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서브마리너 넌데이트 Submariner
오늘 부터 휴가기간이라.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 부리며 있네요...
실은 와이프 대신 청소, 빨래, 설겆이, 욕실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등... ㅠ.ㅜ....
결혼 한지 두달 되었는데, 연애를 오래해서 그리 실감이 나질 않아요.....
장인/장모님 몰래 예물로 득한;;; 넌데이트 사진 투척합니다..
그나저나 형님들께 궁금한 점이...
결혼을 하고, 처가에 보통 얼마마다 찾아뵙나요? 그리고 따로 머 일주일/이주일마다 한번씩 전화드리나요?
그리고, 생일, 결혼기념일 이런것 모두 다 챙기시는지????
신경쓸 게 많아요..ㅠ.ㅜ....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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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3.08.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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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3.08.09 17:58
저도 전화는 일 있을때만 드립니다..
처가,본가 기념일은 집사람이 알아서 합니다..
전 돈만 거들뿐..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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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tter
2013.08.09 18:01
와우 단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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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8.09 18:03
일있을때도 와이프통해서 합니다.
어지간해선 컨택안하는게 최선입니다. -
ststst
2013.08.09 18:13
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1~2주에 한번씩 안부 전화만 드리네요.딱히 통화의 내용이 있다기 보다 안부 묻는 정도로만 합니다.그런데 점점 뜸해지는건 사실이구요 ㅎㅎ 그리고 양가 가족 생일 등은 당연히 모두 챙기고 결혼기념일도 저는 챙깁니다.꼭 무언가를 크게 하는 것 보다 서로 축하하고 기념하는 것도 살면서 하나의 재미 같더라구요.물론 이런거 저런거 다 챙기려면 금전적인 부분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형편되는 대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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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amel
2013.08.09 18:14
음 전 한달에 한번 정도 전화드리고 분기에 한번 찾아뵙습니다 반면 와이프는 저희 부모님께 이틀에 한번꼴로 전화드리는데 그때마다 제가미안하죠ㅜㅜ 드리고싶은 말씀은 처가에 본인이 하는만큼 아내되시는 분도 시댁에 잘하게 되어있습니다^^ -
호고
2013.08.09 18:26
총각은 미지의 세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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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2013.08.09 19:22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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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3.08.09 19:53
전 결혼한지 이제 1년 8개월 되었습니다.
처음 몇달은 이번주는 처가 다음주는 본가 (그래봤자 한달에 두번)ㅋ 같은 도시니깐 가능하지 도시가 다르면 달라지겠죠?ㅎㅎ
처가랑 본가가 멀다면 전화를 드리겠는데 가까워서 전화를 잘 못하네요 대신 일있거나(너무 덥거나, 너무 비가 오거나 이럴때)
그럴땐 안부전화를 합니다. 평상시에도 전화하면 좋아하시죠^^
앗 전화는 남자는 처가쪽에 여자는 시댁에 상호 전화를 하시는게 좋쵸 서로 챙겨주는 기분으로 말이죠^^
저도 처가, 본가 몰래 득한 넌데서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본가 처가에도 하나씩 질러드려야지 편하게 착용하고 갈텐데요 ㅎㅎ 그런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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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8.09 20:32
최대한 접촉을 안해야 하는거군요... ㅎㅎ 윗분들 댓글에 총각은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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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2013.08.09 20:51
ㅋㅋㅋ 저와 같은 분이 많으시네요.. ㅋ
편하게 연락자주드려야 되는데.. 잘안되네요..
다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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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8.10 06:28
저도 아내를 통해서만 주로 하고요..
직접 통화하는건 몇달에 한번정도네요.
미국- 한국 이라는 특징이 있ㅈ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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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8.10 09:04
휴가을 혼자 보내시내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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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8.10 09:32
키야~ 요즘 논데잇서브가 자주보이네요^ㅡ^
저도 논데잇서브를 참 좋아합니다!!
깔끔하고 스포티한 매력이 강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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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8.11 02:04
본가에 하는 것보다 처가에 조금만 더 신경써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면 결혼생활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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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잠
2013.12.20 23:26
챙기면 가정이 편해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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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2014.06.23 20:56
넌데이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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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네요 저랑 생활이.. ㅠㅜ
전화는 일있을때만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