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

넵. 재미있게 놀다가 돌아가깄습니다 ^^

여행다니는걸 좋아하고 특히 남유럽, 이태리랑 스페인을 좋아해서,

가능한한 자주 오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곳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한번씩 다녀가면 살이 너무 찝니다 ㅜㅜ

맛습니다. ㅎㅎ Les Quinze Nitz 라는 곳이 먹물 빠에야로 유명합니다.

이번 여행중에도 가려고 몇일뒤로 예약해놨습니다,

아콰타이머의 노란색이 봄/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남유럽에서 가장 좋은 도시를 몇개 꼽으라면 꼭 들어갈 정도로 정말 예쁜 도시입니다,

해변가에서 저녁을 맞으면 정말 멋있죠.

조심하 잘 다니겠습니다 ^^

한국에도 이렇게 맛있게 하는 곳이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

스페인정말 좋아요 ㅎㅎ

옙. 림블라스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 퀄리티가 제것이랑은 너무 다른데요 ㅎㅎ

정말 잘 찍으셨습니다 ^^;;

봄/여름에는 왠지 아쿠아2000이 색상때문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튼튼하고 방수걱정없어서 마음도 제일 편하고요

여기는 너무 예뻐서 간혹 이곳사람들이 부러워 지기도 합니다. ^^;

저도 올때마다 느낍니다. 유럽이어도 바르셀로나면 정말 살수 있겠다고요. ^^

그래도 볼 건 다 보신 것 같은데요? 그 정도 보시고 나면 주변의 해변마을 가서 휴양하시거나,

열심히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시면 돼죠^^

여행 다니면 쉴 기회도 되고 이것저것 많이 생각할수 있게 되더라고요^^

저도 학생때 처음 여기 왔을때는 가방메고 지도책 보면서 열심히 하나라도 더 보려고 헤메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이제는 그냥 보는것보다 쉬고 먹는게 더 좋아요 ^^;;

말씀하신대로 10년 20년이 지나고 안변하는 곳은 안변하는게 매력인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한번도 와본적은 없는데, 겨울에도 한번 와봐야겠군요.

어재 오늘은 바람이 살랑살랑부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열심히 살고 푹 쉬고.. 이런 패턴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복띵이님도 좋은 곳으로 휴가 다녀오세요 ^^

맛있는거 많이 먹고 돌아가겠습니다 ㅎㅎ

9월도 참 좋을 때죠. 앞으로 몇개월 참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ㅎㅎ

좋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바르셀로나에 있습니다.

여행 다니는걸 좋아해서 가능한한 많이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여유롭게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

전 클래이님이 올리신 바배큐 사진 보고 너무너무 부러웠습니다, ㅎㅎ

조심해서 잘 다니도록 할게요.

이제 한국 갈 날이 점점 얼마 안나아서 슬슬 행복해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