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 지는 꽤 된 것 같은데, 한참을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지르고 인사 드립니다.
사진 찍는 실력이 미천하기도 하고, 스틸이다 보니 빛 반사 때문에 찍기 어렵기도 하여 인스타그램의 힘을 빌렸으니, 귀엽게 봐주세요~
오토매틱만 차다가 메뉴얼 시계를 차니 아침에 밥 줄 때 마다, 너무 많이 감는 것 아닌가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하하
아무튼 잘 부탁 드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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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진 사진입니다~~ !! ^^
리베르소야 뭐 두말 하면 잔소리인 예거의 아이콘이지요~~~
저도 참 드레스 코드만 맞았어도 진작에 하나 들였을 녀석인거 같습니다.. ㅎㅎ
- 이번 울씬 듀오는 너무.. 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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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6.10 23:21
헐!!! 매력이 넘침에도 불구하고...의외로 보기 힘들었던 리베르소 캘린더이네요...반갑습니다^^.
득템 축하드리며..자주 포스팅 올려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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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master
2013.06.10 23:27
신형인가요? 클래식컬하고 기품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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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는 어떤 모델이나 다 이쁜 것 같아요^^
저도 수동 감을 때 다 감으면 더이상 감기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조심조심할 때 많습니다 ㅎㅎ -
그레이트세이코
2013.06.11 09:33
득템축하드립니다~~저와 같은 고민이시군요ㅋ 전 이제 파워리접 유무가 시계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
에쉬튼커쳐
2013.06.14 08:58
시계보다 팔핏줄이 와우 멋집니다
시계 예쁘네요~
근데 말씀대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없는 시계는 태엽감을때 불안하긴 합니다.
요즘 시계들은 다 감기고 난 다음엔 헛돌게 되어있는 것 같긴 하지만 불안하긴 하죠..게다가 전 예전에 세게 감아서 태엽이 끊어진 적이 있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