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시계가지고... 세부 가보신분...?

출국하실 때 세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시계이름, 시리얼번호 등의 간략한 정보만 입력하는 거라 시간도 많이 안걸리구요.

혹시 세부 입국시 관세때문에 그러시나요?

외국인에겐 관세 부과하지 않습니다.

만약 부과한다 하더라도 세부 거주자가 아니시니 재반출을 할 것이라 신고하면 되고요..걱정마세요~

출국할 때 세관 신고하고 가세요.

세부 갈 때보다 귀국할 때 문제가 될 확률이 오히려 높습니다.

출국장 엑스레이 검사대 옆에 작은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기서 신고하세요^^

출국할때 신고하심 문제 없습니다~ ㅎㅎㅎ 걱정마세요!

집에서 쓰던 가전제품을 가져가도 세금을 때리는 곳 입니다. 그래도 포장 뜯은 시계로 태클 건적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국내 면세점에서 어떤 물건을 사실 예정이시라면 면세점 쇼핑백 버리시고 박스,택 다 버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거주자, 관광객 구분 않합니다. 무조건 검사 다 합니다. 그래도 손목에 차고가는 시계로 태클은 걸지 않습니다. 세부 거주자 입니다.

오호 그렇군요. 역시 복불복 + 좀더 높은 확율인가 봅니다.

뭣모르던 시절에 롯X 면세점 쇼핑백에 시계 담고 세부에 도착했는데 그냥 통과했지요. 밤이라서 그랬나??? ^^

신고하시고 당당히 나가시면 될 듯 합니다.

어제 모 프로그램에서 1000만원짜리 고가 시계일 경우 세금만 33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그소리듣고 나라도 밀수하겠다란 말이 자동으로 나오...컥~!!

암튼 잘 다녀오세요~

편한 시계를 착용하고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ㅎㅎ

세부는 정말 깡패군요..저도 글 내용만보고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통용이 안되겠어요..

새시계취급하고 세금 물리려고하면, 예치하시고, 한국 돌아오실때 찾아서 오시면, 된다고 말할려고 했거등요~

전 가보진 않았는데...

관세를 현금으로 내고...  현금 얼마 없다고 하면 금액 조정도 가능하다더군요.. -_-;

전 그냥 맘편하게 지샥류 차고 나갑니다;;(전 추석연휴때 나갈 예정입니다)

필리핀쪽 공항의 악명도 있고 하니 긁어 부스럼 될 요인은 미리 치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통과가 되던 안되던 즐거운 휴가 초입부터 스트레스 받기 싫거든요..

아..저도 9월에 세부 갈 예정인데..참고해야겠네요 ;;

신고는 한번만 해놓으면 다음부턴 괜찮다고 하더군요.. 해놓으면 속 편한 일...

필리핀 갈때면 가급적 고가시계는 안 갖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시작되는 스트레스가 길거리, 호텔에 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아예 맘 편하게.. 시계가 꼭 필요하시다면 저가시계를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남아 갈땐 시계 착용 안하는게 정답이지요

저도 다이빙 때문에 세부에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만.....

윗 분이 써 주신것과 같이 한국에서 사들고가는 화장품등 신품으로 포장된 면세품에 주로 딴지를 겁니다.

제 경우는 절반정도는 다이빙 컴퓨터, 절반 정도는 서브마리너를 차고 갔다왔습니다만... 차고 있는 시계에

관심을 보이진 않더군요...

한국 세관에서도 마찬가지 이더니다 .....  물론 대비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

안가지고 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케리어 안에 플라넬만 봐도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라,,,;;;;;;

불쾌지수만 올라가죠,,

쥐제품이나 루미제품 같은 부담없는 거 차고 가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참고해야겠네요. ㄷㄷㄷ

놓고 가세요. 동남아는 아직은 주의 필요합니다. 후배가 나이트가서 술먹고 털림

저도 참고합니다.

출국시  티켓팅하시고 소지품 검사 받기전에 신고하는데 있습니다.

서식대로 신고하시면 귀국시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