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시나매 인사드립니다. _o_
추석연휴를 앞두고 연휴 준비 잘 되고 계시온지요 ^^:.
장거리 귀성길을 앞두고 부디 안전운행 제일! 과식금지! 건강제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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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동안 사진질이 좀 뜸했지요 ㅎㅎㅎ
밤일을 하는탓도있겠지만 귀차니즘이 99% 였다고봅니다 ㅡ,. ㅡ.
ㅎㅎ 꼭 새로운 모델 습득기라기보다 평소에도 귀염둥이들 사진좀 많이찍어줘야하는데..
집에서는 잠만자고 일터에서 시간을 많이보내다보니.. 집에 마땅한 소품도없고 ㅡ,. ㅡ..
한번쯤은 외출에서 야외주광에서 찍어보자~~맘만먹고있었는데 ㅎㅎ 귀차니즘 + 피곤에 ㅎㅎㅎㅎ
결국 신입생 입학 기념으로 집에서 기록을 하게되네요 .
반성 또 반성해야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날잡아서 테이블 꺼내고 조명세팅하고 3~4시간이면 될줄알았는데 ㅡ,. ㅡ..
3~4시간씩 3일 걸렸습니다 ㄷㄷㄷㄷ
뭔가 창의력있고 강렬한 촬영을 하고팠는데 막상 들이대고보니 또 도배용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그냥 소소하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포스팅은 주로 구경하는 사진위주입니다. 시계의 아이덴티티나 정보분야는 미흡하기도합니다만.
저도 정보는 보고 즐기는게 주 목적이자 즐거움이기에.... 좀 편향적입니다 ㅡ,. ㅡ ㅎㅎ
부디 많은 기대는 하지마시고 소소하게 구경하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의)
화면 너무 밝게하시면 먼지가..쿨럭..
겸사겸사 가족사진 을 ^^:.
캔버스밴드 5총사 인사드립니다 ㅎㅎㅎㅎ
(이정도면 스트랩 제조사에서 뭐 사은품이라도 줘야하는거아닌지.. 광고 엄청해드리는데 ㅡ,. ㅡ..)
브레이슬릿으로 체인지!
역시 sinn 은 sinn짜 브레이슬릿이 최고죠 ㅡ,. ㅡ
103부터 시작해볼가요^^:.
본디 103은 초창기 컬렉션에 없었습니다.
sinn 의 최초 입문배경이 된 모델은 "U1" 이죠. (정작 U1 은 없는게 함정.)
그러다 "UX" 가 최초 SINN 입문기가 되어버리고 ㅎㅎ 배회하다 우연치않은 기회에 103을 입양하게됩니다.
입양하자마자 오버홀이라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제몫은 톡톡히 하는녀석..아니 할배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티타늄이어서가 아니겠죠. 10년이라는세월에 비해 정말 쿨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전 사용자분이 현장에서 일상용으로 사용한 걸 감안하면..
역시 SINN 이라는 생각은 진리!
10년된 시계라면 믿으시려나요? ㅎㅎ..
한 5년정도로만 보이죠? ㅡ,. ㅡ..
sinn 의 공통점이라기보다 아쉬운점이라면 흠.. 핸드의 마감 퀄리티랄가요.?
염료 분사에있어서 후면까진 아니더라도 측면까지 깔끔하게 도포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이미 제 수명을 다한걸로 보이는 드라이 캡슐입니다.
사실 이미 아르곤 빠진마당에 드라이캡슐 셀프재셍에 도전한적이있습니다.
구조가 정말 단순합니다 ^^:.
플라스틱인지 유리인지 확인 불가능한 투명 글라스 안에 황화구리가 들어있구요 그뒤쪽은 촘촘한 그물망으로 씌어져있습니다.
이 황화구리는 일정 열을 받으면 수분을 방출하여 재생된다는건데..
안하던 과학공부 엄청했습니다 ㅡ,. ㅡ.. 열을 가하면 글라스가 깨질거같아 냉동진공건조 되려나도 조사해보고..
뒤에서 그물망 떼어서 황화구리 교체도 생각해보고요.. (그물망 파손될지도 ㄷㄷㄷ)
결국 . gg ㅎㅎㅎㅎㅎㅎ
아르곤은 간단한 주사기와 진공교보재면 가능한데 드라이캡슐이 문제네요 .. 사실 아르곤은 최초 조립시 미세습기 제거정도의 효과이고.
장기적으로봤을때는 드라이캡슐이 더 효과적이거든요 ㅠㅠ
이래저래봤을때. 걍 수리비가 저렴합니다 ㅡ,. ㅡ...
어두운밤 그대와함께..
(바닥에 비친 먼지 나름 제거한다고했는데 티가남네요 ㅡ,. ㅡ. 좀더 주의깊게 봤어야했네요..아쉽군요 쩝..)
섹쉬하게 누워도 봅니다.
