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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사귄지 7개월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성격이 수동적인 편이라, 애정표현도 적고 좋아한다는 표현도 잘 안해주는 친구였습니다. 더더군다나 공무원이라... 집안에서도 공무원 남자친구나, 남편을 만나길 바랬었구
본인은 아니였다고 하지만, 부모님의 영향 때문인지 본인도 안정적인 걸 최우선시 하더군요...
저는 오랜만에 여자친구를 사귀는거였고, 그 친구 외모보단 성격과 됨됨이, 직업을 보고 만났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는 일반 회사원이구요 ㅎㅎ
그러던 와중에 한번 다툼아닌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저에게 너무 자주보면 안되겠다는둥,,, 여자는 갈대라는둥,,,,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절 섭섭하게 하더군요...
이번에 헤어지던지,,,, 단단히 버릇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1주일 동안 연락도 안하고, 무미건조한 답변만 계속 했었죠...
사실 헤어질려고 맘을 먹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문자가 와서 자기가 잘못한거 같다고,,, 말안하면 후회할거 같다고 가슴이 먹먹하다고 오늘 보고 싶다고....
짠한 마음에 보러간다고 했습니다.... 근데 우네요;;;;; 울면서 자기가 너무 표현을 안한거 같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사실 마음이 찌뿌둥 합니다.... 부모님도 많이 설득했다는데.... 헤어질려고 맘 먹고 친구한테 딴 여자 소개팅도 해달라고 해서 만나기로 했었거든요...
눈물로 호소하는데... 나쁜 마음으로 헤어지자고 할 수 없는 노릇이고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결혼을 하자며,,,, 미래를 약속하며 만나는 사이는 아니지만.... 저에게 정이 많이 든거 같습니다;;;;
요즘은 처월드가 더 무섭다고 하지 않습니까?? ㅋㅋ 아 정말 여자의 눈물 앞에서는 약해질수 밖에 없나봅니다...
회원님들이라면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실듯 합니까?
지금 만나는 친구는 외모는 별로지만,,,, 집안도 부유한거 같고,,, 선생님이고 직장도 안정적,,,, 성격, 살림살이등 괜찮습니다..
새로 소개받은 친구는 외모는 이쁩니다....;;;; 집안은 잘 모르겠고,,, 마찬가지로 선생님입니다....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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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2013.06.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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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3 22:38
조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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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2013.06.03 22:38
마음이 가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저라면 이쁜 산생님 고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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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3 22:38
ㅎㅎ 이쁜 선상님~ 참고하겠습니다... 참 사람 정이라는게 무섭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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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뼡
2013.06.03 22:43
경험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런글을 올릴땐 보통
어느정도 마음의결정이되었다고 생각이드네요.
결혼이아니시라면 여러경험해보시고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나를위하는여우가 나을겁니다. -
맨눈뚱보
2013.06.03 23:00
예... 독하게 쿨하게 맘먹었었는데...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 상처주긴 싷구요... 여러 경험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정말 맞는듯 합니다...
나를 위하는 여우.....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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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아빠
2013.06.03 23:10
인물좋은 처자...저두 참 좋아하는데요...ㅎㅎ살아보니 인물보단 그저 됨됨이 인듯합니다. 조강지처 버리면 두고두고 후회하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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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3 23:12
선배님... 명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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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3.06.03 23:54
마음은 이미 떠났는데 조건이 아깝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어느 쪽이는 끌리는 대로 하세요.
연애엔 왕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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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8:47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왕도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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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6.04 00:54
옛말은 틀린게 하나도 없다는걸 살아가면서 새삼 느낍니다.
얼굴은 6달 성격은 1년 요리실력은 평생이라고들 합니다. 밥한번 해달라고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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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8:47
요리실력은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 먹을만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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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코
2013.06.04 01:05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집안은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 같구요.. (처가에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이지 않는 이상)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는 선배님들의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혹여나 이쁜 선생님이 성격도 더 좋다면 반전인가요? ㅎㅎ 아직 미혼이시면 최대한 여러사람 만나보는게 본인과 맞는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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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8:47
최대한 여러사람과 만나보면서 제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는것이 옳은거 같습니다. 조언가사드립니다. 여자친구집은 먹고살만한 집안은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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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06.04 01:44
이미 다른 분을 소개 받았다는 것이 모든 상황을 정리해 주는 것 같습니다.맨눈뚱보님은 소개 받은 여성분과 ...그리고 여자 친구분에게도 맨눈뚱보님처럼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정에 이끌리기 보다는 조금은 냉정하게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이 상황이 계속 된다는건 소개 받은 여자분에게도 예의는 아닌 것 같고 어쩌면 그 인연 마저도 놓치게 될 수 도 있으니 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결혼전에는 진심으로 누군가를 만나면서 행해지는 모든 행동은 무죄라고 생각합니다.아프면서 성숙하고 경험하면서 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
맨눈뚱보
2013.06.04 08:46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빠른 결정을 내리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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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쓰
2013.06.04 03:40
이미 소개 받으시고..새로 소개 받은 사람에게도 제법 관심이 생길 정도라면..
이미 X걸프렌 이라고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요?
큰 애정은 없어 보이는..데
아직 연애 하고 싶으신듯 한데 연애는 누구랑 해도 상관없을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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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8:34
ㅎㅎ 아직 소개는 안받았구요... 이제 소개받기로 했는데... 아직 애정은 있습니다... 두루 만나보고 결정해야할듯 합니다.. 인생은 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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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마마
2013.06.04 04:06
이런글을 올리신거 자체가 마음이 이미 떠나신거 같은데 쿨하게
정리하시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 하시길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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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8:33
이미 마음은 떠난건 아니구요....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을 찾다보니 ... 그런거 같네요... 격려 감사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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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06.04 05:34
처가는 안보고 살면 됩니다...
