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와 서브마리너 Submariner
안녕하세요. 게츠비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와이프와 여유있게 브런치를 먹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순대국 먹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만,
여자들은 이런 브런치를 가끔씩 먹어 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브런치가 말이 브런치지, 먹어보면 별 거 없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브런치에 초점을 맞춰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 서브마리너입니다.
잘 때를 제외하면 거의 항상 차고 있었는데
요즘은 더워서 집에 오면 풀러 버리네요.
결혼 전에 항상 끼고 다녔던 반지입니다.
요즘은 대신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데 주말이라 오랜만에 껴보았습니다.
요즘 다른 시계가 눈에 들어오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브마리너에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토요일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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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06.01 22:51
섭마도 멋지지만 반지가 포스있네요 ^^ -
Fragile
2013.06.01 23:01
반지와 섭마가 잘 매칭되네요.
섭마 구하게 되면 반지도 같이 알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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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6.02 00:22
섭마에는 위대한 개츠비에 디카프리오가 끼고 나온 오닉스 반지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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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3.06.02 00:33
반지가 총각시절 끼던거라 그런지 살짝 조이는 기분이군요~~ ^^
좀 지나시면 저처럼 결혼 반지는 물론 절대 안 끼게 되더군요~~
값비싼 다이아 반지를 왜 했는데,,,,,
요즘은 결혼할때 시계나 로렉스로 하나 더 받을 걸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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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6.02 06:26
저도 국수같은걸 좋아합니다만 아내는 에그베네딕트를 비롯 이름 모를 메뉴를 대면서 가자고 하더군요.
국수도 같이 먹어주니.. 저도 같이가서 먹긴하는데.. 먹어보면 또 맛있는 것도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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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2013.06.03 06:37
제 여친도 가끔 보면 밥보다 분위기..일 때도 많은 것 같아요 ^^
하지만 저도 브런치보단 순대국!!(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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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03 10:14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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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6.03 18:51
저도 저렇게 가끔 먹어줘야합니다 가족의 평화를 위해..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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