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Explorer I, II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선선하네요.

두어달 노가다 현장에 있었더니.....금방 시간이 갑니다.

이렇게 벌써 십여년을 여름 휴가 없이 보내고 있네요.

이제는 와이프나 애기들도 그닥 보채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어달 땀흘리고 무지 왔다 갔다 했건만 살은 전혀 빠지지 않는군요....아침 점심으로  1리터 넘는 물을 먹고 살이 좀 빠지는듯 했으나

저녁에 노가다 아자씨들과 무조건 음주!

에휴...언젠간 좋은날 오겠죠.....

일교차가 커진다고 하던데 감기들 조심 하시고 다가오는 추석에는 배터지게 먹어 보아요~!

아.....제가 시계를 좀 험하게 쓰는 편인데요...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막쓰면 시계 사파이어 글라스고 뭐건간에 이 나갑니다. ㅋㅋㅋㅋ 다른 회원님들은 아껴서 이뻐해주세요. 

크~예전엔 좀 차분했던 것 같았는데 조끔씩 나이 먹어 사면서 왜이리 덜렁대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두어달간 있던 현장과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익스2 그리고 좋은일이 있어서 명동 잠깐 나갔다가 일어났던 사진올리면서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