103이 이렇게 마초포스가 있었나요... 저도 지금느끼네요...
제가가진 유일한 씨쓰루백입니다. 물론 에어맨도 잠시있었지만. ㅎㅎ
sinn 돌이가 되기위해 눈물을 머금지 않고 방출 ㅡ,.ㅡ....
슬릿 안쪽에 세월이 느껴지는군요.. 소소하게 형제들을위한 초음파세척기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시계통째로 넣어도되나요? ㅡ,. ㅡ.)
최근 들인 900을 제외하면 103이 제일 고가라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떄 sinn 의 역사와 함께한 모델이고 헬무트할배의 손길이 남아있는 모델이니까요.
시계라는 애장품의 가치에 비하면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지모르겠습니다만.
유지비나.. 감가상각비 기준으로본다면요..
글쎼요.. 지금 이렇게 봐도 그 존재 함으로써의 의미는 충분히 있는 녀석이라서 말이지요 ㅎㅎ
900 이의 큰형님 뻘 이기도 하구요 ^^:!
656 L 등장!
드레스워치를 제외하면.. 아니 드레스워치를 보더라도 SINN 에서는 보기드믄 백라이트 인덱스입니다.
후후 ㅡ,. ㅡ.V
정말 ㅠㅠ 문짝에 부딫혀서 이리되었을때 문짝을 미친듯이 거더찬 기억이..
저저..성격이상자아닙니다.. 저상처를 보세요 얼마나 가여워요 ㅠㅠ 제탓입니다 ㅠㅠ
몰랐는데 찍고보니.. 틈틈이 먼지가 ㅎㄷㄷㄷㄷ 정말 날잡아서 청소한번.. ㅡ,. ㅡ.
가볍기도하고 ^^ 귀욥기도하고 ^^ 헤헤 여러모로 자주애용해주는 녀석입니다.
비드블라스트의 고급스러운 맷을 보이지만 솔직히 케이스는 656 보다 새틴의 556에 한손들어주고싶습니다.
sinn 의 용두나 케이스 마감은 은근히 곡선미를 띄면서도 강인한 날카로움도 보입니다.
잠시 생각해보건데 칼같은 피니싱이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노린거아닐가요? ㅡ,. ㅡ.
이왕 하는거 핸드좀 어떻게 해주세요 ㅠㅠ 징징징~
데이 데이트 포인뜨!
제가 한 밝기 합니다.!
사실 이 백라이트때문에 한때 다마스코가 확정정이었지만..
생때아닌 생때를 써서 656 L 을.. 강탈해오다시피했습니다.
역시 잘했다고 봅니다 ^^:.
sinn 모델중에 가장 밝은녀석이 아닐가요.?
매력적인 뒤태또한 남부럽지않습니다.
이젠 안녕~~
HEY~ BRO~와썹!
UX 는 가품이 없습니다.. 가품만드는 수익성이 생산 마진이 성립이 않되거든요. ㅎㅎㅎ
HYDRO 예아!
튼튼한 UX 용두!
요즘 다이버는 SINN 따라서 비대칭 위치가 유행인듯하더군요 ㅎㅎ
시대를 앞서가는 유행의 선두자 헬무트할베 ㄷㄷㄷ
HELLO~ SINN 은 뭐다.? 테기먼트!
테기가 무적은 아닙니다만. 저 역삼각마크는 각인만으로도 멋져브러요!
U 시리즈가 야광밝다고하신분 반성하세욧!
물론 특수전상황을 염두해서 어둡게한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아쉬운것이 다이버 하면 야광인데..
스모 뺨칠 야광 버전으로 나와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오버홀할때 핸드 밝은걸로 바까달라고했더니 본사에서 싫대요.. ㅡ,. ㅡ)
그러고보니 ux는 몇년에 한번 오버홀해야하는건지......
이미 오일속에 무브가 담궈져있는거라 전지산화직전이면 될거가은데..몇년일가요 ㅡ,. ㅡ?
묵직한 존재감을 주면서도 안정감.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최강 슈퍼쿼츠의 효율... 제가 U2 에 미련이없는 이유죠 ㅡ,. ㅡ
도..돈이없어서가 아니에요 ㄷㄷㄷㄷ
.사실..도..돈도 없어요 ㅠㅠ
MY NAME IS UX!
형! 저왔어요!!
EZM 3 뚜리!
일명 쉬운남자 3호의 매력이라면 클래식한 디자인 (전설의 EZM1 과유사한)
과 그 신뢰성! 외냐구용?
이녀석 크로노나 하이엔드 라인도 아니면서 스페셜오일이 들어가요!!
ezm1 의 동생이라기보다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해도될정도.?
(크로노세컨 을 스페셜오일로 데체? ㅎㅎㅎ.. 대리만족 ㅠㅠ)
빠질수 없는 드라이 캡슐 ! 쁘숑!
ezm3 는 기존의 구형 맷이 아닌 더 부드럽고 은은한 맷을 보입니다.
