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눈물 판사님 .avi

저도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 괴롭힘 아닌 괴롭힘도 당하고 해서 피해자 마음을 잘 알지요..

애들 낳고 학교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네요.

학교폭력, 성범죄는 가차없이 처벌해야합니다.

저런 인간 이하의 것들과 같이 숨쉬고 산다는게 피해자와 부모들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인데요...

한 사람의 인생을 감히 망쳤는데 어떻게 저렇게 봐달라고 빌수가 있는지, 가해자 부모도 저 방송 보면서 참 한심스러웠습니다.

말로 해서 못 알아듣는 놈들은 싱가폴처럼 태형으로 버릇을 고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태형 몇대 맞는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앞으로의 인생 전반의 걸쳐 받게될 고통에 비할 건 아니지만

저런 짓을 저지르고도 멀쩡하게 징역 몇년, 보호감찰 몇년으로 끝나는건 받아들일 수 없네요...

천종호 판사님이시네요.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안 가정도 만드시고...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우리땐 노는애들이 약한애들 괴롭히는걸 수치스럽게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ㅠㅠ

삥은 좀 뜯었지만....

예전에 보고 "정말 존경받을 판사님이다" 많이 느꼈는데요. 저런 분들이 시간이 지나 법무무 장관이나 청와대 들어가서 정말 더 큰 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편의점 하고계신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님 역시 마찬가지고요.

정말 깨끗하고 청렴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나라 청소년 문제 정말 너무나 심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법이 너무나 약합니다. 모든 법을 전반적으로 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참 무섭게 변하네요.

또봐도 또 열받네요... 격리수용이 답입니다

선처는 개뿔~

훌륭한일을 많이 하시는 판사님이십니다.

얼마전 책도 내셔서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들을 쓰신다더군요....

우리사회....저런분들의 일갈이 필요한 때인것같습니다.

저런 분들을 알아보고 힘을  실어 줘야 하는데,,,,

그런 날이 올겁니다....

급변하는 시대에..선생의 권위가 땅바닥에 떨어지고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아져 지식은 많아졌으나, 인성은 바닥에 떨어져...그것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지...

청소년범죄를 없애고 성인이 동등한 범죄처벌을 받도록 개선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청소년들 어른보다 더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의 위상도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청소년보호법..인권보호..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이고 법인지 모르겠네요..

현재 작은 호프집을 하고 있습니다.

해가갈수록 갓 스무살된 친구들 손님상대하기가 너무 껄끄러워 지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너무 삐뚜러진 세상

일벌백계만이 해결책일 듯....

창원 지방법원이내요~~저분 공차면서 많이 본분이내요~그런데 동영상을 보니 남의 일이 아니내요~~

강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안타깝네요...............

참 마음 이 심란합니다

하지만 요즈음 아이들에게는 조금 엄한 법적용이 필요하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