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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도 많은데서 고성과 고함 모욕적인 언행, 멱살 + 욕설 등등...
제 직장은 대기업입니다...자랑은 아니구요...후회가 됩니다 이제는...
어제 그렇게 30분동안 당하고나니 정신이 멍하더라고요...
전 결혼한 애아빠 입니다~~가해 대상은 저보다 3살 많구요...
회사에 언어폭력 신고센타가 있습니다...월요일날 신고할까 생각중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너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상습적인 폭언과 때로는 폭행(따귀)으로 유명하구요...물론 전 따귀는 맞은적 없습니다...여기로 전배온지 두달 되거든요...
회사생활 10년 동안 이런일은 없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한심하고 또 한심합니다...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무장해제 될줄은 몰랐거든요...
비참하고 또 비참합니다...아마도 월요일날 부서장이 말릴꺼거든요...신고하지 말라고...
총대를 메야겠습니다....저처럼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월요일날 마음이 바뀌지 않게...약하지지 않게 용기 좀 부탁드립니다...
P.S : 기분도 우울한데 끝나고 집사람과 드라이브나 갔다와야 겠습니다...이일때문에 잠도 안옵니다 ㅜㅜ
댓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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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3.10.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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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5 21:42
감사합니다...저도 그게 걱정되요~~저한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하지만 저처럼 피해자가 또 나올수 있으니 바라만 보기엔 좀 그렇습니다...좋은 정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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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
2013.10.05 22:16
직장생활하면서 고소까지 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 본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공자말씀에...
"복수를 하려거든 두 개의 무덤을 파라" 고 했습니다.
자신도 망가질 걸 각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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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5 22:22
오~~좋은 말 감사드립니다~~복수보다는 더이상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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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3.10.05 22:37
에구....ㅠㅠ 폭행죄. 또 명예회손죄에 해당하나...
딜레마. 상황 이네요..ㅠㅠ
잘 해결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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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5 23:45
감사합니다 ㅎㅎ -
이라누우
2013.10.05 23:22
이런... 이런일 있으면 정말... 회사 다니기 싫어지죠..
저도 대기업이라고 하는데 다니고 있는데...
이러한 실태가 대기업이라고 안하고 중소라고 하고 이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문제 인듯 합니다..
저도 전배 온 저희 쪽 부장님이 욕설+ 책상위에 머리 박기 + 손으로 뒤통수 치기 등을 당하는데..
다른 사람보는데서 욕설과 책상에 머리 박고 날때면 이렇게 회사 다녀야 하나... 라고 고민됩니다.
해결방안이나 대책이 생각나지 않고 매일 당할수 밖에 없으니 가끔 사직 충동, 자살 충동도 납니다.. 남일 같지 않아 한글자 적고 가네요
기운내세요....
이것도 봉급에 포함되 있겠지.. 봉급 쟁이가 이렇지 머.. 남에 돈 벌기 쉽지 않은거야...
가능한한 이렇게 생각할려고 합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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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5 23:47
봉급에 포함된다는 말씀 와닿네요 ㅎ 감사합니다 -
쿠쿠쿠
2013.10.05 23:58
이해합니다 정말 괴로우시겠어요....힘내세요 -
이라누우
2013.10.06 04:23
쿠쿠쿠님 화이팅!!입니다 -
이왕표
2013.10.05 23:29
그 선임이 직장내에서 평판이 안좋으면 한 번 끝까지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비슷한 사례에서 윗대가리가 잘려 나가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평판이 정말 안좋았죠 화이팅입니다 -
쿠쿠쿠
2013.10.05 23:48
고맙습니다 ㅎ 용기주셔서.. -
EARL
2013.10.05 23:41
와.. 이건 아닌데요...
아직도 이런일이 일어나나요?
저도 애아빠지만 저라면 무덤 두개파고 들어갈랍니다. 누가 직장에서 뒷통수치면
전 옥수수 털어버릴꺼 같네요.
화이팅 하시고 선의의 피해자도 없고 쿠쿠쿠님에게 피해 없게 잘 해결하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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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5 23:50
옥수수 ㅋㅋㅋ 감사합니다 -
패트릭베이트먼
2013.10.05 23:53
아직도 회사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는 군요..
전 나름 개방적이라고 생각되는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국내사 분위기는 말로만 들었거든요..ㅠ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셔야 할 거 같군요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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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5 23:55
부럽습니다....감사드려요 -
아이별이
2013.10.06 00:07
당연히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옳지만..참 우리나라 사회생활이라는게 줄로 가다보니 결국 아랫사람만 X신되고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ㅠ
(아랫사람 책임전가 시켜 바보만들어 버리는..)
