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간다..... Submariner
이 비가 그치면 벌써 추석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무서울 정도로 빨리갑니다. 다들 저처럼 시간에 순응하면서 살고 계신지..
마음이 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변화를 주기엔 불안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지방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함께한 시계와
맛난불고기사진 첨부드립니다 ^^
회원님들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 부럽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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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2013.09.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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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사람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
밑에... 불고기 사진은 소주한잔이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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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가는 속도는 두루마리 휴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처음 풀어쓰기 시작할 땐 많이 써도 표시가 나지 않는데, 중간을 넘어가면 급속도로 휴지가 줄어드는 것이 보이지요.
반가운 마음에 구그린 지원샷 한장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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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밤에 불고기 땡기네요 ㅎㅎ 구그린은 녹색을 정말 이쁘게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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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그린은 정말 넘 갖고 싶은 녀석임다.. ㅡ,.ㅡ
예전에 새걸루 사놨어야 하는건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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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점점 빨리가는것 같네요
불고기보니 소주가 땡기는군요~~^^ -
yeshim
2013.09.14 13:15
불고기 먹고싶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구그린 탐나네요 ^^ 신형 브레슬릿&버클에 익숙해진터라 중고 영입직전까지 갔지만 그냥 돌아오고만 기억이..ㅠㅠ
다이얼만 보면 정말 BES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