어두운톤의 기존 모델들에 비하면.. 오잉?
할수도있지만.. 아직 뭐라 단정짓기도 좀..
변치않는 sinn 의 용두 피니싱은 ㅎㅎㅎ 10년전이나 지금이나..
10년전이 대단해서 갈채를 보내야하는건가요..
뭔자 자재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독일스럽다가 되는걸가요.?
레드 데이트!
ezm 일본버전 레드 ezm3 정말 환상적인 블랙/레드 조화를 보이던데.. 구해볼래야 구할수가없군요.
그렇다고 쉬운남자3호가 싫다는건아닙니다!
걍..더..이쁘다구요 ㅠㅠ
슈미트 삼춘!! 핸드! 핸드!!!!신경좀 쓰라고!!!
갸냘픈녀석답지않게 멋진 발광을 보여줍니다. 후훗 ㅡ,. ㅡ
전 개인적으로 펜슬핸드를 좋아합니다.
단아하면서도 균형미 있게 쫙~뻗은 그 팔다리 아흥!!
외롭네요 ㅠㅠ
Spezielle Uhren EZM
NEXT!
잠시 쉬어가는시간.
오늘의 주인공 900은 어디있는걸가요.?
^__^
자~ 이제 만나볼가요.?
신입생 신고식!! 줄질!!!!!!!!!!!!!
드디어 왔습니다 900 플리거!!!
사실 900은 라스트 컬렉션으로 제어두고 U1 울티메이트로 가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고민의 고민의 연속!
사실 마지막 보스는 풀옵션으로 디아팔가려고했지만.. 유지관리의 부담때문에
베이스 900 플리거로 결정! 후회는 없습니다.
(사실 903....좀 고민...했...)
새틴브러싱 피니싱에 절제된 마감.
충분히 고급스러워도 되는 하이엔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sinn은 실용적인 시계라는 틀을 벗어나지 않는군요.
그래서 우리는 sinner 입니다 ^^:.
확실이 다른모델과는 다른 퀄리티를 보이지만. 핸드좀 어떻게 제발!!
(제게 있어서 900디자인의 최대이점은 펜슬핸드입니다 ㅎㅎ전 핸드 페티쉬?)
안티 마그네틱 (덤벼 마그네토할배)
BY SINN & AR
지엠티 핸드는 6000 시리즈의 그것이군요 ! 한때 멋진 애널리스트를 꿈꿨지만 공부잘해야한다고해서 ㅡ,. ㅡ..GG
이너베젤 용두입니다. 사실 처음 만져봐서 회전 방지 스크류핸드나 2단 클릭방식일줄알았는데 걍 돌아갑니다..
좀 아쉽네요 물론 쉽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옷긴정도로는 택도없지요 ㅎㅎ
빠질수 없는 드라이캡슐! 겸사 겸사 측면도 거칠게만 보이지만 실사는 후후 ㅡ,. ㅡ.
로렉스 부럽지않습니다..
(사실 부러워요..)
먼저 인덱스의 박대기 발광은 벨런스 쥬얼의 그것! 이름까먹었습니다!! 그것의 각도를 떠오르게합니다.
(그..그게머였지..그.. 아 ㅠㅠ)
이 아름다운 곡선과 풍만한 자태... 아가씨였으면 덥쳤습니다 .
(굉장히 외롭습니다..)
상당한 두깨를 보이지만 103은 작은 사이즈에 두꺼워서 착용에 언벨런스를 주지만.
900은 다릅니다. 딱! 딱이거죠! 딱 이거!
저뒤에 저거 어케보는건지 알려주실분 않계신가요 ㄷㄷㄷ
최근에 브라이틀링의 스틸피쉬를 맛봐서그런지 브레이슬릿은 만족합니다만.
자꾸 브라이와 비교하게되네요..
인정할건 인정 ㅠㅠ
잘생기지 않았나요.?
sinn 의 브레이슬릿!
보는즐거움과 비할수있는건 착용감이죠^^:.
절대만족합니다.!
착용의 또한가지, 존재감.!
7750 베이스를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로터의 튕김입니다. 그 진동이 7750의 매력이라고도 하지요.
900의 수정은 튕김은 잘 느낄수없습니다 대신 감기는 감을 느낄수있습니다.
로터가 태엽을 감을때 귀에 들릴정도의 "끼리리리리리리릭~"
우왕! 굿 ! 신기!! 신기 그자체! 감기는걸 느끼고 들을수가있어요!
악세서리가 아닌 살아움직이는 머신 이라는 존재감을 확실이 인지시켜줍니다.
남자는 뭐다? 역삼각!! 어깨근육을 키우자구요!!
....아..음..으으.
