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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입니다.
다들 음악 좋아하시나요???
저도 음악을 매우 좋아 했고...
어릴때는... 다들 한번씩은 빠지게 되는 Rock 에 심취 했었습니다.
뭐 너무나 뻔한 Guns & Roses 와 같은 그룹에 빠져서 오랜 시간을 지냈었고...약간은 하드코어한 Carnaival Corps 이런 음악을 좋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음악은..
미국에서 큰 이슈를 만들었던..
영화도 나고오...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I`ll be missing you 라는 노래를 탄생시킨 Westside 와 Eastcoast 의 격렬한 분쟁이 있던 시대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아직까지 음악적인 취향은 90년대에서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차에서 주로 듣는 음악들을 그때의 음악들 입니다...
뭐 저는 둘다 좋아 했던 박쥐 같은 인생이라서요..ㅎㅎㅎ
물론 House 음악으로 대중성이 높은 David Guetta,Moby 같은 음악도 듣기는 하는데.....그래도 아직 뼈속에는 Hip-Hop 이 살아서 넘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Mo Money Mo Problems 의 뮤직 비디오???
제가 좋아 했던 가수들...
2Pac...그리고 Biggie....
그리고 조금은 엉뚱한 쪽인??? Ashanti 와 조합이 좋았던 Ja Rule...
혼자서 노래를 다 이끌어가면 심심한 Mase...그당시를 주름 잡던 여러 노래들이 생각이 나네요...
아직까지...
가장 좋아하는 Best 에 들어가 있는 노래는..
1. I wonder if heaven gotta ghetto -2pac
2. Change -2pac
3. All about you -2pac
4. Mo money mo problem -biggie
5. I love dough -biggie
6. hypnotize -biggie
7. livin it up -Ja rule
그리고...
조금 지나서...
세인트 루이스...카디널즈 아닌....
힙합의 변방지역에서 포텐이 한명이 터지죠^^
Nelly..
대중적으로 Hot in Herre 로 대박을 터트리고...더더욱 Dilemma 라는 노래는 Kelly 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됩니다.
하지만..
전...."Ride with me" 를 제일 좋아 합니다.
다들 Destiny Child 를 기억할때 아직까지 저는 TLC 의 Crazy Sexy Cool 음반이 기억이 나곤 합니다.
다들 추억의 노래들이 있으시죠??
오늘은 한번 추억을 하나씩 꺼내 보시는건 어떨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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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3.11.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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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11.01 14:53
아~~ 오랜만에 보네요~~ 투팍 wes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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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
2013.11.01 15:10
힙합에서 투팍형님과 비기형님의 관계는 참 재밌었죠 ㅋㅋ 그리고 자룰은 제가 좋아하는 미넴느님과도 찐한 관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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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베이트먼
2013.11.01 15:18
저도 2PAC 너무 좋아합니다..^^
전 째즈 빼고는 락, 힙합, 일렉트릭 등등 듣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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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리스시
2013.11.01 16:14
하아.. 2pac ..life goes on 가사가 죽음이었는데.
빠졌네요 ㅋ -
soze
2013.11.01 20:37
가장 열정적이었던 때는 Queen. 쫄바지+상의탈의에 멜빵 두르고 촐싹맞게 뛰어다니던 프레디 형님이 보고싶네요. 힙합은 잘 모르지만 흑형음악은 많이 좋아하구요... 대중적인 클래식/재즈, 사운드트랙, 캐롤, 동요, 아이리쉬, 가곡, 국악;;; 현재는 얕고 잡스럽게 듣고 있답니다. 덕후 기질 못버리고 여전히 CD를 고집하는데 뜯어보지도 않은 것도 많이 있더군요 ㅎㄷㄷ -
개구리왕
2013.11.01 22:24
저도 몇몇은 참 좋아하던 노래네요. 추억이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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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11.01 23:46
2pac은 저도 다 좋은데 california love.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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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
2013.11.02 00:04
오랜만에 2pac의 life goes on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고등학생때 기숙사에서 흑인 친구가 불러주곤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저도 학창시절을 음악에 빠져 지냈었는데, 전 테크노를 엄정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는 Prodigy와 Chemical Brothers, Underworld의 음악들을 아주 좋아했었죠~아직도 현존최고라 생각하는 음반은 Prodigy의 The Fat of the land 입니다. 그중에서도 Smack my bitch up, Breathe, Firestarter등은 명불허전 입니다 ㅎ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힙합은 노토리어스 와 제이지를 좋아했었습니다 ㅋ 그리고 그런 가운데 희한하게도 마돈나의 음악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전 앨범을 CD로 갖고 있습니다 ㅎㅎ 아 옛날이여^^
요새는 현재 테크노 음악들은 뭔가 맘에 들지 않아 부담없는 팝댄스를 즐겨 듣고 있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