련된 업에 계시는 지인분들을 만나면 CS활성화를 해 달라는 부탁을 많이 듣습니다.
그럼 보통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변명이지만 모더레이터는 조정, 관리자의 역활이지 내가 혼자 사진찍어서 올린다고 CS가 활성화 되는것은 아니다
1. 크로노스위스 브랜드를 가진 분들의 제품 충성도는 매우 높으나 아직까지는 국내 저변이 넓지 못하고
2. 뭔가 온라인에서의 활동이라는것도 단일제품 브랜드가 대부분 그렇듯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법이다.
3. 파네라이가 그랬고 IWC가 그랬다. 자생력을 가지고 메니아들이 CS동에서 재밋게 놀게 하기 위해서는 유무형의 지원이 필요하다
4. 나라면 비매품 - 모자, 볼펜, 넥타이등 을 걸고서 매주라도 스캔데이 컨테스트라도 하겠다~
5. 중요한것은 CS동이던 어디던 메니아들이 재밋게 놀 수 있는 꺼리가 중요하다.
- 로렉스가 물량공세를 퍼 붓듯이, 파네라이가 줄질놀이 하면서 놀듯이, 국시공이 과거파먹으며 프라이드 놀이하듯이
CS도 유명인중 누가 CS찬다, 역사는 어떻다, 야광성능은 이렇다 뭔가 놀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하다~
- IWC는 히딩크에게 5001을 채워주고 인지도가 올라갔던것 처럼
크로노스위스도 핌 베어백에게 타임마스터 채워줬을때 4강 들어갔으면 뭔가 인지도나 더 올라갔을지도 모르겠듯이 타이밍도 중요하죠~
라고 답을 해 줬습니다.
CS동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원하면 제가 반드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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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3.11.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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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4 14:43
뭐 그런것도 좋습니다. ㅎㅎ
타임마스터는 예전부터 사고싶은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다만 통장여건이 저를 슬프할 뿐이죠 ㅜㅜ
- 100년 안에는 살껍니다(~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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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3.11.04 14:55
뭐 어떠한 형식이던 놀거리 제공에는 찬성입니다.^^
다만, 호응이 중요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질문글을 던지신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적극 호응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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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4 15:18
역시 정확히 꿰뚫어보시는군요.
노는 판은 언제든 만들 수 있습니다만
참여자 & 관중 없으면 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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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emi
2013.11.04 15:21
저도 일단 즐길수있고 놀거리 제공에는 찬성 입니다 ^^
솔직히 CS동이 극소수 매니아적인 느낌이 강한건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점도 있었구요 ~
전 CS동에서 열심히 활동한건 아니지만 ~ 스캔데이때 타 동을 보면 부럽더라구요...(이건 게으른 저의 핑계입니다 -.-)
아마 저를 비롯한 CS동 가족분들도 한번쯤은 느끼셨을겁니다.
포스팅을 하여도 크게 호응도 없고, 댓글도 소극적으로 달리다보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점점 줄어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소홀해진건 사실입니다.(나 아니면 누군가 포스팅 하겠지..이런생각이요 ㅡㅡ)
모더레이터 토리노님의 이런 열정적인 마음과 진심에 저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
앞으로 CS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
오 타말루야 ~~~~ ^^
CS동 화이팅 ! -
토리노
2013.11.04 15:26
재밋는건 추천은 꼭 누군가 하죠~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포에서 인정해야 할 부분이 이렇게 스폰이 붙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아마 그러지 않았으면 그냥 스위스동이나 기타동에 있었겠지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것이 오히려 CS동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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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emi
2013.11.04 17:44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한 KeyPoint 네요 ^^
예를 들면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머스탱과, 모터사이클의 본좌 할리데이비슨의 공통점은 소음도 심하고 승차감도 안좋은 약점을 '남성의 야성미'로 바꿔놓았죠 .
매끈한 페라리보다 터보차저의 머스탱이 더 좋은거 처럼요 ^^ -
토리노
2013.11.05 12:59
네~ 그런면에서는 이미 라인업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CS내에서도 충분한 메니악한 특성이 있는 타마와 트리플캘린더를 필두로 하는 정장라인 등이 선두로 나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라인별 종교전쟁도 한번 질러볼만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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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13.11.04 17:17
크로노스위스는 타임마스터나 레귤레이터 모델 같이 사진발이 좋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뛰어난 모델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조금 침체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토리노님의 분석과 대안 역시 깊은 공감을 하는데 서로서로 어떤 재미를 찾아 갈 아이디어를 공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도 맛있다 맛있다 그래야 더 맛있어지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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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5 09:10
네~ CS동에서는 타마가 세가 강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라인업을 봤을때는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멋이 있는 모델들이 많지요.
