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__) a
장사장입니다 ^^
사실 너무 너무 너무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인지라 본인 스스로도 긴장반 설렘반이네요 ;;
그간 바쁜나날과 흐릿해진 스피릿때문인지 포럼과 멀리지낸지도 몇개월 ...
이렇게 득탬신고및 생존신고로 드디어 파네동에 저의 첫 포스팅을 올리자니 참으로 영광입니다 ^ ---------^
생각보다 빠른 4개월만의 기다림끝에 지난주말 KTX를 타고 현백본점에가서 기분좋게 GET!!! 하고 왔네요 ^^
올라간김에 그간 안부만 여쭙던 젬마님과 쭌파파님께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하여 식사와 차를 얻어먹고 왔습니다 ㅎㅎ
서로의 시계생활고충과 조언을 얻는데만해도 대화는 끝이 없더군요 .. 열차시간이 야속하기만 ㅜㅠ
이자리를 빌어 저에게 스피릿의 충만과 배부름을 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
서론이 길면 재미가 없으니
자 이제 사진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
타임포럼을 시작한지 처음으로 집에 먼지만 쌓여가고있던 DSLR을 꺼내보았다능 ㅎ ㅎ ㅎ ;;
저는 완~~~~~~~~~~~~~~~~벽한 비전문가이기에 장비를 써도 사진실력은 꽝! 임을 미리 알려드리면서 ..
조심스레 날립니다 ~!!!
쇼핑백마저 멋있기 그지 없습니다 ^^
말로만 듣던 골판지 박스 ^^
005는 참 귀여운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
이쯤에서 살짝 반전하나 드리자면 ... 음 ...
사실 저 PAM 이 두개라는 ^------^ ;;;
득한지는 좀 되었지만 미쳐 인사를 드리지 못했네요
한창 파네에 늪에서 허우적 거릴적 ... 민트님께 가...강탈해온 .........
( 횽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ㅋㅋ ^^ )
이녀석입니다
본좌 372 보다 개인적으로 ..... 음 ........ ㅎ PAM 새내기가 죄송합니다 ㅠㅠ
스트랩은 영구님의 빈티지오일링 스트랩인데 ..... 악!!! 소리나게 멋집니다 422와의 매칭은 말할나위가없구요 ^^
현백본점 매니저님께서도 스트랩좀 자세히 보여달라고 너무 이쁘다고 하더군요 ㅎㅎ ( 영구님께도 감사인사를 ^^ )
그럼 나머지 발샷으로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저에게 파네의 뽐뿌와 조언을 아낌없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맛점들 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쇼 ^^
( 앞으로 사진공부좀 해야겠습니다 ㅡㅡ ;; 올리고보니 창피하네요 )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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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2013.10.21 12:13
영광의 첫댓글이군요! 저도 올해안에 111이나 005기추하려는데 참부럽습니다. 두개씩이나 업어오시다니요!! -
장사장
2013.10.21 14:32
그러게요 어느새 두녀석이나 제 품에 ... ^^ ;;
전 이제 005유저니 005 적극추천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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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3.10.21 12:20
005를 신품으로 겟 하시다니...부럽습니다..422와의 컬렉션도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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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4:33
컬렉터님 안녕하세요 ^^
컬렉터님께서 저를 부러워하시네요 ㅎㅎ ;;
대전지역모임때 꼭 뵙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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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kim
2013.10.21 12:29
시계도 사진도 멋집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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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4:33
사진은 ... 음 ... ;;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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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10.21 12:30
그날 반가웠고 더 긴 시간 보내지 못해 아쉬웠네요. ^^
저는 그날 고민하던 것 두 분의 조언으로 일단 접었습니다. ㅋㅋ
422, 005 득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암튼 11/1에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술 한잔 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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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4:36
저도 일단 또다른 기추를 잠시 보류하기로 ㅋㅋㅋㅋ
그날 정말 좋은시간이었습니다 ^^ 남자의 수다도 시간가는줄 모른다는 ㅎㅎ
저도 그날 정말 갈수있기를 스스로 비는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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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쟁이
2013.10.21 12:39
장사장님 축하드립니다. 로렉동에서 인사드리고 여기서도 뵙네요.. 저도 얼마전에 파네를 좋은분께 한놈 영입했습니다. 저는 포스팅은 못하고있는데 장사장님글보니 너무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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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3.10.21 12:55
^^ 득템기를 올려주십시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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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4:39
허탈쟁이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저의 안식처인 로렉동에도 조만간 인사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허탈쟁이님 포스팅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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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흙먹어
2013.10.21 12:43
초침있는 마리나 모델을 좋아하시나봐요...^^ 오래오래 이뻐해 주시길~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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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4:53
파네에 빠질수록 초침없는 모델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직은 마리나가 좋네요 ^^ 생동감도 있고 ~
축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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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3.10.21 12:55
오~~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득템을 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조금 어렵네요 ㅎㅎㅎㅎㅎㅎ
부럽습니다 +_+ 422도 005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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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4:55
득탬 추진중이신거 같던데 꼭 성사되시길 바랄게요 ^^
축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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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3.10.21 12:55
멋진 모델들이네요 ㅎ 축하드립니다 ㅎ 근데 스트랩 사이즈가 달라 돈이 두배로 드시겠어요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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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4:55
ㅠㅜ ㅋㅋ 제가 걱정했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
축하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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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hin
2013.10.21 13:01
005 득템 축하드립니다~ ^^ 사진도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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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4:56
축하 감사합니다 ^^ 사진은 .. 음 ... 정말 아니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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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3.10.21 13:19
