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서울 나들이 Submariner

전 서울을 참 좋아합니다.

맛있는거 많고(저희 지역에 비해서)볼꺼리 많고 문화공연도 많고 등등(수도이니 당연한건가요?ㅎㅎ)

2일날 회사 땡땡이 치고 부랴부랴 서울나들이 갔습니다.

기차에서 소심한 사진 한방 찍고..

원래 쓰던 전화기가 망가져서 구닥다리 쓰니 카메라가 정말 구립니다;;

가자마자 바로 이촌동에 가서 초밥 먹고-가성비로는 감히 전국 최강이라고 생각하는집입니다.

전 맛집블로거지가 아니기에 초밥 사진은 없습니다(새로산 알백이를 가져갔건만..피스 나오는대로 받아먹다보니-_-;;찍을 겨를이 없다는)

열면 이런게..

마늘과 닭똥집입니다..달달하고 마늘뒷맛도 있고..맛있습니다 ㅎㅎ

부담없고 동선 괜찮은 곳에서 한숨자고..

조식후 폭풍쇼핑합니다 ㅎㅎ

매장에서 사고 보관요청하고 사고 보관요청하고 덩치 있는건 택배요청하고

이번 서울 나들이의 가장 큰 목적은 맨스 라이프에..후훗

-청스뎅 이제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