개인적으로 팔목이 얇은 저로서는 미세조정이없는 버클은.. 좀 ㅠㅠ
실리콘 타입의 스몰머클처럼 미세조정 한칸정도씩은 줘도 되지않았을가 생각해봅니다.
이거.. 제발 누가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뭔가 허전하군요...
패스..
sinn 의 버클 클립은 가성비 최고라 생각합니다.
특이한점없는 그냥 버클이지만 다른 버클들과비교했을때 그 차이는 사용시간과 비례하지요.
가성비 갑오브갑!
깨알같은 이름 주기 ㅋㅋ
이제부터 줄질 들어갑니다!
스테인하트의 빈티지밴드인데 착용감은 정말 알아주지요.
사실 에어맨을 위해서 입양한 밴드들중에 하나인데. 103도 20미리인지라 900이를 기다렸습니다.
잘 어울리지욥?!
900이가 잘생긴건가요.? 스트랩이 잘생긴건가요? ㅎㅎㅎ
뭔가 이 시계줄을 사용하려면 턱수염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문뜩..
파일럿의 상징.. "징"...
WITH 강철심장!!
할말없게만드네요....
사진빨에 속아서 구매한 빈티지가죽입니다 ㅎㅎㅎ
정말 가죽태닝 빨리배워서 불살라줘야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아직 새거라 그런가.. 가죽은 우선 길부터 들이고봐야겠습니다.
상당한 두깨가 900 의 덩치와도 잘어울리는군요 .
사실 아모스트랩이 부담스러워서 대체용으로 들인건데 ㅎㅎ 날잡아서 정말 태닝한번...
오죽 두꺼우면 스트랩홀더가 ㅎㅎㅎㅎ
왠지 저보단 독일 중년아저씨한테 더 어울리겠죠?...
너무 밝은톤 아닌가요.? 태닝만이 해결책입니다 ㅠㅠ
스탠다드!! 블랙 파일럿!
슈투카 한번 타야지요!!
900이는 제트기 인데 시계줄한번에 프로펠러기전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래서 시계는 옷빨.? 줄질빨 ㅎㅎㅎ
사실 검은가죽 파일럿 스트랩은 교과서적이죠 .
BLACK & BLACK
블랙엔 화이트.. 적절하지않습니까 ㅠㅠ 아름다워요
체결한번 해보려고했는데 러그깊이가 맞질않는군요.. 약간만 깍아내면 가능은한데.. 이렇게 보니 그러고 싶진 않더라구요 ㅎㅎㅎ
이제 도착할 화이트 & 그린은 어떨지..
아흑.. ㅋㅋㅋㅋ
NATO 타임!!
UX 의 오렌지 핸드에 맞게 입양한 오렌지 나토입니다!
생기 발랄? 하군요 ㅎㅎㅎ
오렌지가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UX 케이스 톤 에 맞게 구입한 실버 입니다.
나토는 주로 UX에 맞춰서구입했네요
운동이나 실외활동엔 주로 UX쿼츠가 답이다보니 ㅎㅎ 탈착이 편한 나토를 주로사용했었습니다.
잘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약간 아쉬운 이질감이랄가요.?
잘자~
독일 시계 오너들의 필수 나토!
그냥 하나쯤은 있어야하는 나토입니다 ㅎㅎ
900이가 행복하게 웃는거처럼 보이지않나요? ㅎㅎㅎ
마이 컨트리~
한판 붙자 ㅡ,. ㅡ.
나토밴드 입문 모델 되겠습니다 ㅎㅎ
사실 너무 흔해서 구입한건아닌데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물론 사용한적이 없어요 ㅡ,. ㅡ..
전 차별이 심하거든요 ㅡ,. ㅡ.
푹..자라 푹~
진리의 캔버스!
아 ㅠㅠ 정말 툴워치는 캔버스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ㅠㅠ
요요 자태하며 ㅎㅎ
베~베~ 꼬여도 ^^;.
자~ 3차전을 시작해볼가요?
점등!
제일 편해서. 제일 잘 어울려서. 매일 사용하는 ..캔버스밴드입니다...
후회 ? 없습니다 ^^
900이 관찰시간이 되겠습니다 ^^:.
살~짝 돔형 글래스가 보이시나요.?
사실 돔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356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비추하지요.. 103처럼 단선상의 돔은 봐줄만한데
356처럼 부악~나온...음.. 물론 크래식한 분위기가 물씬풍기는 모델이긴하지만...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ㅠㅠ
핸드 핸드 핸드! 아직 잘 모르시겠지용?^^:.ㅎㅎ
(이렇게 보니 솥단지 같기도..배고파지네요)
SINN 테기먼트. 안티마그네토~200미터!
im 900
60mm/35mm TUBE 1.5 CROP
아 이렇게 보니 미세먼지가 ㄷㄷㄷㄷ
먼지가 아닙니다.
