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답답하다.. 대한민국 축구.. 미래가 없다..

월드컵은 혹시 축구월드컵을 말하는 것인가요?

우리나라는 처음 진출한 것인가요?

푸하하하 이동국...신의 한수입니다...

정말 간만에 꿈과희망을 앗아가는 저질축구를 볼수있게 해준 최감독께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축구보면서 먹은 닭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김신욱 머리가 도깨비 방망이라도 되는지..

선수들 기량 부족도 있겠지만 최강희 감독 말처럼 감독한테 제일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 축구팬들도 해외 축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눈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런 닥뻥전술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새로오는 감독님은 빌드업 제대로 하고 공간 찾는 축구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좋게 생각하는건 어떨지? 아직 하늘이 한국 축구를 버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축구를 하고도 월드컵에 진출하다니. 물론, 최강희는 이동국을 버리지 않았고.

짜증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어이없는 실점과 패배가 아니라 그냥 경기 전체, 패스 하나하나가 다 한심하더군요..

뻥뻥 축구

몇 번 더 보면 득도할 듯...

그러나!! 희망을 가져봅니다.

시간이 한 5분만 더 있었으면 월드컵 진출 못할수도 있었어요.. 빨리 끝난게 운좋은였거죠..

그저 한숨만 나옵디다

경기내내 아쉬운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ㅠㅠ

물론 해외축구 때문에 높아진 제 눈 탓도 있겠지만, 공격이 너무 단조롭더라구요. ㅠㅠ

아직 1년 남았으니... 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프리킥 준비하다 느닷없이 우왕좌왕 할땐...

정말 욕을 어마어마~~~~~ 하게  상상도 못할 정도로크게 했더니...

목이 쉬었음 ㅜㅜ

축구 몰르는 와이프가 답답하다면 정말 말다했음 ㅜㅜ

이동국 나온다 길래..안봤는데.... 탁월한..선택일 줄이야.... ^^

일딴 출중한 어린선수들은(기성용,이청용,손흥민 등등) 있으니..

감독만 제대로 와준다면 아직 미래가 불안하지는 않을거같으니 조금만 기다려봐야죠..ㅎㅎ

하지만 오늘은 정말 욕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본선때 제발 박지성이 와줬으면 좋겠네요..

닭을 다 먹지 못했습니다...짜증나서 맥주만 계속 먹는 바람에....

김남일..이동국이 아직동 국대에 있는거나 이들을 국대로 선발하는 감독이나...

답이 안나오네요...

약속된 프리킥은 개나 줘버리고...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옛날 마드리드에서 카를로스와 베컴의 약속된 프리킥(카를로스가 차는척..베컴이 골~~)처럼 창의적이고 기발한 플레이는 기대하기 어려운 걸까요?!

한국 축구의 문제점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보면 빤히 아는데 왜 이렇게 고쳐지질 않을까요?  공받는것부터 패스 하는것 부터 논스톱슈팅은 한번 보질 못한듯 하고 브라질도 아니면서 꼭 브라질 축구 흉내내려는 동네 축구를 보는듯 하네요 어진간하면 욕을 안하려 했는데 답답한마음에 욕이 절로 나오네요  으~ 짜증나네요 

어째든 최강희감독님 수고했습니다,,, 

하기싫다는 사람  계속 꼬셔가 시킨 축구협회. 사실 국대감독을 마땅히 할사람이 없어

최강희감독 고사끝에 겨우 수락해서 한겁니다..  그만큼 국대감독이 메리트가 없나(연봉이

가장큰문제, 국민들 냄비근성) 명장들은 일본은가도 한국은 안오나...

한국이 답답하게 하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투자를 많이 하는 일본이나 중동 국가들도 정체 혹은 퇴보하는 듯 한것이 저만의 느낌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2002 월드컵 이후로 많이 퇴보한 듯 보입니다.

하향평준화가 되어간다고 할까요...아니면 유럽이 상대적으로 빨리 발전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히딩크 감독 시절만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한편으로 신체능력의 차이로 인한 한계라는 생각도 드네요.

한일월드컵을 준비할 때는 뛰어난 감독은 물론 훈련시간도 많았고 주변의 전폭적 지원도 있었고, 개최국 이점도 있었으니 그때와 단순비교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질축구로 본선 진출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제가 어렸을 때 군면제, 해외리그 눈도장 등의 당근이 없어도 태극마크 하나로 투지를 불사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차라리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때는 "투지만 있으면 되는가?" 라는 비난을 했지만 그런 애국심과 투지가 사라진 현실을 보니 슬프네요.ㅠㅠ

예전에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이었나요... 그때부터 축구를 보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 한국축구의 가장 큰 목표는 본선진출이네요..

16강이 그리도 어렵나요.....

아시아 최강이라고 광고를 해서 그런건지.. 제가 착각을. ㅎㅎ

실력이 얼른 얼른 조금씩 자라야할텐데요..

기대가 컸던만큼 타포회원분들 실망도 크셨나봅니다~

다시 퇴보를..........ㅠㅠ

공감입니다.

점점 후진국형 뻥축구로 변신하는 과정중에 수비는 상대편의 뻥축구에도 한심하게 뚫리는 쪾으로

진화하더군요  ㅠㅜ

때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뻥축구를 ㅠㅠ

파워 노답

한국 축구가 언제 이렇게 된 거지요??

보는 내내 가슴이..............

어제 처음으로 한화팬들의 심정을 이해햇습니다......ㅋ

홍명보감독 잘할거라 믿습니다................^^

본선진출 자막 너무 짜증나서 티비 꺼버렸음 ㅡㅡ;;

골 먹고 주먹감자(?) 먹고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두서없는 글을 쓰자면...

여러모로 조화가 안되는 한국 스포츠계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스포츠에... 고위에 계신분들의 입김이 들어가면 순수한 경쟁은 사라지는 걸 아는데도 왜 그걸 계속 반복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윗분의 댓글처럼 최강희 감독님은 정말 어거지로 국대 팀 맡아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으면서 국대 팀 이끌어나갔어요

최강희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고

후임 감독님은 앞으로 1년 동안 팀을 잘 만들어서 월드컵때 어제와 같은 경기력은 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위에 계신 분들이 여러가지 지원을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한국 축구 랩..

뻥 뛰고 뻥 뛰고 뻥 뻥 뛰고 뛰고
이리차고 저리차고 공뺐기고 열라수비

수비뚫려 실점 수비뚫려 실점~

축구도 버려야 하나..

홍명보감독님 도와주~~~~

홍명보 감독님만 믿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 잘 부탁드립니다^^

보면서 욕했습니다

우즈벡이 5:1 로 이겻더군요...  골득실  +1로 2위 확정... 정말 아슬아슬 햇네요... 휴

지는 덕에 꽁짜 점심먹었습니다. 내기걸었더니 지더라도 기분은 괜찬더군요ㅎㅎ

우리에겐홍명보감독님이 있습니다.결코 우리축구 함 믿어보죠.홍명보감독화이팅^^

현장에서 보고왔습니다.

경기 전 느낌에 1-0으로 질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재미는 있었습니다.

집에 올때 목이 쉬었습니다.

응원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욕을 많이해서...야이~ 십자수들아....ㅡㅡ

그래도 끝까지 싸워준 선수들 대견하더군요.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해야죠....

동네축구 정답...

전3패에 1표...울동네조기축구정말잘해요..고양시

안보는게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ㅡㅡ

저는 축구 안봅니다.

보면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