다만 그런 모델들은 뭔가 사진을 찍어서 같이 공윻기 보다는 정장용 등으로 혼자 조용히 즐기는 맛이 있는 시계들역시 많은거 같습니다.
해서 만약 컨테스트같은걸 한다면 세분화 해서 정장사진 또는 특정 포즈와 의상을 오마쥬해서 해 보면 어떨까 구상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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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도시
2013.11.04 18:54
요즘 크스동이 조용하긴 하네요~
뭔가 계기가 생겨 다시 부흥기가 왔으면 하는데
저번처럼 그 부흥기라는것도 한때 잠시 반짝이는 정도니요.....
저 역시도 요즘 사는게 바빠서 포스팅 예전처럼 많이 못하게 되네요 ㅠ
일부 매니아적 성향이 강한 크스동이지만 그 매니아들이 똘똘뭉치고
그래서 평소에 관심 없던 분들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에 크스동에서 자주 활동하시는분들의 노력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타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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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5 09:12
기존의 터줏대감님들의 활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지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떤 의무감에 여기서 포스팅을 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보구요
뭐든 제가 예를 든것처럼 계속 재밋게 놀 수 있는 '꺼리'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댓글을 봐도 알 수 있듯이 CS유저분들의 충성도는 매우 남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런 바탕에 좋은 소재가 있다면 분명히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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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3.11.04 18:56
크로노스위스의 경우는 마케팅을 하는지 안하는지 잘모를 정도가 됐습니다. 타겟을 누구로 했는지도 모르겠고.
요새는 실제 물건을 보러 갈 곳도 없지만 예전에는 시계들이 미국보다는 늦는 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동호회에서 크로노스위스의 경우는 한번 산 사람이 다른 모델도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이 사람들에 주는 메리트가 없죠. 신제품이라도 남들보다 먼저 구경이라도 시켜주던지.
크로노스위스에 여전히 관심이 많지만 수입처는 그다지 판매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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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5 09:13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예전에 비해 실제 CS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줄어든 느낌을 받곤 합니다.
아마도 더 고가브랜드들이 많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그 자리를 잠식당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템프스 코리아 나름대로 타포에 스폰을 한다던가 내부족으로는 신경을 쓰는게 보이지만
그것이 실제 유저들과 메니아들에게 닿지 못한다는게 안타까움인거 같습니다.
따라서 같이 융합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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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3.11.04 22:42
확실히 유저가 적으것도.그렇지만 유저분들이 다른 브랜드와는 성향이 다른 캐릭터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활성화가 안되어 눈치보는 유저도 많을 것 같고요. CS활성화 캠페인의 방향성보다도 꾸준함이중요할것같습니다. 활성화는 곧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존재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전 대찬성입니다!! -
토리노
2013.11.05 09:22
네~ 저도 그래서 같은맥락에서 이런 글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사실 CS는 개인적으로 재밋는 추억도 많습니다.
생각나는 일화로는 롯데 백화점 XX뉴엘 크로노스위스 모 직원분께 고백하려던 회원분이 있어서
나머지 회원분들이 가서 몰래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으쌰으쌰 하고 있었는데
제가 가서 대놓고 혹시 좋아하는분이 있는데 만나보실 의향 있냐고 하니까 매우 감사하지만 담주에 결혼한다고 하셨던 ㅋ
- 벌써 꽤 지난 이야긴데 지금쯤은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겠죠 ^^
암튼 추억이던 놀이던 계속 될 수 있는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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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3.11.05 09:49
그분 결혼하신다던것 토리노님 보고 놀라서 거짓말 한거랩니다. 이글 내려주세요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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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5 12:56
오해하셨군요. 제가 아니라 회원분.. 아.. 혹시 그럼 그때 그분이 타치님?
그럼 그분 아직 쏠론가? 그 회원분 다시 찾아봐야겠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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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원
2013.11.04 23:44
저도 레귤이에 이어 타마를 노리고잇긴한데..... 암튼 크스의 부흥이 왓느면 하네요 ㅠㅠ -
토리노
2013.11.05 09:27
이미 유저가 되셨던 아니면 예정이시건 일단 식구(?)라는 맘이 생기면 그때부터 애정이 시작되는것이죠.
단순 스펙이 되었건 아니면 깔려있는 배경이 되었건 공부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추억과 애정이 쌓여간다 하겠습니다.
모든 유자거 홈페이지에가서 역사부터 공부할 순 없지만 그런유저들도 생기고 생각을 공유하다보면
의외로 그 재미도 상당합니다. 옆에서 구경하기보다는 같이 참여하여 즐기면 재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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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ab
2013.11.05 00:54
저도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모임 같은 것은 좀 시기상조겠지요? :) -
토리노
2013.11.05 09:28
어찌보면 단일 브랜드는 친목질(?)이 어느정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출정식(?) 같은 개념으로 모임을 해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활성화 방안으로 생각중입니다. ^^
-
kraretto
2013.11.05 07:05
저도 비록 해외에 거주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
토리노
2013.11.05 09:29
타포에는 의외로 해외에 계신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모임이나 오프 이벤트를 할때 제약이 있어서 죄송할때도 많죠.