요즘 가장 핫한 모델들이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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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5:04
쌀쌀해지는 시기에 저를 핫하게 해주는 녀석들입니다
맨님 축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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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칠아
2013.10.21 13:25
축하드립니다, 둘 다 너무 멋진 시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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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5:04
션칠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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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3.10.21 13:35
멋진 페어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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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5:05
많이 배우고 뽐뿌받고 있습니다
오늘 그 결과물이 ... 음 ..
LGO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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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3.10.21 14:00
오... 얼짱들만 들이셨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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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5:08
타슈나인님 감사합니다 ^^ 얼짱브라더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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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찡찡이
2013.10.21 14:04
득템 추카드림니다
더불어 422 이 부럽네요
요즘 계속 어른거리는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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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5:09
422가 저에겐 사실 조금은 버거운사이즈임에도 ..
금침과 다이얼 글라스 뭐하나 안이쁜게 없다는게 ... 꼭 한번 ^^
축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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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개비
2013.10.21 14:08
득템 축하드립니다~ 그것도 성골로...ㅎㅎ
422과 005... 조합이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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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5:10
372 390 같은 아빠와 아들느낌은 아니지만
형 동생정도로 ^^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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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뉴
2013.10.21 14:40
우와와와와~ 좋으시겠습니당,
진짜 부러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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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5:11
무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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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3.10.21 14:49
축하드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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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5:1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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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3.10.21 15:37
오 축하드립니다. 422에 005, 초침이 공통적이면서 로고, 크기등의 차이가 뭔가 딱 어울리는 루미놀커플 같습니다 ㅎ 저는 그래서인지 372에 요새 000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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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6:30
고려중이시라면 이루어지리라 ^^ ㅋㅋ
감사합니다 훅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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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10.21 16:30
이거이거.....머지....장사장님...
청콤이를 내치시더니 파네를 두개씩이나...ㅎㅎ
요즘안보이시더니 파네로 가셨군요~~
장사장님 자주 포스팅해주세요~~^^
득템 진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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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1 16:37
오랜만에 뵙습니다 ^^
파네홀릭에 빠진건 사실이나
저는 로렉이를 매우매우매우 사랑합니다 ^^ 없으면 안되욧!!
조만간 포스팅이라도 ㅎ
축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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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3.10.21 16:52
득템축하드립니다. ^^ 처음부터 422과 005 엄청난 스피릿을 보여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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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2 09:17
다시금 스피릿이 충전되는중입니다 ㅎ ^^
아반떼님 축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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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0.21 20:51
득템 감축드립니다~~^^ 구하기 어려운 녀석들을 둘이나 가지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멋진 포스팅 자주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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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2 09:18
감축씩이나 ^^ 감사합니다 오일님 ~
오일님의 pam 들이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아니던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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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007
2013.10.22 00:34
와 422와 스트랩 조합 너무 이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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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2 09:19
아 ~ 정말 스트랩 너무 맘에 듭니다 특히 422와 매칭이 정말 훌륭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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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살란다
2013.10.22 08:16
멋지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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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22 09:19
축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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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10.22 09:01
연타로군요. ㅎㅎ
득템 축하합니다.. -
장사장
2013.10.22 09:22
어찌어찌하다보니 ^^
은식님 얼른 쾌차하십쇼 ~!! 조만간 로렉동에도 인사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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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10.22 12:08
372, 390 의 경우는 사이즈 차이가 꽤 있어 보이던데
오밀 조밀 가득 차 있어서 그런지 005와 422는 크기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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