초근거리 접사를 하다보니 광질이 인덱스 표면의 미세표면에 난반사된 모습입니다..
마치 은하수 같군요..
30분 카운터!
스몰세컨!!
개인적으로 투카운터는 불호인지라 75x 시리즈는 들이질않았습니다..
전참 까칠하죠?
12 시간계!
이왕이면 핸드정렬좀해주지.. 제가 비스듬하게 찍은것도있지만 약간 어긋났습니다 ㅠㅠ
그래도 예전 핸드에 비하면 예쁘게 둘러싼 도료가 보이는군요
그래도 아쉽습니다 ㅎㅎ 걍 푹 담궈버렸으면 했는데 말이죠 .
이제 GOOD BYE!
사진은 집에서 찍어놓고 지금 출근해서 포스팅만 간단히 합니다 ^^
추석연휴 심심하실때 사진구경하시면서 쉬어가셨으면합니다 ^^:.
[ P.S ]
뭔가 소품을 잘 활용할수있는 구도력이나 창의력이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미술 잘 하시는분들 불헙 ㅠㅠ
저는 이제 일하러갑니다 ^^
추가수정사항이 생긴다면 집에서뵈용~~
[ 오래간만에 워홀도 한번 업로드해줘야할텐데.. 어..언제가나. ]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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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BY™
2013.09.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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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0:32
^^:. 시계를 접하기전에 사용하던 소소한 도구들입니다. 지금은 장롱속에서 숙성중이지요 ㅎㅎ
제가좀 창의적이지 못해서 다른분들 사진보고 따라하는수준입니다 ^^:. 시계를 담는 재미도 솔솔하면서 어렵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가위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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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
2013.09.16 20:24
드디어 종착역에 도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지너 졸업이신건가요?ㅎㅎㅎ -
시나매
2013.09.16 20:34
어쩌다보니 희망 컬렉션 종착역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ㅎㅎㅎㅎ
홀더가 6구인지라 6구만 모으자라고 작정한지라 1개 남겨놓고있습니다.
상당히 고민이네요 ㅎㅎ 이제 크로노는 들이지않으려고합니다 ㄷㄷ 유지비가 ㅡ,. ㅡ........ 조만간 초이스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
즐거운 한가위되셔요~
-
마지막돈키호테
2013.09.16 20:43
와... 역시 시나매님의 포스팅은 언제나 양&질 모두가 뛰어나네요.^^
900과 UX가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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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0:56
퀄리티가좀 부족해서 ㅡ,. ㅡ양으로 승부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즐거운 추석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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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3.09.16 20:43
갑자기. 극시공에서 진으로 봄뿌가 옮겨 갔네요...
하악..ㅠㅠ
책임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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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0:57
국시공도 멋지지 않습니까!! 전 아직까지 딮투가 드림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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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a
2013.09.16 20:46
시나매님 드디어 900 득템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역시 진정한 sinner 다우십니다- 900과 스타인하트 빈티지 파일럿 밴드 조합이 정말 이쁘네요~
근데 초음파세척기에 넣으면 시계 내부에 꽤나 무리가 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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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0:59
그..그렇겠죠? ㅎㅎ 솔질 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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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9.16 20:47
시나매님 드디어 900을 들이셨군요 ㅎㅎ
사진기술도 전보다 많이 발전되신 것 아닌가요? ^^
암튼 멋진 컬렉션 소개와 900 깨알 자랑 즐겁게 보았습니다! 최고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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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1:00
감사합니다 ^^:.
그냥 배경지 한번 바꿔봤습니다 ㅎㅎㅎ 보정도 귀찮아서 대충대충 부끄럽네요 ㅎㅎ
900이는 자랑할만한 녀석이지요~~ 막막 아끼고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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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ON
2013.09.16 20:51
으아...사진기술 정말 부럽습니다!!!
역시 지너이십니다ㅎ 900 득템 축하드립니다 너무이쁘네요...진뽐뿌..ㅠ
컬렉션이 정말 좋은데요ㅎ 부럽부럽..
이런게시물은 추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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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1:01
감사합니다 ^^
사실 기술이랄것도없습니다 ㅎㅎ 그냥 검색하면서 준비물 준비해서 따라만 하면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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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1:29
[ P,S 2]
플스2아닙니다 ㅎㅎㅎ
용량제한으로 올라가지못한 컷 추가합니다.
(지금확인해보니.. 없어서 ㅎㅎㅎ)
슈미트 삼촌은 핸드 업그레이드를 우선 해결해야합니다!
브로드 애로우가 떠오르네요...
저 창박으로 푸르른 바다가~ 아흥~
마지막 사진은 모든 줄질 후에 찍은 컷입니다.
사실 올케이스 테기 모델은 900이가 처음입니다.
