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각했지만..그래도 올려봅니다!!! + 일상 Submariner
스캔데이 참여해야지 하고 이것 저것 사진도 보고 찍기도 하고 있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우선. 늦은 스캔데이니 만큼..방금전 찍은...샷으로
울트라 캡숑 후덜덜??한 저의 장비들입니다. 몇개 빠져있긴 하네요~
시계도 착용하다 보면 나름의 생활 스크래치가 생기고 그만큼 익숙해지다가 때로는 기변의 욕구를 느끼고 하는데
카메라도 그런것 같습니다.
저에겐 청콤도, D200도 과분하다 생각되지만 계속 같이 갈 녀석들인듯 합니다.
+ 일상에서
어제? 어그제(10월 3일) 근교로 가족과 함께 소풍?을 다녀왔네요~^^
가을날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있는 곳으로 GOGO!
이렇게 하늘에 떠있는 연도 보구요~
이 떠있는 것을 보고 같이간 여인네 표정이 이렇습니다.
아흥...쉽게 넘어가긴 글럿구나..
소풍왔으니...이전 느낌을 살려서 도시락으로 ㅎㅎ
매번 외출할때 맛집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게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시죠? 동그란 분홍 소세지..ㅋ 거기에 계란말이,
여차하면 저기 밥통에 다 넣고 비벼도 맛난것 ㅋ
식사 후 내려온 커피와 함께 청콤을...한방....
요러고 있는데....
딸아이가....아빠 왜 파란색 시계로 왜 바꿔왔어? 파란색...파란색...파란색...
음~ 그 싸~~~한...느낌 아니까~
갑자기 심박수가 조금 빨라지고, 머리속에서는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지만....무사히 넘겼습니다.ㅎㅎ
그래도 찌릿한 느낌은 아직도 남아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가을 분위기의 청콤으로 마무리 샷을 올립니다.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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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아주 그냥 한 귀요미하네요~ 정말 부러운 소풍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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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웃음 뒤의 사악함은...ㅠㅠ
오늘 날씨 좋은데 나들이 함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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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D200유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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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반갑습니다~^^ 구석기 유물 발견한 느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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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없는 저는 니콘...부럽기만 하다는...
따님이 아주...예쁘네요^^
시계는 안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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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님~^^ 계속 뽐뿌드려야겠네요~헤헤
이미 필카로 다져진 내공이 상당하셔서 그것이 디카로 뿜어지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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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너무 귀엽네요 ㅎㅎ표정도 어쩜 저렇기 이쁜지~ 이쁜사진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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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 훈남 모델 있으시면서.~^^ 촤라락 연사 땡기고 고르는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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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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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진빨입니다...ㅎㅎ 저녀석 사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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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0.05 09:18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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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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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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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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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 예술이네요ㅎ 따님도 정말 귀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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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예술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소소한 일상 사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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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DA
2013.10.05 10:29
D200 진짜 간만에 보네요
역시 명기입니다 사진 좋네요 -
ㅎㅎ 이젠 거의 유물이 되듯한 녀석이죠~ 하지만 이러한 결과물때문에 다른 카메라 생각을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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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딸래미 귀엽습니다~~ 이런 사진 보면 하나 더 낳고 싶습.........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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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째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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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후닝
2013.10.05 11:38
우와 사진이 정말 이쁘네요.
코스모스 사진보니 집안에 있는데도 가슴이 탁트이는 기분이 드네요.
원래도 이쁜 청콤인데 요즘같은 푸르른 가을날씨에 더욱더 멋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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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있는 연을 보니 제 속이다 시원해 집니다.
따님이 참 귀엽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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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찍으시네요~^^ 멋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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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이 나온다고 할때... 와~ 저정도의 스펙이면 정말 몇십년은 쓰겠다... 했었는데..
이젠 팔았을때의 값어치를 논하기엔 의미가 없는 바디가 되어버렸지요..
100, 200, 300 다 거쳐봤지만 200의 의미가 가장 컸던것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따님이 저렇게 이쁜데 사진 찍는 재미가 아주 크시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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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 다른건 몰라도 애기 뽐뿌는 극강이네요^^;;
저도 얼른 이쁜 애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그전에 일단 결혼을;;; 쿨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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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많은 추억 사진으로 남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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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아주 귀엽네요^^ 혹시 구리한강이신가요?? 맞는거 같기도하도 아닌거 같기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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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의 얼굴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실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과 가을의 청콤이 너무 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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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기차
2013.10.05 16:44
아 따님 너무 귀엽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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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텤
2013.10.05 23:44
마지막 섭마사진도 압권이고 따님분이 너무 예쁘네요. 그나저나 상공회의소 들고가서 먼지청소 한번 받아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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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청콤보다 더 부러운게 따님이네요. 귀여워요~~^^
언제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춪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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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도사
2013.10.06 01:32
카메라가 정말 물건인것 같습니다 화질이 틀리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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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_identity
2013.10.06 08:27
저도 D70s - D200 - D300 - D700, D3, D7000(현재는 마지막 3개 동시 소유) 이렇게 거쳤는데.... D70s D200 초반 때 거친 니콘 아가들이 가장 의미가 컸었습니다.
니콘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따님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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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2013.10.06 09:50
따님이 귀여우시네요 ㅎㅎ 그나저나 카메라는 정말 ..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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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2013.10.07 15:53
따님가 아주 예쁘시고 귀여우십니다 역시 딸이 갑 오브 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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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따님을 뵈니 부모분들의 훤칠한 얼굴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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