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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을 만나 긴잠에서 깨어나 거의 매일 제 손목위에 올라와있네요 ^^
에거에 포스팅 한지도 오래됐고 그레이트세이코님이 etc동에 예전에 하신 포스팅도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제 손목은 그레이트세이코님의 손목 사이즈랑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얇거나 한 정도이지만 좀 큰듯한 느낌이 없진않지만 지극히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설사 좀 크다 하더라도 머 어떻습니까 어차피 네이비실은 여름에 제격인 다이버 시계 여름에 포인트로 차기에 저~~~언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그레이트세이코님 언제까지 바라보기만 하실건가요 우선 지르고 손목위에 올려놓고 보세요 ㅋㅋㅋㅋ
이상으로 스캔데이겸 그레이트세이코님을 위한 뽐뿌 포스팅이었습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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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5.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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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3.05.31 18:06
제 억지스런 생각에 동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이버는 좀 오버사이즈도 괜찮더라구요 ^^ -
audgml
2013.05.31 16:35
47mm를 이 정도로 소화하시니 부럽습니다. ㅎㅎ
별로 안 커보이고 잘 어울리십니다.
네이비씰 크로노 역시 절정의 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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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3.05.31 18:10
솔직히 약간 커보이긴 하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첨에 사이즈 땜에 mcdc와 둘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결국엔 네이비실의 손을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
커보이기보다는 적당히 잘 맞으시는거같은데요?
그나저나 네이비실의 무광포스가 엄청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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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3.05.31 18:17
다이버는 튀는 색도 이쁘게 잘 어울리지만 이런 묵직한 느낌의 다이버는 또다른 멋이 있는거 같습니다 ^^ -
팔뚝이 이정돈 되어야 네이비씰이 잘 어울리는군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핌프대디님의 네이비씰은 전혀 커보이지 않아요 ㅎㅎ -
핌프대디
2013.05.31 21:23
페니님 저 사진을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어대야 했는지 모릅니다 저 팔뚝 안굵어요... ㅠㅠ ㅎㅎ
그래도 안커보인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
크 역시 다이버엔 털간이죠~!!^^ 날씨도 딱이고~ 이젠 정말 다이버의 시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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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3.05.31 22:51
일년중에 얼마 안되는 다이버의 계절이죠 ^^
털간이 좋을때도 있는데 브레이슬릿 찼을땐 종종 따가워요 ㅋ -
그레이트세이코
2013.05.31 22:19
오~역시 네이비씰크로노 이쁘당~ 하고 보다 제 닉네임이 나와 깜짝놀라기도하고 제 운동 포스팅을 기억해 주셔서 영광이기도합니다ㅎㅎ그런데 핌프대디님... 정말 16.5 근처세요? 암만봐도 크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18정도 되시나보다 했습니다~~전 올리자마자 마눌과 직원에게 가녀린 손목이 부끄러워 바로 풀렀거든요ㅎㅎ 다시금 고려토록 해주신 멋진 뽐뿌샷 감사드립니다^^ -
핌프대디
2013.05.31 22:56
원래는 포스팅 하셨을때 바로 올리고 싶었으나 그때 마침 점검 보내놓고 있어서 못했습니다 ^^
16.3~16.5 정도 됩니다 파네라이 레귤러 스트랩은 맨끝에 차야 맞고 브라이틀링 레귤러 소가죽 스트랩은 젤 끝에 차도 손목에서 도는 추가금액이 드는 손목입니다 ㅠㅠ ㅎ -
캬.. 멋진 손목입니다. 42미리가 한계인 저로서는 부러울뿐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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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3.06.01 10:02
저도 저 사이즈는 다른사람 시선은 억지로 무시하고 차는겁니다 ㅠㅠ -
Austin_316
2013.06.06 16:05
47mm 를 16.5 이신 분이 소화하시는 걸 보니 저도 용기가 생깁니다. 저도 16.5 거든요. (파네라이 스트랩은 끝에서 두번째입니다. 17일지도!!)
전혀 크다는 느낌이 없는데요.원래 다이버시계는 좀 과장된 사이즈가 포인트 아니겠어요?^^.
ㅎ ㅎ.그레이트세이코님이 보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