그래도 러그스크래치정도는 생기겠지했는데 ㅎㅎㅎ
핀질을 20번정도는 했습니다 (평소처럼 했습니다. 러그기스는 피할수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이건뭐.. 스프링바정도로는 내게 흔적을 남길수 없다! 라고 말하는 케이스 테기먼트군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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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toxic
2013.09.16 21:25
정성과 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듬뿍 담긴 포스팅이네요 해외포럼에서나 구경할 법한 사진들까지..^^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103을 좋아하는데
시간이 지난 후에도 쩌렁쩌렁한것이 역시 진이네요^^
-
시나매
2013.09.16 21:35
감사합니다 ^^:.
해외포럼 이라니 과찬의말씀을 ㅎㅎ 우선 해외급 팔뚝이 필요합니다 ㅡ,. ㅡ.ㄷㄷㄷ
로렉스는 대물림할 가치가있는 명성이라면 sinn 은 대물림 해줘도 되는 내구성을 가지고있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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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3.09.16 21:42
엄청난 포스팅이네요. 추천 드립니다. 나토 캔버스밴드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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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2:33
제가 모험을 좋아라 하는편이 아니라서요 ㅎㅎ 그러면서도 다른분들의 개성있는 스트랩을 보면 부러워라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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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할러데이
2013.09.16 21:45
사진 하나 하나 음미하며 봤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군요.
900이 들이신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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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2:34
감사합니다 ^^ 900 의 축복을 만끽 중에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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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91
2013.09.16 21:52
아...........어마어마합니다..............
정성이 담긴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추천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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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2:35
감사합니다 ^^
빈손으로 오셔도 되는데 소소한 추천선물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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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3.09.16 21:58
득템 축하드립니다. 일전 나인컴님이 900파일럿 득템하셨을때도 느꼈지만 세련되면서도 파일럿 기본에 충실한 외형이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제가 진에서 가장 갖고 싶은 656L 역시 섹시한 모습 그대로네요. 한정판이라 구하기도 쉽지 않고ㅠㅠ
그런데 900 이 러그핀홀이 상당히 끝쪽에 위치하고 있네요. 항공시계라 그런지 나토등의 줄질시 용이하도록 끝쪽에 위치시킨걸까요?
멋진 득템 축하드립니다. 진의 전도사 역할을 이제 시나매님께서 하고 계시네요^^ 지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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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2:38
감사합니다 ^^
656L 참 싱그러운 모델입니다 ㅎㅎ차분한 멋도 ㅎㅎㅎㅎ
러그는 음.. 케이스 크기에 비해 러그가 좀 작은듯합니다 그래서 홀이 끝에있는것처럼 보이는듯도합니다.
그럴것이 실리콘 스트랩을 대어본사진을보시면 약간 도움이 되실지도 .. 홀깊이 가 다릅니다. 나토를 교체할때 기억하는느낌으로는
케이스와 러그 핀홀의 간격은 크게 다르지않았습니다 ^^:.
케이스 하단면을 상당히 깍아노은걸로 봐서는 줄질의 진입각을 위함이기도 하구요 ^^ 그덕에 케이스 자체가 비율상 더 돋보인다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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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군
2013.09.16 22:12
엄청난 뽐뿌를 불러 일으키는 군요. 역시 시나매님..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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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2:40
이런 뽐은 막주고 막 받아야하는겁니다 ㅋㅋ 오고가는 마음속에 싹트는 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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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스다이수키
2013.09.16 22:21
정성 가득한 사용기 잘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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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6 22:41
감사합니다 ^^:..
부끄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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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9.16 23:44
오오오!! 엄청난 사진 내공을 가지고 계시군요^ㅡ^
특히나 접사와 야광샷은 아주 일품이군요!!
눈이 다 호강하는 포스팅입니다..^^
시나매님~~
사...사진 좀 갈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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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7 00:20
우선... 카메라 한대 삽니다... 찍고싶은걸 매의눈으로 노려보구요 셔터를 누릅니다..
요즘 자동이라 다 알아서해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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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9.16 23:57
656L 백라이트 굉장히 멋집니다.
그나저나 이걸 다 세팅하시고, 사진찍으시고...정말 대단하는 말밖에는 안나옵니다 ㅎㅎ
Sinn을 고려하시는 분들께는 교과서네요. 이 포스팅 보고 진 뽐뿌 받으시는 분들 분명 여럿 있을겁니다.
정성스런 글과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추천도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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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7 00:21
감사합니다 ^^:. 656L 의 야광은 정말 ㅎㄷㄷ하지요 ㅎㅎㅎ
사진찍으면서 내가이걸 .... 엄청 귀찮았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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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인연
2013.09.17 00:01
언제 저렇게 많은 아이들을 모으셨습니까? 부럽습니다. 역시 시나매님은 최고의 지너 십니다. 부럽부럽;; ㅜㅜ 저두 곧 지너로 컴백 하겠습니다.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시나매
2013.09.17 00:22
다시만날날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
ezm10 이나 넘버 2300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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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3.09.17 00:02
우와.. 사진이 장난아니십니다.
