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여름 후 첫 자켓과 함께한 섭마 Submariner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안고 자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날씨가 쌀쌀해 진 것이겠지요.
이 더위는 언제 사라지나 했던 것이 정말 금방금방 사라지고 계절은 바뀌나 봅니다.
몇십번째 여름을 맞고, 다시 보내고 해도 항상 낯설고 적응은 안되는건 저뿐만이 아니라 믿고 싶습니다.
쌀쌀한 날씨라 오랜만에 자켓을 입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제가 썹마를 올 여름에 입양했으니 자켓에는 처음 착용해 보는것이네요.
역시나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심플함 그 자체인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녀석인것 같아 아침마다 착용할때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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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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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에 블랙섭 ~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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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입양하기전엔 몰랐는데 입양해보니 어느 조합이나 무관히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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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9.03 10:24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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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켓 좋아하는데 잘 어울릴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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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자켓까지... 가을 분위기 나네요. 저는 아직까지 반팔에 에어콘까지 틀고 출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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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만 잠시 입고 바로 벗었어요. 아직 낮에는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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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아직 반팔에... 걍 머플러정도로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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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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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풀어진 넥타이도 매고 다녀할 때가 되었네요~ 섭마는 확실히 볼매가 맞는 것 같습니다.처음 보단 뜸해져도 질리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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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클래식하지만 질리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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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까지 흐려서 더 쌀쌀하네요 ㅎㅎ
멋진 섭마 잘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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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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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벌써 자켓의 계절이 오는건가요?!^^
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아직은 반팔이긴 한데, 조금 쌀쌀함이 느껴지긴 하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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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낮에 입고있기에는 덥네요. 이러다 곧 겨울이 와버릴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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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부활
2013.09.03 18:46
아침 저녁으로는 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아직까진 낮에 더워서 자켓 입으려면 저는 한두주 더 기다려야할것 같네요.
아침 햇살 받은 섭마가 참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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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출근길 정체된 도로위 차안에서 찍어보는데 우연히 햇살이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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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자켓 속에서 살짝 얼굴 내미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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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 섭마도 이제 첫 가을이네요 ㅎㅎ 팔방미인이 뭐 계절따지겠습니까!!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블랙섭 참 깔끔하니 이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