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콤이 : '조용한 포스' Submariner
안녕하세요?! 타포 회원님..^^
꾸벌뜨입니다..
1차 부흥회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그런데 벌써 2차 부흥회도 있군요!
저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이번 2차 부흥회도 꼭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전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검콤이와 함께 달래봅니다!
전 검콤이를 보면
'조용한 포스' 를 내뿜는 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검콤이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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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mom
2013.10.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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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2:57
ssimom님의 말씀도 정말 와닿습니다..^ㅡ^
실버/골드는 뭔가 색감이 희석되는 듯한 느낌인데 블랙이 뙇! 있어주니 뭔가 진중한 느낌도 강한것 같아요^ㅡ^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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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장
2013.10.31 12:39
사진이 예술입니다.
이쁜시계를 너무 이쁘게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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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2:57
신반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모델(?)이 워낙 이뻐서 사진이 잘 나온것 같습니다!!
신반장님의 메인 사진도 아주 예술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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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0.31 12:45
어지간하면 올라오시면 좋을텐데요...^^
그날 아우님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있을걸요?
근데...아직 보호비닐이 붙어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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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2:59
하하하하하~ sargaso 큰형님은 정말 매의 눈을 가지신듯 합니다!!
엔드링크 부위에 보호비닐이 아직 붙어있네요^ㅡ^;;;
다른 부위는 다 떼어버렸구요^^
저도 정말 다시 형님 뵙고 싶은데 이거 평일은 10시 거의 다 되서 끝나기에 올라가면 이미 파토일듯 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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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10.31 12:48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굽스런 검콤이 같습니다^^
검콤이 차고 계신분들 몇번 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시면 미니피디 가져갑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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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01
헤헤헤~ 강i30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검콤이는 고급스런 느낌이 강하지요..^^
저 정말 미니피디 한 번 보고 싶은데 말이죠..ㅠ_ㅠ
제가 11월달에 서울 한 번 놀러갈 생각인데 시간이 서로 맞으면 꼬옥 구경시켜주세요!!
파네 경험 전에 한 번 경험해 보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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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10.31 12:50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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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01
Dionysos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검콤이는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은은하게 귀티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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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빠
2013.10.31 12:54
검콤의 매력은 화려하면서도 자제하는 중후한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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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03
쌍둥아빠님!!! 안녕하세요?!^^
조만간 서울 한 번 놀러갈텐데 시간 맞으면 꼬옥 다시 한 번 뵈요!^^
그날 쌍둥아빠님의 육중한 금통 데이토나도 다시 보고 싶네요~*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움이 큽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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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리오
2013.10.31 13:02
아~ 너무 멋져요~
제 데이토나와 끝까지 경합했던게 검콩, 청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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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04
공일리오님 감사합니다^ㅡ^
공일리오님은 데이토나로 가셨군요!!
저도 사실 데이토나와 끝까지 경합했던게 제 검콤이었습니다^^;;;;;
그런데 빨리 구할 수 있는게 검콤이어서 전 검콤으로 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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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
2013.10.31 13:10
검코미야뭐 말할것도없죠^^
어디에나 다 잘어울리는것 때문에 사랑받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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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25
헤헤..언제나 좋은 말씀 해주시는 오토무브님, 감사합니다..^^
정말 어느 복장에도 다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정장, 캐졀, 심지어 트레이닝복!!
그래서 더 사랑 받는것 같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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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r
2013.10.31 13:27
중후한 절제미?ㅎㅎ 멋집니다! -
꾸벌뜨
2013.10.31 13:29
Mixer님, 감사합니다..^^
정말 중후한 절제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청콤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절제된 매력..!!
그나저나 Mixer님의 메인사진 보고 흠짓 놀랬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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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감동
2013.10.31 13:29
절제된 블링~!^^ 멋집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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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29
감성과감동님, 감사합니다!!^^
이거 거의 실시간으로 댓글 달게 되네요..ㅋㅋㅋㅋ
절제된 블링!!!!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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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worker
2013.10.31 13:41
저는 그냥 멋지다는말밖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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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49
dream worker 님 감사합니다..^ㅡ^
그 말씀 한 마디가 검콤유저분들에게는 아주 힘이 된답니다!!
저도 그냥 멋지다는 느낌이 들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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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발꼬락
2013.10.31 13:42
청코미와는 다른 진중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어느복장에나 잘어울리는 자연스러움^^
사진 참 이쁘네요^^ -
꾸벌뜨
2013.10.31 13:50
개구리발꼬락님, 감사합니다..^ㅡ^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어느 복장에나 베스트로 잘 어울려서 저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개구리발꼬락님의 빈티지 컬렉션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ㅡ^
아주 귀한 시계들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기회되면 실물로도 꼬옥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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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10.31 13:42
언제나 멋진 검콤이 사진 올려주시는 꾸벌뜨님 아쉽게 오후 땡땡이 불가이신가 보네요. ㅜㅜ
암튼 꾸벌뜨님이 뽐뿌받으실 수 있는 성공적인 2차 부흥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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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51
하하핫..쭌파파님..ㅠ_ㅠ
정말 뵙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ㅠ_ㅠ
헤헤~ 2차 부흥회는 저녁시간에 열리기에 보다 더 재미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ㅡ^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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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마이스터
2013.10.31 13:51
아직까지 콤비는 취향이 아니지만...섭마 검콤 만큼은 거부할 수 없는 포스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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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52
예거마이스터님,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콤비를 들이기전까지는 금이 들어간 시계는 질색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해주신대로 거부할 수 없는 포스 때문에 마음이 끌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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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007
2013.10.31 14:03
콤비는.. 차고싶지만 아직 안어울리는 나이의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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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4:11
하핫..Status 007님은 아직 젊으시니 나중을 기약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전 20대 후반에야 로렉스를 경험했었거든요...