시계접사.. 쉽지않던데 ㅠㅠ
특히 900의 줄질기는 정말 ㅋㅋㅋㅋ 진덕후 인정합니다!(추천)
이번 유럽여행계획이 불발나서.. 556i를 들이려고 구매대행을 부탁했건만.. 독일서 품절로 이것마져 불발이 나네요..
저의 sinn입당을 하늘이 막아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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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7 00:25
8월말에 가격인상을 앞두고 품귀현상이 있었지요 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크게 오르지않아 다행입니다 ^^ 새로운 라인업도 선보였구요 ㅎㅎ
이기회에 한개 살거 두개사라는 하늘의 뜻아닐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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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2013.09.17 00:28
와.. 역시 시나매 님이십니다ㅋㅋ한 동안 사진들을 안올리시네? 했더니 이렇게 큰 것을 터트려 주시는 군요ㅋㅋ656의 백판..하.. 탐이 납니다ㅠㅠ 어찌 구할 방법이 없겠..죠ㅋㅋ새로 들이신 플리거900은 상당히 독일스럽게 고급스럽군요ㅋㅋ 멋집니다ㅋㅋ 울티메이트u1이 올라오려나 하고 있었는데, 900은 그와는 다르게 엄청난 존재감이 있군요ㅋㅋ득템 축하드리구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나중에 화이트와 그린 러버의 포스팅도 부탁드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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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7 01:11
울티는 과감히~ 포기해야할듯합니다 ㅎㅎㅎ
지금 생각하고 있는 라스트 컬렉션은 U1 과 브라이 씨울프 그리고 스마브로드애로우입니다. ㅎㅎ
U1 은 sinn 라인의 명맥상의 의미가 크고요 무엇보다 레고블럭핸드가 ㅎㅎ (앞으로 늘어날 실리콘 밴드 채용에도 용이하구요 )
브라이 씨울프는 형님께선물한 스틸피쉬와 형제뻘인 시계인것도 있고 무엇보다 그 묵직함과 브레이슬릿이.. 하아...... & 뽐내기 용입니다 ㅎㅎ
스마 브로드애로우는.. 걍 뽐내기용입니다.. 원판 타키베젤도 이뻐서요 ㅋㅋ(그런데 이제 크로노는 삼가하려고생각하는중이라 오메가는 인연이 닿지 않을듯하네요 ㅎㅎ)
무엇보다 지금은 900 을 즐기기도 바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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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이용해보자
2013.09.17 00:52
타임포럼질 근 2년동안 눈팅하면서 이런 방대한 포스팅은 처음 봅니다 ㅎㅎ 진이란 브랜드를 떠나서 모든 시덕후들을 통합시킬 수 있는 게시물같군요! 저도 소유한 시계들를 더더욱 아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나할까나요? ㅋㅋ 첫빠따로 등장한 103이 년식 10년차라는걸 알고 놀랐습니다. 저도 티타늄시계를 두점 써봤는데 가벼운장점을 떠나서 1년만 지나도 헤어기스가 말도 못할지경이더라구요. 정말 전 주인분도 엄청난 시덕후였겠네요. 존경심이 들정도 ㅎㅎㅎ 아크형의 러그만 보다가 까레라라인을 연상케하는 저 직각 러그가 상당히 한 포스하네요. 103 엄청 멋쟁이시계같습니다. 어떻게 저게 10년전 디자인... 후....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UX의 뒷백이 예사롭지 않군요. 마치 용두누르면 마징가제트가 나올거같습니다. 뭔가 U1, U2와 다르네요. 특히 사이드에서 찍은 사진보니 시안성이 장난아닌듯한데요... 사이드에서 찍으셨는데 어떻게 저렇게 각도를 무시하는 다이얼모습이 나올수가 있는지 후... 실리콘오일의 효과인가요? ㅎㅎ UX에 브레이슬릿 체결하니 정말 아름답네요. 흔히 마초간지 흉기 이렇게 우리들끼리는 극남성적으로 표현하지만 솔찍하게 말해서 U시리즈를 자세히 다시보면 곡선의 미와 백옥같은 케이스제질감의 조화는 정말 아름답다는걸 오너들은 알고있거덩요 ㅋㅋ 마지막 900... 일딴 득템을 축하드리고 예전에 900득하셨다고 익히 전 알고있어서 포스팅 심하게 기다려왔습니다. 코xㅋ 사이트가니까 저녀석이 무슨 디자인상 탔다고 광고글을 봤는데 접사로 보니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요. 블랙과 화이트가 극명하게 갈리는것이 아주 예사롭지가 않네요. 제가 크로노그래프시계는 조금 멀리하는 성향이 있는데(9시방향 초침이 너무 찌끔해서 생동감이 떨어지는 효과때문에 ㅡㅡ;;;;) 900이라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같네요. 진짜 완전 얼짱이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칼... 저도 테이블에 카터칼 쭉 빼놓고 몇점 찍은게 있다가 올리기 민망하기도 하고 웃음거리될까바 포기한적이 있는데 칼샷 한번 다시 트라이해야겄습니다. 역시 다이버건 파일럿이건 칼샷 총샷이 진리라는걸 깨닫고 있음.. 일딴 물총으로 총샷은 실행에 옮겼기에 주방에 부엌칼과 한번 도전해보겠음!!!