하지만 그 열정만은 해외에 계신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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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3.11.05 07:26
뭐 저한테 하나 스폰해주시면 허세샷 매일 올릴수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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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5 09:31
팜플렛정도는 지금이라도 드릴 수 있습니다. ㅋ
그 외에는 저도 사실 뭐 없네요.. ㅡㅡ
연말을 맞아 부탁들 좀 드려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디오르님이라면 역시 패션소품 쪽으로다가 ㅋ
-
페니
2013.11.05 14:54
오늘 옴마니님 글도 그렇고 크스에도 여러 이야기 거리가
많은데 보따리를 풀면 놀 수 있는 장이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주변에 크스반대자들이 있어서 재득템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 크로노스위스 화이팅입니다! -
토리노
2013.11.05 15:15
뭐 저도 변명아닌 변명이지만 크로노스위스도 없는 사람이 모더레이터를 한다? 라는 의견에 어느정도는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시계가 없다고 하더라도 좋아한다면 같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마마님
2013.11.05 22:24
얼마전 템푸스 코리아에서 크스당 열혈회원들을 초대하여 비공식 만찬자리를 마련했던 바도 있습니다^^
당시 2008년 타포가입 이후 개인적으로는 처음 겪는 일이어서 신기하기도 했었고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나름 열심히 고민하는 템푸스 코리아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크스가 정체된 것은 템푸스 코리아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크스의 종전의 히트작인 레귤레이터, 타임마스터, 크로노스코프 등의
뒤를 잇는 후속작들이 유저에게 어필을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인 문제점도 있는 것 같구요^^
하지만 크스만의 아이덴티티와 매력은 여전히 시계매니아들을 매혹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는 크스 ^^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토리노
2013.11.06 09:32
네~ 저도 템프스코리아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곳의 문제였다면 이렇게 스폰을 넣어서 단독포럼을 운영하지도 않을것이고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겠지요.
다만 방법적인 부분에서 뭔가 서로 해답을 찾고하 함입니다.
예를들어 열혈당원들을 초대하여 만찬자리를 마련했다면 더 홍보하고 게시판에도 후기 남기고 북적북적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방법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같이 즐기는 공간이 더 즐거워야 하는 이유겠지요 ^^
-
시월의눈
2013.11.05 22:39
크로노스위스에 애착이 있는 한 사람으로 뭔가 재미있는 이벤트 기대합니다. 그 동안 너무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
토리노
2013.11.06 09:33
네~ 해서 지금 저 혼자만의 머리로는 좀 힘들듯해서 많은분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
-
꾸벌뜨
2013.11.06 07:52
저는 특별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저도 크스에 애정이 있는 1인으로 부흥을 기대해봅니다...^^
-
토리노
2013.11.06 09:33
본문에도 언급한바와 같이 CS는 소수정예 느낌이 강한 브랜드입니다.
라인업도 탄탄하고 열성당원들께서 참여하면서 뭔가 더 재밋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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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
2013.11.07 01:04
회원들의 참여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결코 상품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건 아닙니다!크로노스위스에는 타임 마스터, 레귤레이터 등의 대표 모델이 있지만,
회원님들의 여러 소장품에 대해서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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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7 21:20
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부흥도 부흥이지만 다양한 라인업을 체험하고
숨겨졌던 CS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같이 공유되길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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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us Korea
2013.11.07 12:17
크로노스위스 수입원 템푸스 코리아입니다. 많은 의견과 애정어린 말씀 감사드리며 토리노 모더레이터님께 여러지원해드리겠습니다^^
12월에 크로노스위스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 초대할 수 있도록 타포 운영진들분들과 논의하여 공지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토리노
2013.11.07 21:18
큰 그림선에서 구상만하고 있었는데 선뜻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이벤트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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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맨
2013.11.07 18:29
타마도 붐이 일었던 적이 있죠
타마교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게 신구형 세대교체가 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 로렉스 때문이다... 때문인가요? ㅠㅠ
이상하게도 요즘 다양성이 사라지고 다 몇몇 브랜드가 독식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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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11.07 21:19
이바닥(?)에서 로렉스의 지분이 큰것은 예나 지금이나 어쩔 수 없는 현상이고
종교전쟁에서 다양한 종교가 남지않고 한쪽으로 집중되는것은 뭔가 우리나라 경제상황하고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때문에 메니아들의 역활이 중요한듯합니다.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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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추진 하시려면, 토리노님이 먼저 질러 주세요~~
본 댓글에 추천 10개면 토리노님이 타임마스터를 산다. 어떤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