참 안타깝죠..한가정에 가정이기에 정말 갖은 역경에서도 묵묵히 버티는데 인간에 탈을쓴 짐승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Isaac님 말씀처럼 본인의 권리를 찾는데 쿠쿠쿠님 역시 퇴사할 각오는 해야한다는게..또한..인맥사회라 동종업계로 이직시 이런저런것도 감안
해야 한다는게 슬픈 현실이죠. 만약 제가 저상황이라면..정말 머리아프고 답답할듯 하네요.. 마음같아선 법적대응이 당연하지만..
혹시 비슷한 일을 겪은 동료분들에게 무기명 서명받은것도 효력이 있을지..
법쪽으로는 문외한 이라서..무기명 서명도 효력이 있다면 책임 떠넘기기에 대비해 준비하시는 것도 하나에방법이 아닐지 싶습니다.
두개에 무덤은 파놓되 가능하면 피해야겠죠..아무쪼록 결정하시는대로 좋은 방향으로 풀렸으면 합니다.
혹 좀더 참으셨다 이후 녹음등을 통해 명확한 증거를 남기는것도 하나에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이경우엔 최소한같이 떠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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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00:13
법적조치는 바라는게 아닙니다만...그냥 그사람이 정신좀 차렸으면 합니다 -
쿠쿠쿠
2013.10.06 00:14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 -
이사장
2013.10.06 00:08
저는 경험 있습니다.
개인 회사라 좋게 넘어갔습니다만...
큰 회사에서 그러면 곤란하죠.
회사내에서 신고를 하면 무마하려는 움직임이 클겁니다.
그럴 경우 독하게 마음 먹고 회사 밖 기간에 신고를 하는게 더 좋은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럴 경우 신고자는 회사로부터 불이익을 받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아닌것을 맞다고 하면 내 양심의 사기꾼이 되는것이겠지요.
좋은 방법으로 해결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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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00:15
감사합니다...아직 고소는 생각을 안해봐서 ㅎ -
시계매냐0827
2013.10.06 00:35
신고가 아니라 그 가해자를 고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남자 주임이 동갑 이모를 때렸는데 합의했다더군요. 이모가 면박주는 말은 했지만 여튼 폭행은 안될 일이죠.
회사 절차보다 형사고발하면 그쪽에서 합의해달라고 사정사정할거에요.
그리고 회사내에서도 경고먹고 재발 방지 서약받을텐데..제가 다니는 회사는 그렇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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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00:38
독하게 맘을 먹을까요? 제가 너무 착해서 ㅋㅋ 농담입니다 -
zelator
2013.10.06 01:12
요즘도 그런 인간 말종이 있네요... 법으로 고소를 해도 모자랄 판인 것같습니다. 우선 회사 에 알리시고, 법적인 조치도 취하세요... 나중에 회사 와 가해자 측에서 진심어린 반성을 한다면 고소를 취하해도 늦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으시겠네요... 제대로 한번 보여주시고 꼭 후기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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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7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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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13.10.06 01:28
일단 한번 그 상사분을 따로 불러내서 두 눈 똑바로 보면서 강경하게 의사전달을 하시는게 어떨지요?
그럼 그분도 뭔가 느끼지 않을까요? 신고하는것도 물론 좋은 방법이지만, 이후의 회사생활도 해야하기에
아무래도 좀 꺼림직 하잖아요.....그렇게 얘기 했는데도 안바뀌면 그때는 공론화하여 신고하시고 법적 조치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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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8
말이 안통하는 사람입니다...ㅜ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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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븡랑4477
2013.10.06 01:33
직장 다니면서 모멸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직장현실상 신고센터에 신고해도 솔직히 본인이 만족할? 결과가 있을까...걱정됩니다.
정말 신고할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면, 향후 인생을 위해 신고하시는 대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발로 그 선배의 대가리를 까는 것이 휠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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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8
회사를 믿어봐야죠...10년동안 있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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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3.10.06 01:35
피해가 가시게되면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됩니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습니다.
전 해** 군대 다녀와서 그정도는 그냥 마음속으로 참을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한번,두번이 아니라 10번이상 생각하세요..
세상사가 이런일,,저런일도 있습니다.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실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억울하지만 묻어둬야 할때가 더 많게 되실껍니다..그때마다 화내고 대응한다면 사회생활 못합니다..
참으시고 또 참으세요..
그러다가 준비하고 있다가 만약 직장을 옯기게 되었을때 그때 복수하세요..