마음이 있으시면 계속 만나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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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8:33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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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6.04 08:40
살아보니 성격입니다.그리고 ㅋㅋㅋ요리솜씨네요.오늘저녁도 뭐가 나올지 기대하려 했으나 해외 출장중이라......성격,됨됨이를 보시면 될듯합니다. -
맨눈뚱보
2013.06.04 08:48
선배님들의 조언을 새겨들어야겠군요... 성격과 요리솜씨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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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6.04 08:57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예쁜 여자가 성격도 좋을 확률이 훨씬 더 높았더랬습니다. 이미 떠난 감정 되돌리기 쉽지 않죠. 말씀하신대로 연민인지 사랑인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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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9:14
만나봐야 알겠지만... 그렇군요.... 아직까진 연민반 사랑반인듯 합니다... 신중하게 고려해야겠습니다. 서로 상처가 되지 않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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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
2013.06.04 10:23
추천합니다. 이쁜데다가 성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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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자
2013.06.04 09:01
집안도 중요합니다. 자라온 배경이 성격, 요리솜씨도 대개 결정합니다. 시간이 급하지 않으니까 신중하게 선택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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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9:13
그래야될거 같습니다... 급하지 않으니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할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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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아범
2013.06.04 09:10
일반적으로 연애관련 조언을 구하는 글들은 대부분 자신의 결정에 대해 확인을 하고 싶은 성향이 강한데,
맨눈뚱보님의 글은 좀 애매하네요. 새 여친을 만나본 것도 아니고, 맘이 떠난 것도 아니다고 하니...
아주 미천하지만, 경험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본인 맘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 입니다.
끌리는 쪽으로 가는 게 가장 최선을 선택일 듯 싶네요.
그리고, 새로 소개받은 사람도 꼭 만나보세요. 더 좋은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또, 윗 분과는 다른의견인데, 처가와 등지고는 마눌과 원만하게 살기가 요즘은 좀 힘듭니다.
처가 어른들의 성향도 결혼생활 유지에 크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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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09:13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들 결혼하기전(팔리기전이라고들 하시더군요;;; ㅋㅋ) 에는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해야된다고.... 처가집도 안볼수 없겠죠... 아에 안보고 살 사이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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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6.04 09:53
일단 두 사람 다 만나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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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ne
2013.06.04 10:15
저도 제이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연애할때는 다 만나보고 선택하는게 최선입니다. 약혼이나 결혼한것도 아닌 상태시니 바람핀다는 죄책감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평생을 약속해도 이별하는게 남여관계인데 고민하지마세요~ 두분 다 만나보시고 천천히 신중한 선택하시길^^ -
이지스94
2013.06.04 09:55
누구나 이별엔 가슴 아프고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욕심이 생겨서 좋게 끝내려고 하죠~ 내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은 그런겁니다.
혹시 지금 맨눈뚱보님께서 위 경우는 아닌지 고민해보세요... " 이여자가 없으면 내가 살아갈 수 있을까? " 라는 마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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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10:55
아직까지 그런 마음은 아니라... 저도 갈피를 잡지 못하겠으나... 아직 확신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ㅎㅎ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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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
2013.06.04 10:49
저도 연애 몇번해보고 결혼을 했는데요 ^^;
결혼은 정말 아무나하고 하는게 아니더군요^^;
살다보면 반드시 제 짝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제 집사람을 만났을때 그냥 제 마음이 알더군요 그냥 압니다 이사람 이라고요 ㅎㅎ
그리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냥 극복이 됩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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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10:54
음...알겠습니다...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딱 안다고... 이 친구 만날떄 약간 그런느낌이였는데..
편안하게 생각하고 진행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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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3.06.04 10:51
보통 여친 외모에 대해서 '남들이 뭐라던 내가 보기엔 예쁘다' 정도는 되야지, 어느 정도 만족하는 건데, 글쓴 분은 여친 외모를 '별로' 라고 표현 하신게 조금 맘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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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10:52
솔직히 외모에 대한것은 만족을 못하겠습니다... 제 표현이 좀 안좋긴 하였네요.... 아쉽다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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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13.06.04 11:03
그냥요, 한두달 정도 양다리 걸치세요... 그러나 마음 가는대로 정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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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랑
2013.06.04 12:41
살아 보시면 얼굴 보다는 남편 위해주는 마음이 가장 큰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이야 이쁘면 좋죠. 하지만 남자들 심리상 잡은 물고기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는게 대부분의 남자죠. 아무리 얼굴이 이쁜 아내라 하더라도 남편 힘들게 하면 정이 뚝~~ 떨어집니다. 정말로 남편 위해주는 여자를 잡으세요 본인이 위해주는 여자를 잡지 마시고요 사는 것은 정말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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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2013.06.04 16:12
화무십일홍 아닐까요?
아직 미혼이라 프리하게 살지만
결혼은 건실한 여자와 하고싶군요ㅎ -
Calafate
2013.06.04 16:59
시간과 함께 변할 수는 있겠지만 결혼은 결혼할 당시에는 진정 좋아하는 여자랑 해야죠....
정과 사랑은 구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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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
2013.06.04 18:54
결혼은 서로의 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른건 다 부가적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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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라이더
2013.06.04 22:24
소개도 받아보시죵 그래야 선택을 하실수있겠죠.. 미련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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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5 09:04
ㅎㅎ 회원님들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아직 결혼전이니 연애도 해보고,,,, 서로 맘 다치지 않게...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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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3.06.05 10:52
연애는 머리로 안 되는 듯 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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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부엉이
2013.06.06 23:15
인품은 절대 살 수 없으니 인품에 올인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외모보단 성격입니다.
곰 보다는 여우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