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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8월 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루미를 데리고 펜션+계곡? 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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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에는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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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도 날이 더워 풍덩!!

실은 어른들을 위함에 펜션보다는

 

애들을 위한 펜션이 되겠습니다.

정해진 풀장안에서 만 애들이 노니

 

큰 사고에 위험도 덜하고 물에 수심도 상당히 얕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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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여기서 발 담구며 맥주를 솔래솔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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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에 이모님에 솜씨로 나온 보양식 입니다.

 

오리+낙지가 들어갔습니다.

이모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신데 오리맛+ 연포탕 느낌도 나고 소주 안주로도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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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지나 9월이 다가오지만... 날씨는 여전히 습하고 덥네요.

 

건강들 조심하세요!!!!

루미 블랙아웃 참으로 전, 천후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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