지금 벌써 로렉스를 경험하고 계신것도 너무 부러운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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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3.10.31 14:24
저는 시계 생활하면서 가장 만족감이 큰 것이 검콤이였는데....
이상하게 3개월도 착용 못했거든요.
꾸벌뜨 님께서 오래 착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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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4:45
저 또한 오래전부터 타포를 해 와서 subM의 그동안의 컬렉션을 잘 알고 있지요^^
요즘엔 섭마 금통을 이뻐해주고 계시지만 예전엔 요마도 참 이뻐해주셨던 기억이 남습니다..!
아마 금통의 뽐뿌때문에 콤비를 일찍 내치신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ㅠ_ㅠ
콤비도 이뻐해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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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31 14:38
꾸벌뜨님 사진작가하셔도 되겠어요 ㅎㅎ
너무 멋집니다 ~
요즘 다시 뽐뿌질이 마구마구 오는게 .. 검콤이도 땡기고
이래서 타포를 가까이하면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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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4:46
헉...장사장님, 과찬이십니다..ㅋㅋㅋ
누가 볼까봐 민망합니다요..;;ㅋㅋㅋㅋㅋ
요즘 다시 뽐뿌가 오신다니 지극히 다행스러운 (?) 것 같습니다..ㅋㅋ
타포인이라면 1년 365일 뽐뿌를 받아야지요^^
검콤이도 하나 들이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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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s
2013.10.31 14:42
저도 예물로 검콤들였는데.. 중후함+고급스러움 아닐까싶네요^^ 저도 아직 비닐 붙이고다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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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4:47
오메s님도 검콤이를 들이셨었군요!!^^
만족도가 정말 크지 않나요?!
전 이번 검콤이 처럼 오래 가는 시계는 손에 꼽는것 같습니다...^ㅡ^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겠죠~^^
비닐은...저도 떨어질때까지 그냥 붙이고 다닐려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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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44
이거 진짜 작가 수준의 사진인데요 ~~ 2차때 뵈었으면 했는데 아쉽지만 다음 모임땐 꼭 뵙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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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4:48
아이고~ ststst님, 과찬이시옵니다^ㅡ^;;
저도 정말 2차때 뵙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ㅠㅠ
이게 지방사는 서러움이라고나 할까요?!ㅠㅠ
제가 다시 서울에서 살게 된다면 자주 뵐 수 있겠죠?~^^
다음 모임때는 꼬옥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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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좋아
2013.10.31 14:49
아.. 컴콤 너무 아름 답네요..^^ 요즘 검콤에 눈이 어찌나 가는지..ㅎ
안 보는게 상책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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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5:58
헤헤~ 클래식이좋아님, 감사합니다...^^
역시 뽐뿌를 받게 된다면 지르는게 탁월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질러주세요^ㅡ^
-
클릭포유
2013.10.31 17:28
역시 검콤입니다^^ 제 손목위에도 검콤이 자리하고 있어요. 중후하게 빛나는 맛이 있지요.
사진도 예술입니다^^ -
꾸벌뜨
2013.10.31 22:46
오옷!! ^^
클릭포유님께서도 검콤이의 매력을 한껏 받으시고 계시겠군요^^
말씀하신대로 중후한 멋이 일품인것 같습니다^-^ -
옴마니
2013.10.31 18:05
검콤이를 처음 보는 사람은 중후함 보다는 화려함을 느낄 겁니다.
검은색과 노란색의 조합은 청색과 노란색 보다 훨씬 더 사람의 이목을 끕니다.
경험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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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23:20
옴마니님 말씀대로 저도 첫 검콤이를 대면했을때 화려함을 느꼈었습니다...^ㅡ^
정말 딱 와닿는 말씀이세요~^^
그러다가 청콤도 보이고 다른 화려한 시계들도 보다보니까 중후함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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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10.31 18:06
검콤은 청콤과 다른 어마어마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호필름은 저도 안떼려 했는데 귀속템이라는 생각이 든 이후로는 과감히 안녕~~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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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23:21
외쿡 교포님은 보호필름을 모두 떼셨군요...^^
저도 검콤이는 무조건 귀속템입니다!!
언젠가 금통뽐뿌가 오더라도 끝까지 데리고 있을 생각입니다...(가능할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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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별이
2013.10.31 19:28
검콤이 ㅠㅡㅠ 언제 얹어 볼수 있을지 ..무척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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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23:21
아이별이님, 감사합니다...^ㅡ^
검콤이는 정말 아름다운 시계에요~~
기회되면 꼬옥 얹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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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
2013.10.31 19:38
오홋! 꾸벌뜨님 멋진사진입니다~~~
포스를 마구마구 뿜어내는데 검은색이 조금 눌러주는듯 하네요~ 역시 중후함은 검콤이 갑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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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23:22
소프님 감사합니다...^^
전 가끔 소프님의 청콤이를 볼때면 청콤이 뽐뿌를 열심히 받게 되더라구요ㅠ_ㅠ
하지만 검콤이를 열심히 이뻐해줄 생각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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