혹 상처가 있으시다면 진단서 준비해 놓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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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이
2013.10.06 10:07
저도 사이공조 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이 일로 어설프게 문제를 제기하면 후회하실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앞으로 이번 같은 일이 또 생길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참으세요. 그리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두개의 무덤말고 한개의 무담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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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9
맞습니다...참을수 있습니다...하지만 너무 멀리 온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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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3.10.06 04:34
지금도 이런 일이 있습니까? 대기업 이라는 곳에서? 막노동판 에서도 안하는 짓거리를 대기업에서 하다니요!
하지만 어느 직장 어느곳에 가더라도 ㅈ 같은 인간과 ㅈ 같은 상황은 항상 있기 마련 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존심 상할 일이 더욱 많을지 모릅니다. 한번더 참아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가장 이시고 부인도 아이도 ...
한번의 기회를 더주고 다음번에는 확실한 명분을 만들어 보복하시는게 녹음 같은거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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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2
용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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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er
2013.10.06 07:23
아직도 이런일이 있다니. 좀 놀랍네요. 그것도 대기업에서.
뿌리를 뽑아버려야죠. -
쿠쿠쿠
2013.10.06 13:12
제가 총대를 맨다는게 억울하지만..ㅎ 그래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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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1439
2013.10.06 07:31
그 상황을 보고 님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어요. 다들 그 멱살잡은 미친놈을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하면 싸운다라는 말이 요새 참 와닿는데요. 회사에 신고하실거면 경찰에도 신고하시는것이 인사담당자한테 님을 밑보이지 않게 할거란 생각드네요..
이런글 보면 여자님들은 회사생활하기 참 편한 회사 다니고있거든요.. 저는. 남자분들 진짜 회사에서 고생하는거 반이라도 알면.. 힘내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가족들 보면 힐링되자나요. -
쿠쿠쿠
2013.10.06 13:13
진실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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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_identity
2013.10.06 08:23
노조가 있는 대기업이면 그래도... 쫌 윗분 말씀대로.... 고소하는게 맞을꺼 같구요.. 노조 조차 없는 대기업이면 쫌 ... 어쩔 수 없을꺼 같아요 ㅠㅠ 암튼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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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3
노조가 없습니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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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파워
2013.10.06 08:32
이 기회에 맞짱한번 뜨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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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3
안그래도 가해자가 맞짱 뜨자고 난리였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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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3.10.06 08:50
작은 회사 경우 가족같은 분위기가 더 많습니다.
저도 이름좀 있는 회사로 이직해서 좋타고 했더니 무슨 분위기가 군대더군요...
거기서 더 큰 회사로 이직한 사람 말로는 거긴 분위기가 지옥이라고 하더군요..
안나갈걸? 아니 못나갈걸 알기때문에 위에서 더 심하게 갈구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니다 생각하신다면 어떤 방식이든 한번은 혼줄도 한번 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큰회사들은 약육강식 세계라 만만한 모습으로 보이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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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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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3.10.06 09:31
10년전 신입때 저희 부서에도 부하직원 상습 폭행하는 똘아이가 있었습니다. 전 럭비국가대표 선수였죠.. 제 위로 선배둘은 플라이 헤드벝 당하고 사표썼구요..
저한테는 술먹다 말고 멱살잡이하더군요.. 술취한김에 저도 같이 잡았는데.. 결국은 걍 제가 관뒀습니다. 원래 이직 생각있던김에....좋은 핑계거리였죠..
아직도 그 직장다니던데..ㅋㅋㅋ. h기업입니다. 그게 무슨 대기업이라고...웃기는건 10년지나 지금은 저에게 애니팡.치킨런 하트 초대 무진장한단거죠.. 아마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내나봅니다.. 생각없는 놈.. -
쿠쿠쿠
2013.10.06 13:14
답이 안나오는 사람들이 있죠...고생하셨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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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2013.10.06 09:39
제 생각에는 한두번 더 생각하시는게 어떠실지..
정말 앞으로 많이 힘들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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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5
맞습니다...힘들어 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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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2013.10.06 10:18
원래 이런일들은 저질르는게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
참을때가 있고 참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련하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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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10.06 13:15
감사드립니다~~후련하게 해결되길...
일단 직장내 폭행은 근로기준법 위반이 될 수가 있습니다. 형법상 폭행으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멱살을 잡는 것도 엄밀한 의미에서는 폭행에 해당합니다.
처벌은 경미하게 받겠지만 고소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은 현저히 곤란해 질 겁니다. 직장내 센터에 신고해도 직장 생활 하기는 곤란해지기는 마차가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좋은 쪽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