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콥니다.
2008년, 2009년? 그 시기가 저로썬 가장 스트랩 득템을 신나게 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그 시기가 포럼에서도 스트랩에 대한 연구와 지름이 가장 활발했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득템하게 된 ADC 뺑소 스트랩입니다. (생각해 보니 몇년만은 아니군요, 일전에 Kei 님께서 나눔해 주신 앨리게이터도 있군요!)
ADC 스트랩을 처음 접한것은 아마도 제가 첫번째 파네라이를 착용하던 2005년 즈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국내 최초의 제작자 답게 완성도와 예술적 감성면에서 따라올 스트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착용감 역시 아주 맘에 드는군요. 덕분에 오랫만에 파네라이가 손목에 자주 올라 오네요 ㅎㅎ
댓글 25
-
47mm 에나 어울릴줄 알았는데 Zero 에도 나름 보기 좋더라구요
-
이 스트랩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묘~한 은~은~한 매력이 있어요!
저도 갖고 싶어요!
-
가을에 딱입니다 핫핫
-
스트랩하나에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닌가요?! 파네라이 ^^ 노스텔지아가 느껴집니다! ㅎㅎ
-
네 맞습니다...참 많은 스트랩을 들이고, 내보내고 하다가 지금 남은 녀석들. 이녀석들 때문에 47mm 로 가질 못합니다.
-
뺑쏘도 참 멋스러운 스트랩인 같아요. 뺑쏘는 아니지만 저도 곧 ADC 스트랩을 경험하게 되겠군요. ^^
-
다른 좋은 제작자도 많지만 ADC 의 감성품질이 아주 그냥 좋습니다 ㅎㅎ
-
해외건 국내건 근래 유사한 스트랩들이 너무 많아 오히려 초이스가 힘든 와중에 뺑쏘 등 독특한 시도의 스트랩에 손이 가더군요. ^^
-
LGO 님의 스트랩 안목에도 좋으시다니 뿌듯합니다 흐흐
-
뺑소 득템축하드립니다 타치님 ㅋㅋ 저도 오늘 ADC애모 배송받았습니다.
-
연애는 잘 되십니까?
-
연애까지는 아니고 선 본후 애프터신청해서 내일 영화보러 가네요^^
-
뺑소 스트랩 너무 이쁘네요 ~~~~!!
스트랩만 보면 지름욕구가 너무와서 요즘 자제중인데 ... 또 뽐뿌가 ㅜㅡ
-
스트랩을 줄이고 줄여서 13-4개 가지고 있는데, 만족도 최상위 입니다. 지르시지요 핫핫
-
어맛.
이 이쁜 스트랩을 이제 사시다닁!!!!!
전 스트랩은 있는데 파네라이가 없는게 함정.... TㅅT
-
오일
2013.10.29 23:56
뺑쏘는 정말 어떤팜이건 멋지게 어울리더라구요~^^
제로와도 역시 궁합 최고네요~~!! -
저도 뺑쏘있는데 다음엔 저도 뺑쏘 착용해야겠네요!!
제가 스트랩 6개정도 있는데 그중 반절이 가보님 스트랩이네요!!ㅎㅎ
-
우연히 득템했다뇨!!!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ㅋㅋㅋㅋㅋ -
스트랩 이름이 뺑소에요?? 닉네임인가?? PAM의 세계는 블랙홀 같다는ㅎㅎㅎ
-
타치코마니 시계에 어울리면 제 시계에도 어울리는데!!!! 저도 질러야하나요^^
-
데칼코마니도 아니고 타치코마니 ...
-
오호~ 저도 오늘 뺑소장착하고 나왔네요. ㅎ
제로에 넘 잘 어울립니다~~^^
-
111에 끼우려고 주문해놨는데...
사진보니 잘했다싶네요 예뻐요
-
혀니depp
2013.11.19 18:12
팜 88모델입니다. 24mm 115/75 스트랩 구합니다. 버클도 함께요~ 010-6735-7730 문자로 주시면 연락드릴께요
제로와 뺑쏘 궁합이 좋네요 ^^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