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데이트 입당신고합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이제야 글을 올려보네요.
작년초에 구입한 오렌지 PO를 1년반정도 착용하다, 이번에 결혼을 하게되면서,
섭마 데이트로 오게 되었습니다.
묵직한 맛의 PO와는 달리 손목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네요.
데이트와 넌데이트 사이에서 고민하기도 했지만, 사이클롭이 볼수록 매력이 있네요.
역시 직접 보면 다른것 같습니다.
번갈아가면서 찰까 고민도 했었지만, 이젠 드레스 와치가 슬슬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서 정말 잘 차고 다녔던 PO를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드레스룸에 시계 두개 있으니 괜찮아보였는데, 섭마 혼자 곧 남겨지겠네요
섭마에게 어떤 친구를 만들어주는게 좋을까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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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오래오래 섭마랑 함께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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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
2013.07.09 10:40
친구녀석은 예거를 추천하더라고요.
포르투기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참 행복한 고민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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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축하드립니다. 섭마와 조합이 맞는 최고의 드레스 워치는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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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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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같이 PO 오렌지 에서 섭마로 넘어오셨나봐요! 축하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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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마리오
2013.07.09 11:12
섭마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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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탬 축하드립니다 ^^
많은 드레스 워치가 있지만 .... 음....저도 DJ ??^^ 로렉스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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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문
2013.07.09 12:38
드레스 워치라면 예거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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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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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7.09 14:10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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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
2013.07.09 14:49
입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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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레스워치가 섭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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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po
2013.07.09 23:07
드레스워치 데이토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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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섭마가 남성적인 면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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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용 ㅎㅎ 오렌지 po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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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7.13 11:39
축하합니다................^^
녹금 추천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섭마의 친구는 역시 포르투기스.... 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