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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가 가장 싫어했던 음악장르를 소화한 데프콘형이..
드디어 마음을 가다듬고 칼을 갈았다고 생각하는 신곡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주목할 노래는 loser machine입니다..
데프콘형의 삶의 고달픔에 대한 마음이 노래속 가사한마디한마디에 슬픔이 그대로 담아서 표현한 노래인거 같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더라고요..
많은분들도 노래를 들어보시고 한번 삶의 대해서 한번 되돌아보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비가 한바탕 쏟아지는데 참 나온 음반발매시기랑 적절하게도 딱 맞아떨어집니다..
그래도 불쌍한 데프콘형 ㅠㅠ 오늘은 씨엔블루랑 맞짱을 떠야하고 몇일후에는 카라가 나오고.. 29일에는 김예림이 나오고..
용호상박이 아니라.. 설상가상이 되네요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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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칠아
2013.08.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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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8.24 04:06
데프콘 은근 좋은 노래 많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이센스의 디스곡 때문에 스윙스, 테이크원, 어글리덕 등등이 참여하고 시끄러워 지면서
데프콘의 신곡이 지금 힙합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 전혀 관심을 못받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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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장수
2013.08.24 14:14
한번 들어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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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3.08.24 15:22
힙합의 매력중하나가 철학적인 가사죠ㅎ
전 개인적으로 스나이퍼의 '인생' 이라는 노래듣고 정말 슬펐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했었지요^^ -
사이공 조
2013.08.24 16:11
데준 이라는 명으로 앨범 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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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013.08.25 14:05
저또한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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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3.08.26 01:25
프콘이는 그해 여름은 화끈했넨가.. 그 초창기곡이 가장 완성도 있었던거 같습니다..단순 떡랩과 신음 때문이 아니고.. 그냥 가장 본인 색깔에 잘 맞는 느낌..
예전부터 좋아했었는데 노래 들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