득템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p.s 이정도 컬렉션이면 예전에 Eno님의 부러운생키들 하나로 만족못하는 지너의 운명? 하여간 그들의 리스트에 추가되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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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7 01:26
어헙. ㅎㅎ 부끄럽습니다.
뒤늦게 시계에 빠져서 허덕이고 있는 저를 ㅎㅎ
무엇보다 시계의 히스토리라던가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하시는분들이 그저 부러워 물량공세로 보는즐거움을 택한 귀차니즘의 한 남자일뿐입니다 ㅎㅎ
103이 참 많은 갈등을 하게 한만큼 만족을 주는녀석이죠 ㅎㅎ
소위 가성비라는부분에서 신형이 나온만큼.? 적지않은 고민을 안겨주었죠 ㅎㅎ
무엇보다 초기형이었고 이제는 없는 ..나올지는 모르지만 103의 ti모델 ㅎㅎ 지금은 testaf 가 대세라지만 그다지 필요없는 ㅡ,. ㅡ...ㅎㅎ
초기형의 오리지널리티랄가요.?의미적인면에서 결정적인 선택을 하게된 경우였습니다 ^^:.4년쯤뒤에 다른시계들과함께 오버홀로 독일여행보내면 미케닉들의 표정이 궁금합니다 ㅎㅎ(..nabo 하나 구해볼가요 ㅡ,. ㅡ? )
UX 의 뒷백은 처음엔 으응 .. 건담? ㅎㅎㅎㅎ
외 이렇게 생겼을까 라고 고심하게한녀석입니다 ㅎㅎ
알고보니 UX 의 하이드로의 내부압력에 관한 시스템중의 한부분이더군요 ㅎㅎ 심해 잠수를 하게된다면 소모품이라고보면될듯합니다. 시계대신 찌그러지는 부분이라서요 ㅎㅎ 확실히 U 시리즈는 마켓님의 말씀처럼 남성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지닌 멋진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sinn 의 자랑이지요 ㅎㅎ
900이는 그냥 바라보고있노라면 하아~ 멋지지 않습니까~ 하하하
크로노에 관해서라면 뭐랄가요 주관적인 부분이라 ㅎㅎㅎ 전 센터세컨이나 스몰세컨은 가리지않습니다. 있기만 하면됩니다 ㅡ,. ㅡ.. 오히려 세컨없는 투카운터는 답답해서 ㅎㅎㅎㅎ
칼말씀하셔서 생각해보건데 소품활용이라는게 쉽지않더군요 ㅠㅠ 느김이 않와요 ㅠㅠ
커터칼 말씀하셔서 UX 랑 잘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조만간 커터칼샷 한번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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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tter
2013.09.17 01:2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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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7 01:27
감사합니다 ^^
갑자기 연애편지한번 받아보고싶어지는 하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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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e
2013.09.17 02:17
900의 재발견. 흡사 두시간이 넘는 블록버스터를 엔딩까지 긴박감 넘치게 달린 기분입니! -
soze
2013.09.17 02:30
그리고 900 베이스로 다양한 파생 모델이 나와주었음 하네요. 바인덱스, 핸즈가 주는 조화가 아주 좋네요. 39투카운터.. 나와 주셈ㅜㅜ -
시나매
2013.09.17 03:02
900 을 베이스로 몇몇 모델이 나와있습니다 ㅎㅎㅎㅎ 일명 90x 네비시리즈지요 ㅎㅎ 클래식한타입도 있구요 010 처럼 만화같은 타입도있습니다! 만족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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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13.09.17 02:23
이런 정성어린 포스트에 감동이 밀려오네요.....사진의 양과 질이 어마어마 합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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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09.17 03:03
감사합니다 ^^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는 타입입니다 ㅡ,. ㅡ 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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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댁
2013.09.17 08:31
할말이 없게 만든 기가막힌 리뷰네요
훌륭하십니다! -
시나매
2013.09.17 09:44
부..부끄럽습니다 ㅎㅎ ㅎㅎ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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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예비 지너들에게는 바이블과도 같은 포스팅이네요 ㄷㄷㄷㄷㄷ
사진들 퀄리티가 ㅎㄷㄷ 합니다. (간이 스튜디오 같은걸 이용하신건가요? ) 이런 포스팅은 무조건 춪현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