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롤렉스 c/s 다시는 안가렵니다. Submariner

아 어딜가든 좀 번지르르 하게 하고 건가보군요...

같은 롤렉스 매장에서 다른 얘기를 한다면...

애매~ 하네요 ㅡㅡㅋ;;

정말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로렉스는 cs가 여러군데인가요? 

허허...저같은 허당은 그냥 c/s 맡겼겠습니다..;;; 참고해야겟네요

헉 로렉스 C/S는 좋다고 들었는데 완전 아닌가 보네요 ㅜㅜ

저도 역삼에서 예전에 같은 경험을........ㅠㅠㅠㅠ

수동으로 와인딩 해보더니 무조건 오보홀 맡기라고 해서 그냥 가지고 나와

몇일 있다가 다른곳 가보니 오보홀은 무슨?????

이런 상황 정말 기분 나쁘죠...

수리, 수선류는 역시 몇 곳을 다니며 비교해봐야 되나봅니다!

CS에 한마디 해주면 시원하겠군요..

따질건 아니지만..

어디가니까 51마원 들여 할거를 그냥 해주더라... 15분만에~  라고. ㅎ

에비뉴엘에서 친절을 느끼셨다면, 다른 매장 가셨다면 초 감동을 하셨을 겁니다~ ㅎㅎㅎ

문제는 믿고 맏길 곳이

공식센타 말고 다른 곳................어디로 가야 하느냐 입니다........................ㅠㅠ.................

제 생각으로는.....

구형 서브정도면 오버홀도 생각해 볼만한 시기인 것 같기도 하네요....대략 7년 기준 잡고요.

자동차를 예로 들어도....일반 엔진오일 1만 넘게 타도 문제가 바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야메로 엔진오일을 반만 갈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가 쉽게 생기지는 않아요.

정식에서는 혹시나 모를 문제에 대해 대비하는 것이고, 매장에서는 응급조치 정도로 보여지네요.

로렉스 무브가 튼튼함으로 알아주니 쉽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겁니다.

자동차 냉각수를 넣어야 할 곳에 워셔액을 넣어도 튼튼한 엔진일 경우에  쉽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 처럼요.

비유가 좀 다르기는 하지만 매장에서는 응급조치인 것 같습니다.

C/S 센터 사람들...바보가 아니거든요.

51만원 돈이 굳었다는 것에 대해....너무 치우친 글을 작성하신것 같아 글 남깁니다.

그래도 잘 해결되서 정말 다행입니다^ㅡ^

그런데 마지막에 데스크직원이 귀여우셨다는 반전이!!

가보고싶..아..아닙니다..

저는 명보에서 수리 기사님이 완전 슈퍼갑인거 보고... 황당했던 기억이....

어떤 말을 해도... 우리 기사님 판단에선요.... 로 시작하는.....

전문성은 떨어져도 오히려 오메가 cs 에서의 기억이 더 좋았었습니다. 롤렉은 뭐.. 아직 3년이상 찬 시계가 없고.. 중고로 산 롤렉은 한달안에 죄다 기변을 해서...

센터에 가 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 이것도... 매장에 친한 매니져가 한 분 계시면.... 아주 수월하게 cs 와 연계시켜 서비스 받을 수 있더군요,..

친구놈이 들어가 보라구해서 와봤는데....정말 다행이내요 ^^

즐거운 시계생활하시구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잘해결 되셔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